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50 넷북, 본전을 뽑는 세가지 방법 인텔이 처음 주창한 넷북에 호응하여 수많은 PC 제조사가 다양한 제품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국내 시장에 나오고 있다는 것은 이곳 라지온에 들러주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비록 넷북이 아직 다른 제품군과 완전히 독립된 정체성을 찾지는 못해 보급형 미니노트북으로 많은 이들에게 소개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쓰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넷북이라는 제품군이 무엇인지 알고, 그 쓰임새도 미리 확인한다면 이미 쓰고 계신 분들은 물론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넷북을 어떤 쓰임새로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세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넷북은 인터넷이다. 넷북이란 말 자체가 net+book의 합성어인 만큼 네.. #작은PC/#노트북PC 2008. 9. 5. 명절 연휴, 누구보다도 빠르게 달린다! - T맵 네비게이션 이제는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을 다는 것이 더 이상 신기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오히려 안 달고 다니는 이들에게 네비게이션 없이 다니니 길을 정말 잘 아나보다고 말할 정도니 말이다. 그렇게 다양한 네비게이션이 존재하지만 이들에게도 약점은 있다.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비게이션 시스템 만으로는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반영하진 못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오후 4시에 뻥뻥 뚫리던 길이라도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대단히 막힐 수 있으니 같은 경로로 안내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내비게이션의 본분은 목적지에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므로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TPEG 등이 등장했지만 이 또한 네비게이션 시스템 가격 말고 별도의..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8. 9. 3. 기다렸다!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2부. 겉 자, 오늘은 어제 예고드렸던 대로 에버런 노트의 겉모습에 관한 리뷰입니다. 아직 정식 제품이 나오지 않은 상태인지라 리뷰용으로 받은 제품은 본체와 어댑터 뿐입니다만 그래도 시작합니다. 순서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1부. 시작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2부. 겉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3부. 성능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4부. 개봉기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5부. 활용 자, 오늘의 주인공인 에버런 노트입니다. 하얀 색으로 아무 깔끔하죠. UMPC나 미니노트북이라기 보다는 게임기인 닌텐도 DS 같은 느낌입니다.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1024x600 해상도를 가진 7인치 터치스크린 액정과 키보드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렇게 보니 전..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9. 2. 기다렸다!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1부. 시작 UMPC(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기업이 우리나라에 있을까요? Q1과 Q1 울트라에 재미를 보지 못한 현재 조용히 관망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떠올리는 분들이 있겠지만 또 하나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곳으로 일개 중소기업으로 척박한 UMPC 시장의 중심에서 활약해 온 라온디지털입니다. 순서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1부. 시작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2부. 겉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3부. 성능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4부. 개봉기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5부. 활용 라온디지털은 2006년 9월 자사 최초의 UMPC인 베가를 발표합니다. 당시는 오리가미라고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9. 1. TG삼보, 아톰 기반 미니노트북 에버라텍 버디 출시 우리나라의 역사깊은 PC 업체인 TG삼보에서 보급형 미니노트북 시장에 뛰어듭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버라텍 버디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인텔 아톰 N270 1.6GHz 프로세서에 10.2인치 액정, 하드디스크 80GB를 탑재하는 등 다른 아톰 기반 보급형 미니노트북과 비슷한 제원입니다. HS-100 1종과 HS-103 2종 해서 모두 3종이 나옵니다. HS-100은 이미 국내에 출시된 MSI 윈드 U100의 OEM 제품으로 블랙만 나오고 HS-103은 ECS G10IL의 OEM 제품으로 화이트, 무늬있는 블랙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위 사진에 나온 것은 HS-103입니다. HS-100의 사진은 윈드 U100과 동일하기 때문에 홍보 사진에서는 생략했나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 #작은PC/#노트북PC 2008. 9. 1. 보급형 태블릿 미니노트, 기가바이트 M912 리뷰 인텔 아톰을 채용한 미니노트북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다양한 제조사에서 만들어짐에도 불구하고 거의 비슷한 제원으로 채워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프로세서와 칩셋은 동일한 인텔 것을 쓰니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데다 화면, 해상도 등도 많은 경우 비슷했죠. 그러다보니 많은 기종이 나와서 소비자들을 기쁘게 했지만 몇몇 소수에게는 왠지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음료수는 많은데 비슷비슷한 탄산음료만 있는데 우유는 없는 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미니노트북들과의 차별성으로 우리의 눈을 끌었던 존재가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제품이 바로 아톰 기반의 태블릿 미니노트북,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의 고해상도 액정을 가진기가바이트 M912입니다. M912의 상자입니다. 이건 해외용이니 정식 .. #작은PC 2008. 8. 31. 우리에게 다가온 보급형 미니노트, 넷북은 과연 무엇인가? 현재 전세계는 보급형 미니노트북 제품군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 아수스나 MSI, 기가바이트, 에이서 등 대만 업체는 물론이고 HP나 델 같은 세계적인 PC 업체마저도 제품을 출시했거나 준비 중이다. 이러한 추세는 우리나라에도 마찬가지인지라 이미 5개 이상의 업체가 제품을 출시했으며 또 적지 않은 업체가 이 시장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소비자들 또한 가격은 일반 노트북보다 싸고 더 가볍고 작기까지 한데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기도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너무 화면이 작고 해상도도 낮다, 성능대비 가격으로 따지면 싼게 아니니 차라리 일반 노트북이 낫다, 이름모를 대만 회사인데 믿을 수 있겠냐 는 등의 이야기들도 있어 마냥 혼란스러워질 뿐이다. 사서 써보면 확실히 알겠지.. #작은PC/#노트북PC 2008. 8. 29. MSI 윈드의 진화형, LG전자 미니노트북 X110 소식 LG전자가 MSI로부터 OEM받아 판매한다고 하는 인텔 아톰 기반의 미니노트북 X110의 실물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기존 MSI 윈드 U100과 거의 동일해 보입니다. 전원 스위치, 힌지 모양, 터치패드, 상태 LED 등은 기존 MSI 윈드 U100과 똑같습니다만, 바뀐게 있군요. 마이크 위치와 오른쪽의 USB 단자-SD 메모리 슬롯 위치도 바뀌긴 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키보드입니다. 많은 이들이 지적해왔던 [,], [.], [/] 키의 크기가 방향키를 한칸 아래로 내림으로써 커지고 오른쪽 시프트도 커졌습니다. 그리고 [Fn] 과 [Ctrl] 키의 위치도 바로 잡았네요. 지금 보이는 키보드 배치만 봐가지고는 미니노트북 가운데 상당히 좋은 키 배치에.. #작은PC/#노트북PC 2008. 8. 29. 휴대폰으로 외국어를 공부하자! - 멜론 EBS 어학 우리나라는 갈수록 격렬한 경쟁 사회로 바뀌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 때도 일부 학생들만 다니던 게 학원이었는데, 요즘은 초등학생 가운데 많은 수가 다니고 있으며 취직시 학업 성적보다 토익이나 토플 성적이 더 중요시된 것도 오래 전 일이다. 이 가운데 외국어를 말하는 어학은 상당히 중요했다. 땅과 인구는 적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니 따로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교육방송 채널인 EBS에서는 다양한 어학 프로그램을 마련,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법도 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학습효과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다. 영상 강좌나 음성 강좌의 경우 집에서 TV를 보거나 라디오로..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8. 8. 27. 라온디지털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예약판매 최초의 듀얼 코어 UMPC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온디지털에서 에버런 노트의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 기간 : 9월 8일 ~ 9월 16일 - 배송 : 9월 18일부터 순차 배송 - 모델명 : D60H (1.2G 듀얼코어, 60GB 하드디스크) - 가격 : 83만 9천원 - 주관 : UMPC존 ( http://www.umpczone.co.kr ) - 예약판매 사은품 : 추가 배터리(5,200mAh)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유선랜 기능 포함. 별도 배송) 고급 파우치 액정보호필름 스타일러스 펜 이 밖에도 제품 공개 시연이 8월 30일부터 시작되는데 에버런 출시 때와 같이 하루동안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용산역 아이파크 몰 7층의 UMPC존에서 계속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련 글 2007/07..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8. 26. 2세대 Eee PC 비교 리뷰 - 901 대 1000H, 2부. 속(기능과 성능, 결론) 2세대 Eee PC인 901과 1000H에 대한 겉 모습을 살펴본 지난 1부 겉 편에 이어 오늘은 그 기능과 성능, 그리고 실 사용시의 장단점, 그리고 결론을 내리는 2부 속 편이다. 2세대 Eee PC 비교 리뷰 - 901 대 1000H, 1부. 겉 ■ 화면과 소리 두 제품 다 화면은 보급형의 액정이 들어가 있지만 쓰면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각각 8.9인치와 10.2인치인 901과 1000H의 액정은 무난한 수준이며 밝기로 따진다면 1000H가 더 우수하다. 다만 두 제품이 이용하는 1024x600은 가장 기본적인 수준의 해상도기 때문에 좀 더 많은 데이터를 표시하기에는 다소 모자라다. 특히 이미지 편집 도구를 쓰기에는 많이 답답하다. 내장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1000H가 더 크다. 미니노.. #작은PC 2008. 8. 26. 소울폰, 즐겁고 아쉬운 2개월을 보내고 울트라 에디션 3세대 제품인 애니콜 소울을 쓰게 된지도 벌써 거의 2개월이 다 되어간다. 이제 소울폰에 익숙해 지면서 그 장단점도 어느 정도 알게 된 만큼 오늘은 마무리로 애니콜 소울을 쓰면서 느꼈던 점들, 그리고 바라는 점들에 대해서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처음 애니콜 소울을 처음 봤을 때는 이제 터치폰도 명목 상의 터치가 아닌 실질적인 효율을 따지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터치스크린 폰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긴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다이얼패드가 달린 전화기를 더 좋아하고, 다이얼패드를 눌렀을 때의 느낌은 터치스크린과는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소울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시작되었을 때의 목표 또한 터치스크린폰의 장점과 일반 다이얼패드 휴대폰의 장점을 합쳐보자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이..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8. 8. 25.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