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66 내 PC를 오디오로 - 플레오맥스의 S2-620W 2.1채널 PC 스피커 리뷰 CD-ROM과 사운드 카드의 기본 내장으로 PC가 일반적인 오디오 기기 못지 않은 기능을 얻은지는 오래되었다. 특히 MP3 파일의 등장으로 PC는 오디오 기기는 물론 수많은 음악의 저장고를 겸하게 되었다. 이러한 소리를 듣기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피커들이 PC를 위해 등장했다. 기본적인 2채널의 스테레오 스피커부터 시작하여 우퍼가 추가된 2.1채널이 곧바로 뒤를 이었고 사방에서 소리가 나는 4.1, 5.1, 7.1 등 채널은 계속 늘어났다. 이러한 스피커의 다채널화는 특히 동영상이나 게임을 즐길 때 소리의 현장감을 높이 살려줌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숫자가 크니 뭔가 더 낫지 않겠냐는 늑돌이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허영을 채워주기도 했다. 그러나 멀티미디어 시대가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서 사람들..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9. 6. 27. 휴대기기, 웬만하면 다 책임진다 - 원더지기 멀티 케이스 기술의 발달에 따라 세상에는 수많은 디지털 휴대기기들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또한 MP3 플레이어, 휴대폰, 게임기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기기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기능과 성능은 물론 디자인 또한 각각 차별성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아무리 예쁘게 나온 기기라 하더라도 가지고 다니다 보면 흠이 생기고 충격을 받아 부서지기도 하는 셈이다. 그래서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이를 위한 다양한 보호용구들이 많이 등장했으며 적당한 케이스가 없으면 임시방편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원더지기 멀티 케이스는 그 가운데 하나로 휴대폰, MP3 플레이어 등 주로 소형 휴대기기를 위한 다목적 케이스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원더지기 멀티케이스는 위와 같이 두 종류의 모습..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09. 6. 26. 비즈니스에도 넷북을 쓴다 - HP, 2140의 뒤를 이은 미니 5101 비즈니스용 넷북 출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멋진 키보드로 유명한 HP의 미니노트북 미니 2133/2140 시리즈가 얼마 전 단종되었습니다. 특히 미니 2140은 기존 HP 미니노트북들의 단점이었던 발열과 소음을 말끔히 해결한 제품으로 일찍 단종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뒤이어 새로운 제품이 곧바로 등장하는군요. HP에서는 2140을 잇는 비즈니스용 넷북으로 5101을 출시합니다. 기존의 은색 본체를 대신하여 HP의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인 프로북과 비슷하게 검은색(쥐색?)으로 색상이 바뀌었지만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은 여전합니다. 특히 키보드는 풀사이즈의 95% 수준으로 프로북에서 쓰인 치클릿 스타일의 DuraKey를 도입, 키감과 수명에 있어서 향상을 꾀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spill-res.. #작은PC/#노트북PC 2009. 6. 25. 이젠 AMD표 넷북도 있다! - 게이트웨이의 넷북 LT3100 시리즈 공개 넷북은 2008년 PC 업계에서 최고의 히트작이었습니다. 보급형 미니노트북으로서 넷북은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 쓸만한 성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죠. 문제는 넷북의 기본 플랫폼의 99.99% 인텔의 아톰이라는 것. 제조사와 겉모습은 다르지만 그 안은 대부분 비슷해서 소비자들에게 식상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더구나 10인치 이하의 화면 크기로 묶여있는 제약으로 인해 성능은 넷북 정도를 원하지만 화면이 더 컸으면 하고 바라는 사용자의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는 못했죠. 그런 이들을 위한 넷북으로 인텔이 아닌 AMD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 이제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게이트웨이가 내놓은 LT3100 시리즈 넷북은 11.6인치의 화면에 1366x768이라는 매우 실용적인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프로세.. #작은PC/#노트북PC 2009. 6. 24. 인텔의 울트라씬 플랫폼에 거는 기대 매년 인텔은 대만의 컴퓨텍스 행사에서 굵직한 소식을 알려오곤 했습니다. 작년에는 아톰 프로세서를 발표, 지금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넷북 시장에 엄청난 힘을 실었죠. 올해의 인텔이 들고 나온 것 또한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울트라씬 노트북 플랫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울트라씬(Ultra-Thin) 노트북이란 요즘 많이 쓰이는 말로 한다면 초슬림, 초박형, 수퍼슬림 노트북 등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단어 뜻 그대로 더 얇은 노트북이라는 뜻으로 인텔 측이 밝히는 울트라씬 제품군의 조건으로는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무게는 1~2kg, 두께는 2.5cm(1인치) 미만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다지 새롭지 않다고요? 맞습니다. 새롭지 않습니다. 소니 바이오 TT 시리즈 이미 초슬림 노트북이라는 종류로 .. #작은PC 2009. 6. 23. LG와 HP, 에이서, 레노버 - 윈도우7 멀티터치 노트북 대열에 합류 윈도우7이 전작인 윈도우 비스타에 비해 나아진 부분은 역시 빠른 실행 속도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만 그 밖에도 개선점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는 멀티터치를 기반으로 구성된 새로운 터치스크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들 수 있죠. 아이폰 시리즈가 세상에 널리 알린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는 그 편의성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같은 작은 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노트북까지 이어지는군요. 윈도우7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노트북이 다양하게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Slashgear에 따르면 LG전자를 비롯한 HP, 에이서, 레노버 등 유수의 PC 제조사에서 윈도우7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노트북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12.1인치의 첫번째 윈도우.. #작은PC/#노트북PC 2009. 6. 19. 터키에서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터키 사람들이 형제의 나라라고 부를 만큼 우리와 비슷한 점도 많았지만 다른 점도 꽤나 많았던,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서유럽이나 미국 사람들과는 훨씬 가깝게 느껴지는 이들이 살고 있는, 무척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고생스러운 배낭여행(이라고 쓰고 가난한 여행이라고 읽는다) 길을 택한지라 몸은 힘들었지만 역시 더 많이 남네요. 손짓 발짓으로 의사소통해가며 그들과 직접 부딪힌 일은 몸과 마음이 모두 기억하니까요. 패키지 여행도 좋은 점이 많지만 저는 역시 배낭여행파인 듯 합니다.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 11시간 걸려 어제 저녁에야 겨우 한국에 도착습니다. 여행이 좋긴 해도 역시 태어난 우리나라가 더 좋네요. 우리나라에 도착하자마자 XXXX를 먹으러 달려갔습니다. ^^; 걱정해.. #알립니다 2009. 6. 16. 마우스를 대신하는 모바일용 포인팅 디바이스 3총사 윈도우나 매킨토시 등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대의 PC를 쓰는 이들에게 있어 키보드와 함께 필수적인 입력 도구는 바로 포인팅 디바이스다. 화면 상의 커서(포인터)를 조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를 뜻하는 포인팅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화면 위를 빠르게 움직이면서 원하는 지점을 골라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물론 이 포인팅 디바이스의 대표격인 존재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마우스다. 늑돌이가 쓰던 세가지 마우스 1968년 제록스의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C. Engelbart)가 처음 만든 마우스는 탄생 후 40년이 넘었지만 다른 어떤 포인팅 디바이스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트랙볼도 있었고 펜 기반의 태블릿도 있지만 마우스가 누린 인기와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었다. 마우스는 볼마우스, 광마우스..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9. 6. 11. 터키에 와 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이야 거의 없겠지만 보고를 드리자면 일단 저희는 터키에 와 있습니다. 수도인 이스탄불에 도착하고 몇몇 고난을 겪은 후 지금은 카파도키아의 괴레메라는 곳에 와 있네요. 내일은 지중해 쪽인 안탈랴로 가서 모 선전에 나오는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닷물이 진짜 있는지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터키 사람들 무척 재미있네요. 아무튼 무사히 살아있다는 보고 드립니다. 그럼 돌아갈 때까지 안녕히 계시길. 1. 터키는 3G망이 아닌가 봅니다. 자동 로밍이 안되는군요. 문자나 전화하셔도 못 받습니다. -_- 2. 물가가 엄청나군요. 특히 관광지는 서유럽 수준입니다. 동남아나 인도가 그립습니다. #알립니다 2009. 6. 7. 평창 현대빌리지 탐방기 강원도는 휴가지로 무척 유명한 곳이다. 일단 드넓은 동해안이 있고 멋진 절경을 가진 설악산이 있다. 하지만 평창이란 곳에 대해서는 모 할인점에서 파는 생수로 밖에는 알지 못했다. 한가지 더 있다면 바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도전했던 곳이라는 것. 그 평창에 늑돌이가 마님을 모시고 다녀오게 되었다. 평창 현대빌리지와 이버즈가 함께 진행하는 무료 숙박 이벤트에 참여한 것. 대략 위치는 이 정도. 서울에서 3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다. 가는 사이의 교통은 그다지 불편한 게 없었다. 개인적으로 늑돌이가 평창에 놀러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스키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근처의 피XX파크 때문에라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덕분에 가는 길에 철지난 스키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평창 현대빌리지에.. #여행#스포츠 2009. 6. 6.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알려드릴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늑돌이가 오늘밤부터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여름 휴가를 조금 미리 다녀오겠습니다. 늑돌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여행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뒤숭숭할 때 어딜 가느냐고요? 처음 계획 세울 때야 이렇게 될 줄 저도 몰랐습니다. T-T 하지만 애써 모아놓은 휴가를 날려버릴 수는 없고 잘 써야죠. 아무튼 약 열흘 좀 넘는 기간이 될텐데 그동안 예약 포스트 말고는 댓글 답도 좀 늦을 듯 하고 결정적으로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컴퓨텍스 이야기에도 잘 대응하지 못하는지라 저도 안타깝습니다. T-T 아무튼 무사히 다녀오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도 무사히 잘 지내시고요. 어디 가는지는 아직 비밀이고 도착하면 사진과 함께 올려놓겠습니다. ^^ 그 사이 제게 연락하실.. #알립니다 2009. 6. 3. 미니노트북, 최고의 화면을 찾아서 넷북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숫자의 미니노트북들이 세상으로 탈출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작년 한해동안만 해도 넷북 제품군이 약 1460만대 팔려나갔으며 우리나라만 해도 2008년에 약 12만대의 미니노트북이 팔렸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올해 미니노트북 시장은 그 2~3배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을 정도니 그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봐도 좋을 듯 하다. 미니노트북이란 보통 10인치 이하의 화면에 1kg 내외의 무게를 가진 제품을 뜻한다. 특히 넷북이라고 하는 경우에는 저렴한 보급형 미니노트북을 지칭하는데 거의 표준장착되다시피 한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 덕분에 대부분의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보급형 미니노트북(넷북)들은 키보드, 크기, 무게, 배.. #작은PC/#노트북PC 2009. 6. 2.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2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