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66 11인치 고해상도 넷북 한성 SPARQ SLX110 리뷰 - 2부. 속 한성컴퓨터가 내놓은 11인치의 1366x768 고해상도 화면을 가진 넷북, 스파크 SLX110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겉모습 위주로 살펴봤던 지난 편에 이어 오늘은 그 성능과 실제 써보면서 느낀 부분들을 정리해 보도록 할 시간이다. 2009/07/18 - 이제는 11인치 넷북! 한성 SPARQ SLX110 리뷰 - 1부. 겉 ■ 화면 SLX110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11.1인치의 1366x768의 고해상도 화면이다. 기존의 넷북 대부분에서 쓰인 1024x600 해상도는 XGA라는 이름으로 거의 표준 해상도처럼 사용했던 1024x768에 비해 세로 길이에서 모자라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제품에서는 늑돌이네 라지온 블로그를 봐도 넉넉한 크기로 볼 수 있다. 11.1인치에 1366x768이라는, 10인치 .. #작은PC/#노트북PC 2009. 7. 27. 내 노트북 업그레이드 할 때 알아야 할 다섯가지 이제는 주변에서 노트북 PC를 쓰는 이들이 꽤나 흔해진 시대가 되었다. 전깃줄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주변장치들을 연결해야만 제대로 쓸 수 있는 데스크탑 PC와는 달리 노트북은 뚜껑만 열면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기 떄문이다. 하지만 노트북 PC에도 단점은 있다. 가장 비중이 큰 것은 업그레이드에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CPU나 그래픽 카드 등의 업그레이드로 대폭적으로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데스크탑 PC와는 달리 노트북은 뚜껑을 여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실망은 아직 이르다. 노트북 업그레이드가 어렵긴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1. 메모리 늘리기 가장 쉬운 업그레이드 방법으로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은 메모리를 늘리는 것이다. 특히 자신의 노트북이 구형으로 메모리가 512MB 이하라면.. #작은PC 2009. 7. 27. 오래가는 미니 태블릿, 빌립 S7의 화면과 입력도구 살펴보기 (덧) 빌립 S7 리뷰 세번째 시간으로 이번에는 S7의 화면과 입력도구를 살펴볼 시간입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에서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월등한 기록을 보여준 빌립 S7, 다른 부분에서는 어떨까요? 스위블 MID로 돌아온 빌립 S7 겉모습 살펴보기 변강쇠 스태미너, 빌립 S7의 배터리를 겪어보다 ■ 화면과 터치스크린 빌립 S7의 화면의 밝기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OLED 방식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일반 TFT LCD를 쓰는 노트북이나 늑돌이가 지금까지 살펴봤던 7인치 1024x600 해상도의 다른 액정들에 비교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고 더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화면에는 순수하게 액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터치스크린 패널이 들어가 있어 약간 우글거림(?) 같은 것이 있지만 그리 신경쓰이지는 .. #작은PC 2009. 7. 23. 고해상도 태블릿 넷북, 기가바이트 T1028X HD 국내 출시 10인치 급의 스위블 터치스크린을 가진 태블릿 넷북인 기가바이트 T1028 시리즈의 고해상도 판인 T1028X HD가 국내에 출시됩니다. 대부분의 제원은 기존에 출시된 T1028M과 비슷하지만 아톰 N280 1.66GHz 프로세서와 함께 10.1인치의 1366x768 LED 백라이트의 고해상도 화면이 들어간 부분이 다릅니다. 802.11n 무선랜과 6셀 배터리가 기본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기존 제품과 같군요. 가격은 94만 7천원으로 책정되었지만 실제로는 할인되어 89만9천원에 판매 중입니다. 그리고 출시를 기념하여 메모리 1GB 업그레이드와 가죽 파우치, 액정보호필름,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 기종은 기존 T1028M에서 화면이 고해상도로 업그레이드되어 나온 제품입니다. T1.. #작은PC/#노트북PC 2009. 7. 23. 노트북이 갈수록 예뻐지는 이유 요즘 나오는 PC 관련 제품에서 유난히 강조되는 분야가 있다. 성능도 아니고 기능도 아니고 확장성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뒤~~좌인. 디자인이다. 예전에 컴퓨터란 일을 하는 도구였다. 개인의 입장에서 쓰기 보다는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쓰임새가 대부분이었고 컴퓨터 관련 작업이 취미인 이들 말고는 집에 컴퓨터를 들여놓고 개인이 쓸 일은 별로 없었다. 이는 인터넷이 전면적으로 보급되기 전까지 그대로 고착되던 상황이었다. 전원 스위치의 위치는 중요하다. 덕분에 옛날 컴퓨터의 겉모습이란 오직 기능만을 중시하는게 대부분이었다. 케이스는 튼튼하면 되고, 전원 버튼은 발가락으로 잘 켜고 끌 수 있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있다. 컴퓨터 세계에도 기능만이 아닌 아름다움을 생각한 제품들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는 .. #작은PC 2009. 7. 22. 유경 핸드탑 MID 빌립 S7 예약판매는 7월 29일부터 유경테크놀로지스가 만든 핸드탑 MID인 빌립 S7의 예약판매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 온라인 예약판매 :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 오프라인 예약판매 : 8월 1일부터 특히 와이브로 패키지는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하군요.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바와 같습니다. 사은품으로 가죽파우치, 두가지 할인쿠폰과 함께 소녀시대 관련 물품이 역시 눈에 띄는군요. 다들 한정품이니 소녀시대에 애정이 깊으신 분들은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예전 빌립 S5 예약판매를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일찍 판매가 끝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빌립 S7의 각 모델 별 가격은 다음과 같은데 공통적으로 CPU는 아톰 Z520 1.33GHz, 메모리는 1GB, OS는 윈도XP홈 입니다. - I-LOG HX : HDD 60GB, 72만 9천원.. #작은PC 2009. 7. 20. 이제는 11인치 넷북! 한성 SPARQ SLX110 리뷰 - 1부. 겉 늑돌이가 넷북을 쓰면서 가장 불만인 부분은 성능이 아니라 화면이었다. 그것도 화면의 크기가 아니라 화면의 해상도. 미니노트북, 최고의 화면을 찾아서 라는 글에서 이미 밝혔듯이 넷북의 표준 해상도라 할 수 있는 1024x600는 특히 세로 해상도 제한에서 불편했는데 많은 프로그램이 세로 해상도 768픽셀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HP 미니 2140이나 델 미니10 등에서 보다 고해상도인 1366x768 해상도의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들 제품은 HD 비율인 16대9를 유지하면서도 세로 해상도 768 픽셀을 유지하여 실용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들은 아직 가격이 만만치 않은 편. 제원은 인텔 아톰을 쓴 넷북급인데 가격이 비싸다면 외면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여기 쓸만한 .. #작은PC/#노트북PC 2009. 7. 18. 엄청난 스태미너, 빌립 S7의 배터리를 겪어보다 2009/07/14 - 스위블 MID로 돌아온 빌립 S7, 겉모습 살펴보기 2009/07/23 - 오래가는 미니 태블릿, 빌립 S7의 화면과 입력도구 살펴보기 스위블 화면을 가진 MID, 빌립 S7의 두번째 리뷰 시간이다. 이번 리뷰의 주제로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해봤는데 성능이나 새로운 UI는 일단 뒤로 미루기로 했다. 성능이야 SSD를 제외하면 비슷한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나지 않고 UI는 이미 해외를 비롯해 다른 리뷰어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정한 것, 오늘 빌립 S7의 리뷰 주제는 바로 배터리 지속시간이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휴대기기에 있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로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UMPC나 MID, 스마트폰 등이 그 사용시간 .. #작은PC 2009. 7. 16. 구글 크롬 OS, 윈도에서 벗어나게 해줄까? 지난 7월 8일, 검색엔진의 강자 구글은 크롬 OS를 발표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단순히 구글이라는 거대 회사가 OS를 만들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만들겠다는 크롬 OS가 기존의 컴퓨팅 환경과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이끌 존재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크롬 OS가 무엇이길래? 크롬(Chrome)은 원래 9개월전 구글이 발표했던 웹 브라우저의 이름이다. 이번에 발표한 OS 이름도 크롬. 구글에는 두개의 크롬이 존재하는 것인데 그게 당연한 것이 사실은 이것이 별개의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글의 크롬 OS를 매우 단순하게 설명하면 OS의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리눅스 커널 위에 크롬이라는 웹 브라우저가 얹혀져 있는 형태다. 물론 이 밖에도 필수적인 시스템 어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는 당연히 포함되어.. #작은PC 2009. 7. 15. 스위블 MID로 돌아온 빌립 S7 겉모습 살펴보기 빌립 S5로 MID 시장에 처음 진입했던 유경테크놀로지스가 후속 기종으로 준비하던 S7을 기대하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전작인 빌립 S5에서 보여줬던 중소기업 수준 이상의 깔끔한 만듦새와 긴 배터리 시간 등의 특징에 반한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장점들을 유지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장르인 태블릿 미니노트북이라는 제품을 정말 잘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와 함께 염려도 컸죠. 그런 빌립 S7이 7월의 예약판매를 앞두고 드디어 여러분께 선을 보입니다. 2009/07/16 - 변강쇠 스태미너, 빌립 S7의 배터리를 겪어보다 2009/07/23 - 오래가는 미니 태블릿, 빌립 S7의 화면과 입력도구 살펴보기 이 녀석이 빌립 S7입니다. 이 제품은 블로거 체험단을 통해 배포된 것으로 정식 출시품은 여기서 외형.. #작은PC 2009. 7. 14. 삼성의 프리미엄폰 햅틱 아몰레드, 그 상자를 열다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가 많은 화제 속에서 발표되었다. 이제는 제법 관록이 쌓여가는 햅틱 시리즈의 최신판인 이 제품은 초대 햅틱과 햅틱2를 잇는 햅틱 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이기도 한 만큼 화려한 발표회가 함께 한 것은 물론이다(혹시 발표회 및 손담비씨를 구경하려면 이쪽으로). 기존 햅틱 시리즈의 장점을 소화하면서도 보다 진화한 햅틱 아몰레드. 과연 어떤 점이 달라지고 좋아졌는지 앞으로 여섯개의 글에 걸쳐 냉정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텐데 오늘은 그 첫번째로 햅틱 아몰레드의 상자를 열어보는 시간이다. 그럼 다른 사설없이 바로 시작해보자. 이것이 햅틱 아몰레드의 상자다. 삼성전자의 다른 휴대폰과 비슷하게 아담한 크기인데 보통 휴대폰 상자에는 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적혀있곤 한다. 햅틱 아몰레드에도 Ul..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9. 7. 11. 열혈게이머라면, VoodooDNA 키보드와 마우스! 여러분은 게임을 좋아하시는가? 게임을 좋아한다면, 그것도 타오를 정도로 좋아한다면 한번 살펴봐야 할 상표가 있다. 바로 Voodoo. 2006년 HP에 의해 인수된 기업으로 일반인을 위한 제품이 아닌 높은 제원의 개성적인 PC를 만들던 Voodoo라는 회사가 있었다. 인수된 후에도 Voodoo 브랜드로 꾸준히 제품을 내놓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그 가운데에서도 게임에 특화된 주변기기 3종이다. 그것은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마우스 패드다. 뭔가 대단해 보이지 않는가? 까만 색으로 도배되어 여성은 웬만하면 접근금지라고 외치는 듯 하다. 모든 제품에 VoodooDNA라는 브랜드가 매겨져 있고 HP의 로고가 박혀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그저 거들 뿐이라고 생각해도 좋겠다. 마우스패드 또한 그냥 패드가..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9. 7. 10.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