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작은모바일654 LG V30 리뷰, V30과 HiFi LG V 시리즈는 G 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지만 최근, 특히 V30에 와서는 G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G 시리즈가 V 시리즈의 장점까지 잡아먹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LG 스마트폰을 HiFi 오디오로 둔갑시켜주는 별도의 DAC 제공은 V10이 처음 개척한 특징입니다. V10은 처음 나왔을 때 DUAL DAC을 갖고 나왔습니다. 당시만 해도 생소했지만 보통 때는 기본적으로 내장된 퀄컴의 DAC을 쓰다가 이용자가 필요하다면 월등한 음질의 ESS사의 듀얼 DAC을 쓸 수 있게 한 것이죠. V10이 처음 나왔던 지라 잘 홍보가 안 되었던 부분은 있지만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알음알음으로 V 시리즈 스마트폰은 음질이 좋다는 호평이 이..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11. 6. LG V30 리뷰, V30과 동영상 촬영 LG V30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카메라가 빠지면 안 되겠죠. V30의 카메라에서 사진 부분은 지난 리뷰에서 살펴봤고, 오늘은 영상 촬영 관련 부분입니다. V30의 영상 촬영 기능 자체는 전작인 G6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일반 화각과 광각 두가지를 모두 활용하여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해상도는 3840x2160에서 30fps까지 올라갑니다. 다만 크리스털 클리어 렌즈를 도입하였고 새로운 센서와 함께 F/1.6의 밝기를 달성하여 전반적인 화질에서 향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네 비디오로 대표되는 흥미로운 기능들이 있습니다. 영화처럼 찍는 시네 비디오 : 포인트 줌과 시네 이펙트 시네비디오는 시네로그와 함께 LG전자에서 V30의 동영상 기능으로 많이 홍보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그만큼 타사와는 다른 독..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11. 2. LG V30 리뷰, 가을 여행을 함께 한 V30 카메라 LG V30이 전작과 달라진 점은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뿐만은 아닙니다. 카메라, 특히 후면의 듀얼 카메라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반 화각은 f/1.6의 밝기를 가진 렌즈에 1600만 화소의 해상력을 가진 소니 IMX351 센서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작에서 빠졌던 LASER AF가 다시 추가되어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에 못지 않은 AF 속도를 제공합니다. 3축 OIS 손떨림 보정 기능도 제공합니다. 다만 IMX351 센서는 1/3.1인치로 작은 크기인지라 많은 이들이 화질에 대한 걱정을 했죠. 광각의 경우 f/1.9의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1300만 화소입니다. AF나 OIS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G6에서는 두개의 카메라는 동일한 센서로 통일하였지만 이번에는 다시 다르게 갔..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10. 19. LG V30 리뷰, 디자인과 UX LG전자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V30을 내놓았습니다. 예전에는 G 시리즈 혼자 LG전자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담당했습니다만, V와 함께 한 지도 벌써 3년째라는 것이죠.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변화를 갖고 온 이번 V30에 대해서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겉모습으로 드러나는 디자인부터 봐야 하겠죠. 자, 이 녀석이 바로 V30입니다. 그동안 LG 스마트폰을 많이 써보신 분이라면 굉장히 낯선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전면에 LG 로고가 사라졌다는 점이죠. 전작 G6에도 있었지만 거의 전면이 스크린인 것처럼 보이는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V30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이 들어갔습니다. 디스플레이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OLED 방식은 소자가 스스로 빛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9. 21. LG V30 핵심, 이것만 보세요 LG전자의 G 시리즈에 이은 또 하나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V30이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되었습니다. G6가 기대했던 성공을 거두지 못한 만큼 LG전자가 V30에 거는 기대는 크리라 생각합니다. LG 스마트폰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분들 또한 V30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텐데, 짧고 굵게 살펴보겠습니다. 사진 자료는 LG전자의 발표회 영상에서 모두 따왔습니다. OLED 시대로 가다 - IPS 안녕 V30이 가진 가장 큰 의미를 이야기해보라고 한다면 역시 이 부분을 빼먹을 수 없습니다. 바로 길고 긴 IPS 패널의 역사에서 벗어나 OLED 패널을 채택했다는 점이죠. 물론 IPS가 바로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 플래그십에 채택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가 나올 때부터 이용했..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8. 31. 갤럭시 노트8 핵심, 이것만 보세요. 지난 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실패와 갤럭시 S8의 성공 다음에 나오는 제품이니 만큼, 여러가지 감회가 쌓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바쁘신 분들을 위해 짧고 굵게 새로운 갤럭시 노트8에서 알아야 할 부분만 보겠습니다. 달라진 점 : 갤럭시 노트7/FE - 갤럭시 S8+와 비교하면 비록 배터리 문제가 있었지만 전작인 갤럭시 노트7과 그 개선판인 갤럭시 노트 FE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달라졌지요. 하지만 바로 전에 나온 플래그십인 갤럭시 S8+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 차이는 적은 편입니다. 주요 부분만 정리헀어요. - 화면의 크기는 FE에 비해 대폭 커졌지만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S8+에 비해 0.1인치 커졌습니다. - AP는 FE에 비하면 1세대 올라..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8. 24. LG G6+ 총평 : 플러스의 무게 디지털 분야 제품의 이름에 플러스를 단 경우는 여러가지 사례가 있지만 글쓴이의 기억에 가장 크게 남아있는 것은 1970년대 8비트 컴퓨터 시절의 명작인 애플 사의 애플 II 플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977년 처음 나왔던 애플 II에 이어 1979년에 나온 애플 II 플러스는 애플 II가 갖고 있던 몇몇 제한에서 벗어난 제품이죠. 우선 기본 메모리를 48KB로 갖고 나왔고 베이직 인터프리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정수 뿐만 아니라 실수를 다루는 애플 소프트 베이직으로 바뀝니다. 실제로 국내에 들어온 애플 II 복제기종은 모두 애플 II 플러스의 복제 기종인지라 당시 컴퓨터를 만졌던 분들에게 애플 II 플러스는 무척 친숙한 존재일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G6와 G6+를 비교해 보면 재미있는 점이 몇가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8. 11. LG G6+가 휴가철에 어울리는 3가지 이유 이제 장마철도 끝나고 숨막히는 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었다. 이른 바 '휴가'라면 모든 것을 놓고 멀건 가깝건 잠깐이라도 일상에서 떠나는 기간이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럴 때 스마트폰은 몇몇 불행한 이들로 하여금 겨우 얻은 휴가 기간 중에도 업무 처리를 하게끔 하기도 하지만 미리 알아보지 못한 휴가지의 알짜 정보를 뒤늦게나마 찾아내어 더 알차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라지온 또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이번 글에서는 LG G6+의 특징 가운데에서도 휴가철에 잘 어울리는 요소 세가지를 뽑아 정리해 보았다. 물이 두렵지 않다, 방수방진 LG전자가 G6에 들어와 플래그십 모델에 처음 도입한 기능 가운데에서도 눈에 띄는 건 바로 방수 방진이다. 타사의 경우 이미..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8. 3. 갤럭시 S8을 떠받치는 5가지 삼성 소프트웨어/서비스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 하더라도 갤럭시를 만든 삼성전자.... 하면 하드웨어를 생각하지 소프트웨어를 생각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이는 제조업의 역사가 깊은 우리나라 스마트폰 업체들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며, 소프트웨어의 역사는 겨우 1, 20년가지고는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다. 갤럭시 S8+ 상자를 처음 열었을 때만 해도 앞에 써 있는 제품의 특징은 모두 하드웨어에 대한 부분이라는 점은 그런 면에서 의미심장하다. 물론 그동안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리나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소프트웨어 쪽에 신경을 안 쓴 것은 아니다. 좋은 하드웨어는 좋은 소프트웨어와 조화를 이룰 때에만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또한 한계는 있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거나 짧은 기간 안에 결실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7. 31. LG G6+, 내 얼굴을 알아보다 자, 오늘은 LG G6+를 살펴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두가지인데 그 가운데 첫번째는 바로 얼굴에 관한 것입니다. 난데없이 웬 얼굴이나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얼굴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상대의 얼굴을 가지고 신원을 판단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짙은 화장이나 분장, 가발이나 수염, 안경 등을 가지고 다른 사람인 척 행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지문이나 DNA, 홍채 등 다른 요소가 등장합니다만. 스마트폰에도 이용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G6에는 지문 인식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요. 그리고 G6+ 출시와 함께 얼굴 인식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보죠. I SEE YOU 안면 인식은 말 그대로 얼굴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방식..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7. 21. 더 갖추고 돌아온 LG G6+, 그 상자를 열어보니 디지털 디바이스들 가운데에는 원래의 모델 이름에 +가 들어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글쓴이가 기억하기로는 Apple II에 이어 1979년 나온 Apple II+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제품들의 이름에 +가 들어갔죠. 이 +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뭔가 더해졌다는, 긍정적인 느낌이 강해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오늘 또 하나의 +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6에 이어 나온 G6+입니다. G6+는 어디까지나 G6에 기반을 두고 바뀐 제품입니다. 상자 크기도 G6와 완전히 같네요. 하지만 G6+의 저장공간은 무려 128GB. 그것도 UFS 2.0 방식입니다. 저 부분의 디자인이 어디서 본 것 같긴 하지만. 참고로 이번에 함께 나온 제품에는 G6 32GB 모델도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7. 14. 4K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똑똑한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 며칠 전, 소니 코리아에서 신제품 2종을 발표했습니다.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최근 그다운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고 있는 소니의 모습을 반영한 듯한 이 새로운 두 제품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 4K, 스냅드래곤 835, 960fps 수퍼 슬로 모션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극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일본 출신 제조사들이 대부분 탈락한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세계 시장에서 버티고 있는 소니가 이번에도 새로운 스마트폰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죠. 사실 이 제품은 지난 MWC에서 먼저 소개가 되었던 제품입니다. 출시는 좀 늦어졌지만 말이죠. 당시 BEST NEW SMARTPHONE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추구하는 시장은 역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6. 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