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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HP의 첫번째 UMPC로 알려진 컴팩 2133에 대한 몇가지 흥미로운 소문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UMPCPortal.com에 따르면
, 컴팩 2133은 저가형 모델로 가격은 499달러(우리 돈으로 약 47만 3천원)로 리눅스를 OS로 제공하며, 표준 모델로는 윈도 비스타를 내장하고 650달러(우리 돈으로 약 61만 6천원)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고급 모델로는 고클럭 CPU에 SSD를 내장하고 3G 무선통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컴팩 2133이 채택한 플랫폼이 비아의 것이라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C7 - 다이렉트X7을 지원하는 유니크롬 플랫폼과 새로 등장하는 아이제이어(Isaiah; 이사야) - 다이렉트X10을 지원하는 크롬400 플랫폼이 사양에 맞게 배치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UMPCPortal.com 측은 이 정보를 매우 믿을만한 소식통에게서 얻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비아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홈런을 날린 셈입니다. 곧 인텔 멘로 플랫폼이 나오고 많은 업체들이 이 멘로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긴 합니다만, 세계 PC 업계 1위인 HP가 자사의 플랫폼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사실 자체가 대단히 상징적인 사건이니까요. 여기서 밝히는 가격 또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제가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때는 꽤 가격이 비쌀 거라 생각했는데, 과연 이 가격으로 저런 제품이 가능한지 정말 궁금하군요. 100% 믿을 수는 없지만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가격대 부분 말입니다.

( 사진 출처 : engadget.com / 정보 출처 : UMPCPort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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