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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미니멀한 미니멀폰! 쿼티 키패드, e-ink 패널에 4일가는 배터리까지? 가끔 스마트폰에 자신의 삶이 너무 매여있는게 아닐까 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바로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놨다는 미니멀폰(Minimal Phone)입니다. 미니멀폰은 쿼티 키패드에 e-ink 패널, 그리고 전화, 날짜, 일정 관리, 메모, 우버 등 생활에서 꼭 필요한 앱들만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4,000mAh의 배터리와 e-ink 패널로 4일 동안 쓸 수 있고, 충전은 30분만에 0~80%까지, 100%까지는 1시간이면 된다고 합니다. 자체적인 MnmlOS(MinimalOS)로 생산성과 보안, 사용자 편의성의 균형을 맞췄다고 하네요. 개발 중인 제품이라 이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지만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방문하셔서 대기 목록에 이메일 주소를 올려놓으셔도 되겠습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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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3인치 e-ink 모니터 미라 프로(Mira Pro), 프론트라이트 버전 등장 요즘처럼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대중화된 시대에 디스플레이는 무척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봐야 하기에 눈에 피로가 많이 가고 있죠. 그래서 이제는 화려한 색상보다는 눈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나온 제품이 바로 북스(BOOX)의 미라(Mira) 시리즈 모니터인데, 오늘은 그 가운데에서도 프론트라이트(frontlight)를 내장하고 돌아온 25.3인치의 대형 전자잉크/전자종이(e-ink/e-paper) 모니터 미라 프로(Mira Pro) 프론트라이트 버전입니다. e-ink 모니터 미라 프로는 어떤 제품? 북스(BOOX)의 미라 프로는 25.3인치라는 대형 모니터이면서도 e-ink 패널을 갖고 나온 제품입니다. 3200x1800의 높은 해상도에 컬러 표현은 안 되지만 ..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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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스(BOOX), 컬러 e-ink 태블릿 노트 에어 3C(Note 3 Air C) 출시 e-ink 디바이스 전문기업인 북스(BOOX)에서 새로운 컬러 e 잉크 태블릿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북스 노트 에어3 C(BOOX Note Air3 C)입니다. 북스 노트 에어2의 후속작으로 나온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유리로 만들어진 10.3인치 크기에 4096색을 표현하는 칼레이도(Kaleido) 3 카르타(Carta) 1200 글래스 스크린입니다. 컬러인 경우 150ppi에 1240x930, 흑백인 경우 300ppi의 해상도로 2480x1860을 표현합니다. 따뜻함과 차가움, 두가지 모드가 있는 프론트라이트도 내장되었습니다. e-ink 디바이스의 약점인 느린 화면 반응을 해결하기 위해 BSR(BOOX Super Refresh)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BSR은 정교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하드웨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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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k/e-paper 전문기업 북스(BOOX), 종합 사용자 가이드 공개 흑백/컬러 e-ink 태블릿과 e-ink 리더, e-ink 모니터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 북스(BOOX)에서 자사 제품을 위한 종합 사용자 가이드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https://help.boox.com/hc/en-us/categories/17868048704532-User-Guide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북스 탭(BOOX Tab) 시리즈 또는 팔마(Palma) 기기를 갖고 계신다면 E Ink Tablets 를, 그 밖의 다른 모델은 ePaper Tablet PCs 를 고르시면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영어로만 되어있지만 요즘은 웹 번역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면 괜찮겠죠. tablet을 정제로 번역하긴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브라우저를..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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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스 팔마(BOOX Palma), 6인치 이북 리더/e페이퍼 디바이스 - 스마트폰은 아님 e-ink 기반 이북 리더나 태블릿으로 유명한 북스(BOOX)에서 북스 팔마(BOOX Palma)라는 6인치 급의 e페이퍼 기반의 작은 디바이스를 내놓았습니다. 북스 팔마(BOOX Palma)는 어떤 제품? 6.13인치에 824x1648 해상도의 e-ink 패널을 채용한 북스 팔마는 퀄컴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RAM 6GB에 128GB의 저장소를갖고 있고 WiFi와 블루투스 연결이 모두 가능한 제품입니다. 300ppi의 흑백 e-ink 카르타 1200(Carta 1200) 패널을 채용한 덕에 눈의 피로함을 더는 것은 물론 북스의 슈퍼 리프레시 기술로 화면의 갱신도 기존 e-ink 제품들보다 훨씬 빠른지라 이북 감상을 넘어서 웹 서핑 등 더 다양한 쓰임새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화면에는 듀얼 톤의 프론트 라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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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하는 7.8인치 컬러 e-ink 태블릿 북스 탭 미니 C(BOOX Tab Mini C) 출시 고급형 이북 리더 제조사로 유명한 북스가 7.8인치 컬러 e-ink 태블릿 탭 미니 C(BOOX Tab Mini C)를 출시했습니다. 최첨단 칼레이도 3(Kaleido 3) 기술이 탑재된 가장 컴팩트한 컬러 e-페이퍼 태블릿인 탭 미니 C는 7.8인치의 더 작아진 화면이지만 흑백 이미지의 경우 1404x1872 해상도로 300ppi, 4,096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나오는 컬러 이미지의 경우에는 702x936 해상도로 150ppi로 표현됩니다. 기존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제품과는 달리 퀄컴 옥타코어 CPU와 전용 GPU를 탑재해 BOOX 슈퍼 리프레시 기술로 구동되는 특유의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여 단순히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노트 필기, 앱 사용 등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4가지 화면 리프..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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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하는 컬러 e-ink 태블릿! 오닉스 북스 탭 울트라 C(ONYX BOOX Tab Ultra C) 출시 E-ink 패널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나온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LCD나 OLED 패널을 사용한 디바이스에 비해 보급율은 떨어집니다. 시력 보호에 좋고 저전력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약점이 너무 명확하기 때문이죠. 흑백만 보여줄 수 있거나 색상이 나온다고 해도 이 떨어지는데다가 화면의 갱신이 매우 느리기에 전자책(e-book) 같은 정적인 콘텐츠를 보여주는 이북 리더 위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업체에서는 꾸준하게 제품을 발표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오닉스 북스 시리즈를 만들어 온 오닉스 인터내셔널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오닉스 북스 탭 울트라 C(ONYX BOOX Tab Ultra C) 입니다. 작년에 나왔던 오닉스 북스 탭 울트라에 이어 나오는 이 제..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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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가 e-ink를 노트북에 끼얹어 ThinkBook Plus 씽크북 플러스 레노버는 그동안 노트북 PC에 대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왔던 제조사입니다. 물론 그 시도가 다 처음은 아니었고 다 성공한 것도 아니지만 요가 시리즈 같은 360도 회전형 힌지 형태는 이제 많은 제조사들이 비교적 손쉬운 2-in-1 구현 방법으로 많이 쓰고 있죠. e-ink 패널 또한 레노버의 태블릿 제품인 요가북 C930에 도입한 적이 있습니다. 한쪽은 태블릿, 커버 케이스를 e-ink 패널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주목받았죠. 그리고 레노버가 이번 CES 2020에서도 e-ink 패널과 PC를 섞은 무언가를 내놓았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씽크북 플러스 ThinkBook Plus 입니다. ThinkPad도 IdeaPad도 아닌 ThinkBook? 우선 ThinkPad와 Id.. #작은PC/#노트북PC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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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k와 스마트폰이 결합하면? OAXIS InkCase+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배터리 문제로 고민해보게 된다. 하루 종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보니 잠깐이라도 못 쓰게 되면 불편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 물론 통화나 인터넷 서핑, 게임 플레이 같은 작업이 배터리 이용량이 크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예로 든다면 전력 소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디스플레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양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바뀌는 부분이 바로 화면 밝기이기도 하다. 그런 차원에서 제조사들은 여러가지 고민을 해왔고, 새로운 모바일 디스플레이 패널이 나오면 전력 소모 면에서 향상되었다는 내용이 늘 들어가 있었다. S뷰 케이스 또한 되도록이면 배터리 소모를 줄여보자는 차원에서 나온 제품이었다. AMOLED 패널의 특성상 화면 전체 영역을 밝히는 것보다는 일부 ..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1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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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sam, 서비스와 단말기로 살펴보니 우리나라 서점 계의 큰 손인 교보문고는 e-book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e-book을 갖고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e-book 전용 기기와 앱을 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관심있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이북 시장은 미약하기 그지없죠. 교보문고에서 발표한 '2012년 전자책 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체 도서 매출의 2%에 불과한 시장을 점유했다고 합니다. 이북 시장이 활성화가 안 되고 있는 이유에는 책읽기가 쉽지 않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여건이나 콘텐츠의 부족, 선뜻 손이 안 가는 가격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누구 하나 제대로 해결책을 내세우고 있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쇄 출판 위주로 짜여져 있는 기존의 출판 시스템을 개혁하기는 힘들다는 반증이기..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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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보급형 이북 리더 크레마 터치, 세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면 세상에는 e-ink라는 디스플레이 방식이 있습니다. 비록 색상 표현이나 빠른 화면 전환에는 문제가 있지만 전력 소모가 적고 종이와 비슷한 느낌의 눈에 덜 피로한 이 방식의 디스플레이는 다른 분야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았지만 이북 리더에는 꾸준하게 채용되어 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미국 아마존의 킨들을 들 수 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이북 리더가 그리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수요는 나날이 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이북 리더의 수요는 극히 한정되어 있었죠. 한마디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이북 리더가 없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콘텐츠를 빼놓을 수 없겠죠. 원래 그리 많지 않은 양에도 불구하고 이북 콘텐츠들은 각각의 서점에 종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 #게임#VR#교육 201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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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필립스LCD, 휘어지는 LCD 발표 세계 최초의 A4용지 크기의 컬러 플렉시블 전자종이(E-Paper)가 LG필립스LCD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이미 LG필립스LCD는 2005년 10월에 세계 최초 10.1인치 플렉시블 전자종이를 개발한 이후 2006년 5월에는 세계 최초 14.1인치 플렉시블 전자종이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만, 이번에 나온 제품은 흑백이 아니라 4096색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컬러 제품이라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美 E-ink 社의 전자잉크(E-ink)를 채용한 이 제품은 E-ink를 적용하여 구현할 수 있는 최대 컬러인 4096개의 색상을 표현하며 상하좌우 시야각 180도를 확보하여 어느 지점에서 구부려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흑백 제품과 마찬가지로 구부려도 원상태.. #더작은모바일 2007.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