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E290 XNOTE 3D 노트북의 3D 체험, 그 핵심은 게임에 있었다. LG전자의 3D 노트북인 XNOTE R590의 리뷰 그 두번째 시간이다. XNOTE R590-D.AR3DK 전반적인 소개를 위주로 했던 지난 글에 이어 오늘은 본격적으로 R590을 이용한 3D 영상 체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2010/08/21 - 3D와 노트북 그 사이엔 무엇이? - LG XNOTE R590 리뷰 1부 3D 영상 체험의 안내인 : TriDef3D R590에서 3D 영상 체험을 하는데에는 크게 3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우선 편광필터를 가진 3D 영상 감상용 안경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3D로 표현된 내용을 가진 콘텐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 가운데에서 움직이는 TriDef3D라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지난 글에서도 잠깐 다룬 바 있지만 이 TriDef3D는 .. #작은PC/#노트북PC 2010. 8. 29. PC에서 옵티머스Z를 쓴다? - 꼭 이용해 볼만한 OSP(On Screen Phone)! 아이폰과 함께 안드로이드 OS는 스마트폰의 대중화 시대를 열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만큼 시중에는 수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나와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가운데 고르는 기쁨이 생기긴 했지만 반면에 서로 어떻게 다른지 헷갈리는 문제까지 생겼다. 옵티머스Z 또한 마찬가지다. 경쟁사들과는 달리 다소 느즈막하게 나왔기 때문에 전체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초기에 나왔던 제품들보다 낫지만 먼저 나왔던 스마트폰들이 선점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옵티머스Z 또한 아무 생각없이 나온 제품은 아니다. 제원 면에서는 비슷한 스마트폰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을 살펴보면 Z만의 비밀무기가 있다. 오늘 소개해드릴 On Screen Phone은 그 비밀무기 가운데에서도 꼭 한번은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8. 23. 3D와 노트북 그 사이엔 무엇이? - LG XNOTE R590 리뷰 1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의 대성공 이후로 3D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3D TV가 고급 TV 최상단 라인에 자리잡고 있는가 하면 근래에 나오는 대부분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3D 상영을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다. 디지털 정보 기술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PC 또한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3D 그래픽의 명가 엔비디아는 GeForce 칩셋의 최신 시리즈에 3D 영상 관련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LG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3D PC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2010/07/26 - LG전자, 3D PC에서는 앞서나간다 그리고 늑돌이는 운좋게도 버즈에서 진행하는 LG전자의 3D 노트북 XNOTE R590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여러분을 대신하여 체험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자, .. #작은PC/#노트북PC 2010. 8. 21. 스마트폰 전쟁에 돌아온 LG, 옵티머스Z 리뷰 - 1부. 겉 LG전자는 우리나라 제조사 가운데 2위, 세계에서도 3위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휴대폰 분야의 큰 기업이지만 유독 스마트폰 시장에서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아예 스마트폰을 안 만들어왔던 회사도 아니고 PDA 시절부터 꾸준하게 제품을 내놓았던 회사다. 특히 아이팩 일부 시리즈의 OEM 개발 또한 담당했던 것이 LG전자다. 하지만 고급 휴대폰 시장이 스마트폰으로 급격하게 넘어가는 상황 속에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탓에 LG전자는 많은 고객들을 놓쳐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해야 했다. 그러나 LG전자가 이대로 물러날 회사는 아니다. 자사의 새 스마트폰 시리즈에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를 붙이고 다시 한번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했다. 최초의 옵티머스인 옵티머스Q는 LG전자가 국내 시장을 위해 만든 최초의 안드로이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8. 15. LG전자, 3D PC에서는 앞서나간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의 성공 이후로 3D 열풍이 세상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에서 3D PC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7월 19일)에 발표한 LG전자의 3D PC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분야로 나뉘어 나오는데, 데스크탑은 한종류, 노트북은 세종류가 나왔습니다.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S30 시리즈로 나오며 코어 i5 750 2.66GHz, 엔비디아 지포스 GTS250 1GB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23인치 모니터 W2363D가 더해지는데요, 3D 효과를 위해 120Hz의 리프레쉬 율을 지원하며 7만대 1의 명암비를 가집니다. 당연히 HDMI 단자도 지원하죠. S30 시리즈에는 엔비디아 3D 키트에 포함된 셔터식 안경이 제공됩니다. 당연히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이 탑재되어 .. #작은PC 2010. 7. 26. L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와 우려 LG전자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칼을 뽑았습니다. 올해 내놓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품군에 대해 모두 공개했으니 말입니다. 제일 먼저 등장할 녀석으로는, 이미 내놓은 슬라이딩 쿼티키패드의 옵티머스Q에 이어 곧 나올 옵티머스Z가 있습니다. SK텔레콤과 KT용으로 나오는 Z는 안드로이드 2.1에 스냅드래곤 1GHz CPU를 달고 나오는 풀터치스마트폰이죠. 현재 안드로이드 1.6을 내장한 옵티머스Q는 8월 중 2.1로 업그레이드되고 4분기에 Z와 함께 2.2까지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네요. 드디어 옵티머스Q의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대략의 일정이 밝혀진 셈입니다. 3분기에는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Optimus One with Google)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을 내놓습니다. 안드로이드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7. 7. 태블릿 세계대전에 참가할 한국산 태블릿 3종 바야흐로 이제 태블릿 전쟁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 3대 IT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이번 대만 컴퓨텍스 2010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태블릿이었고 수많은 업체들이 윈도7이나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OS를 이용한 태블릿을 선보였죠. 애플 아이패드가 선보인 이후 많은 업체들이 태블릿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태블릿은 많은 PC/모바일기기 제조사들에게 넷북에 이은 미래의 먹을거리처럼 여겨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크롬을 태블릿을 위한 OS로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윈도CE의 후신인 윈도7 임베디드 컴팩트를 발표했습니다. 하드웨어의 명가 인텔은 ARM 호환 업체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태블릿과 넷북을 위한 아톰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죠. 중국과 대만 업체들은 이들을 이용한 태블.. #작은PC 2010. 6. 7. 7가지 키워드로 풀어본 LG 옵티머스Q 안드로이드폰 드디어 LG전자에서 옵티머스Q를 선보였다. 스냅드래곤 1GHz의 강력한 성능에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OS, 입력에 좋은 쿼티 키패드가 결합한 LG전자의 본격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참가를 상징하는 이 제품을 기다리시던 분들이 결코 적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 양대 가전회사 가운데 유독 LG전자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LG전자의 팬들이라면 애타게 기다렸을 이 옵티머스Q(이하 줄여서 Q), 오늘은 일곱가지 핵심 키워드로 살펴보자. 1. 옵티머스Q의 Q는 쿼티(QWERTY)의 Q Q는 엑스페리아X1과 안드로-1을 포함해 몇개 안되는 슬라이딩 쿼티 키패드를 가진 스마트폰 가운데 하나다. 이 특징이야말로 큐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5. 28. 안드로이드폰 대전! LG 옵티머스Q와 삼성 갤럭시A, 어떻게 다른가? 아이폰이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에서 일반 휴대폰 제조에 강점을 보여왔던 국내 제조사들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옴니아 시리즈로 국내에서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던 삼성전자와는 달리 LG전자는 보급형 휴대폰 제품군만 내보내며 상대적으로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죠. 그러던 LG전자가 드디어 자사의 대표급 스마트폰을 내보냅니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슬라이드형 쿼티 폰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같은 날, 삼성전자가 아처(Archer)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갤럭시 A(SHW-M100S)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미 지난 2월 4일 공개되었던 것으로 최적화 및 안정화 단계를 거치느라 이제 나오게 되었죠. 물론 이미 모토로라가 모토로이라는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였고,..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4. 28. MAXX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오즈 앱 많은 이들이 MAXX의 가장 큰 특징으로 스냅드래곤을 비롯한 막강한 '스펙'을 말하지만 실제로 맥스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그렇지만은 않다. 사람이란 쉽게 익숙해지는 존재인지라 스냅드래곤의 막강한 성능에 놀라는 것은 잠깐이고 어느새 공기같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오즈 앱은 맥스를 사용하면서 늘 가깝게 느끼게 되는 존재라는 점이 다르다. 어떤 면에서 오즈 앱은 전화 통화나 문자 등 기본 기능 다음으로 많이 쓰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오즈 앱이 유용한 면이 많은 점 또한 사실이다. 이쯤에서 눈치채셨겠지만 맥스가 스마트폰과 비교되는 이유가 바로 오늘의 주제인 오즈 앱(OZ App) 때문이다. 오즈 앱은 아이폰이나 옴니아 등의 스마트폰에서 보던 앱들과 마찬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4. 3. 고화질 동영상으로 MAXX의 스냅드래곤 성능을 느껴보자 LG전자의 MAXX(LU-9400; 이하 맥스)가 나왔을 때 특히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이라는 프로세서를, 그것도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에 채용한 사실이다. 앞의 글에서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스냅드래곤은 CDMA 방식을 우리나라와 함께 만든 퀄컴에서 스마트폰용으로 만든 1GHz라는 높은 클럭의 고성능 프로세서다. ARM Coretex A8 아키텍쳐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졌으며 그 빠른 처리속도로 인해 LG전자의 eXpo, 구글폰으로 알려진 넥서스 원이나 HTC의 HD2 등 다양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북인 레노버 스카이라이트에도 채용된 바 있다. 이번에 등장한 MAXX 또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의 탑재로 인한 고성능을 누리고 있다. 이는 UI의 반응이나 오즈 앱의..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3. 29. 17.5mm의 XNOTE X300, 얻은 것과 잃은 것 지난 1월 18일 정식 출시한 LG전자의 XNOTE X300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스카치테이프로 벽에 붙여둘 수 있다는 것으로도 홍보한 이 제품의 특징을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가벼움보다는 '얇다' 쪽일 것이다. 그만큼 X300이 자랑하는 17.5mm라는 두께는 대단한 수준으로 웬만한 다른 노트북들과는 두께 면에서 비교하기 힘들 정도다. 여기에 본체 양 옆으로는 구멍을 전혀 내지 않고 통풍구까지 없앤 과감한 디자인은 확실히 멋지다. 개인적으로 반짝이는 크롬으로 주변을 둘러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더 마음에 든다. 뒷면으로 모두 돌려진 확장 단자는 이어폰, USB 단자 두개, 확장 단자와 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공한다. 확장 단자 가운데 유선랜과 D-SUB 단자는 본체에 내장하지 못하고 .. #작은PC/#노트북PC 2010. 3. 24.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