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DF13 인텔, 격동의 2016년에도 여전히 도전 중 반도체 업계 최강자인 인텔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통 사람들은 386이나 486, 펜티엄과 코어 같은 브랜드만 알고 있겠지만 말이죠. 그 인텔이 지난 8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2016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이하 IDF)에서 나왔던 새로운 이야기를 한국에 소개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이번 IDF 2016의 가장 중요한 주제 : The Future Is What You Make. 당신이 만드는 것이 바로 미래. 한 장의 그림으로 요약한 인텔의 야망(...)이랄까요? 우선 상단에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 그리고 밑으로는 IoT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까지 망라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또한 3D .. #CPU#GPU#RAM 2016. 9. 9. 10시간 사용의 1366x768 10인치 슬림 태블릿, 빌립 S10 블레이드 공개 (동영상 덧붙임) 유경테크놀로지스가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DF 2009 행사에서 신제품인 빌립 S10을 공개했습니다. 빌립 S5와 S7을 이어 등장한 이 제품은 아톰 기반에 회전형 터치스크린 액정과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기존 S7과 동일하지만 화면이 10인치급으로 커지면서 일반적인 넷북 수준까지 커지고 해상도는 1366x768로 올라가 보다 실용적인 수준이 되었습니다. 블레이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슬림함이 강조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 10시간까지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자랑합니다. 저장장치로 하드디스크가 아닌 SSD가 채용되었으며 빌립 S7과 마찬가지로 샌디스크의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속도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윈도7 홈 프리미엄이 기본 OS로 제공된다는 점 또한 기존 제.. #작은PC 2009. 9. 24. 초소형 PC의 대명사 UMID mBook 후속 기종 M2 해외 공개 (사진더함) 국내기업 유엠아이디의 초소형 MID인 엠북의 후속 기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DF 2009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jkkmobile과 UMPCPortal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엠북과 비슷한 크기와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노트북처럼 여는 방식 또한 똑같습니다. 전작에서 비난받았던 케이스와 다른 완전히 새로운 껍질로 둘러싼 이 제품은, - 일반 USB 단자(별도의 변환젠더 필요없음) - VGA 출력 단자 - 광터치마우스가 베젤에 자리잡음 - 아톰 1.2/1.6GHz - 1GB 메모리 - 윈도7 탑재 등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키보드와 화면은 기존 제품과 똑같은 것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M2에는 기존 엠북 사용자들이 바라던 바가 거의 그대로 적용되었군요. 이 글에서는 밝혀지지 않았지.. #작은PC 2009. 9. 22. 인텔, 새로운 OQO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연 현재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개발자회의에서 MID인 OQO의 새 버전(OQO 3?)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시연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시다시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3D MMORPG 게임으로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시스템의 제원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이죠. 이번 시연이 갖는 의미는 온라인 게임과 같이 시스템의 자원을 많이 요구하고 안정적인 무선 네트웍 연결을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도 MID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시연에 사용된 새 OQO는 인텔 아톰 Z5xx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1.86GHz 짜리를 내장했습니다. 예전 고진샤 S130 시리즈에 채용된 1.33GHz에 비해 CPU 속도에서만 약 500MHz가 빨라진 셈입니다. 이 속도는.. #작은PC 2008. 10. 21. 인텔 인사이드 스마트폰?,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무어스타운 최초 시연 인텔이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개발자회의(Intel Developer Forum)에서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최초로 시연했습니다. 인텔 수석 부사장이자 울트라 모빌리티 그룹 총괄 매니저인 아난드 챈드라세커(Anand Chandrasekher)는 2008 대만 인텔개발자회의 기조연설에서 아난드 챈드라세커는 무어스타운 워킹 플랫폼을 최초로 시연했습니다. 무어스타운은 현재 나와있는 아톰 시리즈를 잇는 플랫폼의 코드명입니다. 45나노 공정으로 프로세서, 그래픽, 메모리 컨트롤러, 비디오 인코딩/디코딩을 하나의 칩에 통합시킨 코드명 린크로프트(Lincroft)의 SOC 한 개와 보드 레벨의 여러 기능들을 통합시킬 뿐만 아니라 무선, 스토리지 및 디스플레이 컴포넌트들과 연결되는 .. #CPU#GPU#RAM 2008. 10. 21. IDF 2008(SF)에 선보인 국산 UMPC/MID들(고침 2) 디지털 휴대기기 시장에 있어서 아톰과 이를 바탕으로 한 MID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인텔이 이번 샌프란시스코 인텔개발자회의(Intel Developer Forum) 2008에서도 꽤 많은 MID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에서도 국산 MID(또는 UMPC)들을 보겠습니다. 이들은 모두 인텔 아톰(실버쏜)을 채용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자료는 UMPCPortal.com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 유경테크놀로지스 PMP와 자동차 네비게이션으로 유명한 유경테크놀로지스에서 빌립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MID를 발표했습니다. 윈도XP를 OS로 하는 이 제품들은 크게 두 종류입니다. ㄱ. ViliV S5 PMP인 빌립 X5 시리즈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인 이 제품은 UMPC나 MID라기 보다..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8. 21. 인텔개발자회의(IDF) 2008 1일차, 라지온이 골라본 네가지 소식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인텔개발자회의(Intel Developer Forum)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그 첫번째 날이었습니다. 인텔 측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늑돌이가 제멋대로 골라본 오늘의 주요 주제는 네가지입니다. 1. 네할렘(Nehalem) 마이크로 아키텍처 공식 발표 인텔의 차세대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인 네할렘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브랜드는 그대로 코어 시리즈를 이어갈 것이며, 특히 데스크탑 부문에서는 코어 i7 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하게 된다는군요. 예전과 같이 코어 갯수가 제품 이름에 등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특징은, - 작업 부하에 따라 활성 코어의 속도는 더 빠르게, 비활성 코어는 작동시키지 않는 터보 모드 - OS와 상관없이 코어를 개별 전압 및 온도로 가동시키.. #CPU#GPU#RAM 2008. 8. 20. 전모를 드러낸 인텔의 센트리노 아톰 플랫폼 상하이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 2008에서 근래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 및 그 주변 칩셋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여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내용을 줄이느라 생략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군요. ■ 아톰(실버쏜; Silverthorne) 프로세서 먼저 아톰 프로세서부터 살펴보면, 이번에 정보가 공개된 것은 UMPC/MID 등 초소형 PC를 위한 아톰 프로세서에 대해서만입니다. 즉 아톰 제품군 가운데 실버쏜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제품만이고 좀 더 큰 노트북, 즉 인텔에서 넷북/넷탑을 위한 다이아몬드빌(Diamondville), 즉 N270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사항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톰(실버쏜) 프로.. #CPU#GPU#RAM 2008. 4. 4. 인텔, 학생을 위한 보급형 2세대 클래스메이트 PC 발표 인텔이 학생들을 위한 저사양 PC로 기획한 클래스메이트 PC의 2세대 제품을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포럼 (Intel Developers Forum) 2008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2세대 클래스메이트 PC는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 사용에 특화된 제품으로 무선랜,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 방수 키보드, 충격 방지 기능을 갖췄으며 요 근래 인텔이 넷북이라고 부르는 제품군에 속하기도 합니다. CPU로 보급형인 셀러론M에 802.11b/g 무선랜을 내장하고 있으며 인텔이 직접 생산한다기 보다는 별도의 제조사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제원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고 사양의 경우 9인치 액정에 6셀 배터리, 512MB 배터리, 30기가바이트의 하드디스크, 웹캠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전.. #작은PC 2008. 4. 4. 한컴, 인텔 MID용 씽크프리 오피스 개발 아래아 한글로 유명한 한글과컴퓨터에서 인텔의 MID(Mobile Internet Device; 휴대 인터넷 기기)용으로 씽크프리 오피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 IDF)에서 참석 중인 한글과컴퓨터는 오늘(20일)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씽크프리 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호환되면서도 자바 기반으로 개발되어 윈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실행가능한 오피스 소프트웨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비해 기능은 좀 떨어지지만 윈도가 아닌 플랫폼에서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MID는 예전에도 소개해 드렸지만 인텔이 개발하고.. #작은PC 2007. 9. 20. IDF에서 선보인 차세대 UMPC들 인텔이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2007을 발표하면서 이 플랫폼을 사용한 몇가지 UMPC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제일 먼저 소개드릴 UMPC는 저 개인적으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있는 후지쯔의 제품입니다. 기존 미니노트북 계에서 걸출한 P1510/1610 제품군으로 성공을 거둔 후지쯔인지라 더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액정은 5.6인치라고 합니다. 제품의 동영상이 공개되어 여기에 같이 올려놓습니다(출처:jkkmobile). 이 제품은 스마트폰 개발사로도 유명한 HTC사의 SHIFT로 7인치 액정에 윈도 비스타 비즈니스를 탑재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업체이니 만큼 다양한 무선통신 방식 또한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물론 블루투스 2.0과 무선랜도 탑재하였고, 화면을 보..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4. 20. 인텔,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2007 발표 맥캐슬린(McCaslin)으로 알려졌던 인텔의 차기 모바일 플랫폼이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IDF 2007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CeBit 2007에서 발표된 삼성전자의 Q1 울트라에 채용되어 관심을 모았던 공식적으로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Ultra Mobile Platform; 이하 UMP) 2007으로 명명된 차기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3개의 주요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A100/A110 프로세서 공식 발표 전에는 스틸리(Stealy)란 코드명으로 불리웠던 CPU로, 펜티엄-M 코어에 기반을 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과 같은 사양을 갖고 있습니다. - 945GU 익스프레스 칩셋(Express Chipset) 인텔의 3.5세대 내장 그래픽 엔진인 GMA(Graphic Media Accele.. #CPU#GPU#RAM 2007. 4.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