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PC8 다 되는 전자사전 UDEA EXPERT 300W 리뷰 - 2부. 속 전자사전 유디아 엑스퍼트 300W의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그 속을 살펴볼 차례. 전의 리뷰를 보신 분들 가운데에는 제목을 왜 다 되는 으로 잡았는지에 대해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덴데, 이번 회는 그 이유를 설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 그럼 들어가보자. 다 되는 전자사전 UDEA EXPERT 300W 리뷰 - 1부. 겉 ■ 엑스퍼트 300W는 전자사전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엑스퍼트 300W는 전자사전의 기능을 갖고 있다. 이 녀석이 갖고 있는 사전의 종류는 무척 많은데, 어학 쪽만 봐도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망라하는 16개의 사전이 들어가 있으며 여기에 8종의 용어사전, 7종의 참조사전이 있다. 4종류의 한자급수도 있다. 엑스퍼트 300W의 사전은 그저 양에서 끝.. #더작은모바일 2008. 10. 8. CE Agenda 구입(등록) 비용 인하 조현근씨가 만든 HPC용 일정관리 소프트웨어 CE Agenda의 등록비용이 1만원에서 5천원으로 대폭 인하되었습니다. 옆으로 길~죽한 HPC 특유의 화면은 일반적인 팜사이즈 PDA보다 더 활용도가 높지만 정작 그를 제대로 이용한 소프트웨어는 많지 않았습니다. CE Agenda는 그중에서도 PSION 기종의 UI를 모방하여 HPC의 화면 구성을 잘 이용한 일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모디아, 조나다 7x0, 시그마리온3 등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HPC를 전부 지원하는 점은 물론, 아웃룩과의 싱크와 음력 기능 또한 빼놓을 수 없죠. 이번에 등록비용을 내리는 이유에 대해 제작자인 조현근씨가 밝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HPC의 새로운 기종 발매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좋은 기기가 나옴에 따라서.. #더작은모바일 2006. 6. 20. 디지털로 글쓰기 - HPC 애호자의 관점에서 나의 생각, 경험, 느낌을 오랫동안 남기고 싶다. 글, 그림, 녹음, 녹화, 사진 등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방법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해져왔다. 그러나 가장 원초적인 것 중 하나인 글쓰기는 여전히 즐겨 이용되고 있다(지금 이것도 글로 적고 있다). 글쓰기가 가지는 매력은 여러가지다. 뛰어난 보존성, 가장 기본에 가까운 것이라는 점에서 생기는 상대적인 저비용, 다른 매체로의 폭넓은 변환가능성 등. 그렇게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글을 위한 새로운 도구의 발명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었다. 먹과 대나무판(竹簡)에서 시작, 볼펜과 종이까지 달려온 현대의 필기용구들은 가장 사랑받는 글쓰기용 도구일 것이다. 그러나 필기용구와는 별도로 글쓰기를 위한 도구에도 혁명적인 사건이 한번 있었다. ‘필기’가 아닌 ‘타.. #작은PC 2005. 12. 4. Tombo - HPC용 최고의 메모관리 프리웨어 HandheldPC의 최대 장점은 역시 키보드가 달려 있어 문장의 입력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이는 웹패드로 분류되는, 화면은 크지만 키보드가 없는 다른 기종들과의 차별점인데, 오늘 소개할 Tombo는 바로 이 HPC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인인 히라미 토모히사가 만든 톰보(일본어로 톰보-とんぼ는 잠자리를 뜻한다)는 메모 작성과 그 메모를 관리하는 기능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웨어지만 매우 쓸만한 툴이다.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톰보의 겉모습은 마치 윈도우즈의 탐색기를 닮았다. 왼쪽에는 트리 구조의 폴더와 그 밑의 메모들의 목록이 있고, 오른쪽에는 메모입력창이 있다. 왼쪽창을 이용해서 메모들을 폴더별로 관리하고, 오른쪽창을 이용하여 메모의 내용을 확인하거나 새로..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5. 11. 8. 시그마리온3용 손줄(또는 핸드스트랩) 이야기 아시다시피 시그마리온3는 HPC입니다. 이렇게 키보드를 내장한 HPC들은 다른 PDA들보다 상대적으로 크다는 이유로 타박을 받는 존재입니다. 사실 늑돌이도 농구선수같은 큰 손을 가지고 태어나지 못 했기 때문에(늑대 발바닥이 크던가요... -_-) 모디아도 그렇고 시그마리온3도 그렇고 가지고 다니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일단 적당한 케이스를 찾기가 힘들었고, 찾았다 해도 단순 파우치 형태가 많았습니다.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에 찍찍이 테이프를 이용해서 부착하는 경우에는 다 좋은데 본체만 갖고 다니고 싶을 때는 떼어야 하므로 역시 귀찮아지더군요. 익스트림 케이스가 있지만, 가난한 늑돌이는 패스입니다. 결국 본체만 들고 다니는 경우, 떨어뜨리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들고 다니는게 문제인데, 손목에 감을 수 있는 핸..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4. 10. 23. 최고의 Handheld PC 시그마리온3(Sigmarion3) 리뷰 여기 LAZION.com 에 와서 글을 몇번 읽어본 분들이라면 필자가 노트북도 아니고, 일반적인 팜 사이즈 PDA도 아닌 키보드가 달린 HPC 형태의 PDA를 선호한다는 것을 눈치채셨을 것이다. 올 초, 늑돌이 최초의 HPC인 모디아에 안착하고 싼 가격과 멋진 키보드, 배터리 성능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살던 늑돌이었지만, 어디 사람이 그렇던가. 모디아를 많이 쓰면 쓸수록 그 장점만큼 단점도 눈에 많이 들어왔다. 필자가 생각하는 모디아의 문제는 전에 올린 사용기에서도 언급했지만, 1. 확장슬롯이 CF 하나 저장영역과 실행영역으로 나누어 써야 하고, 실행영역이 넓을수록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실행되기 때문에 프로그램과 데이타를 담기 위한 CF 메모리 카드는 모디아에서 필수적인 물품이 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메모리..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3. 12. 24. HandheldPC 모디아(Modia) 리뷰 늑돌이의 PDA가 세번째로 바뀌었다. 작년 셀빅XG를 들고 좋아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세번째 기종이라니. 이번에 선택한 기종은 모디아. 국내중소기업인 모디아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이다.모디아의 가장 큰 특징은 핸드헬드PC(HandheldPC; 이하 HPC)라는 것이다. 크기도 크고, 요즘 나오는 작은 미니노트북급보다 약간 작은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혹시 노트북이 아니냐는 얘기도 많이 듣는 이 놈은 분명히 PDA에 가까운 놈이다. 자, 이 녀석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자. 모디아(Modia)란? 모디아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사실 국내기업의 이름이다. 그럼 국내에서 자체 생산된 기종이냐? 그렇다면 오죽 좋겠지만 일본의 NEC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수입되어 상표만 모디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기종이..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3. 5. 12. 초저가의 모디아 케이스입니다. 에... 없는 자의 모디아 케이스입죠. 보호용으로는 쓸만 합니다. 하지만 뺐다 꼈다 하기는 영... -_-; 아, 비디오 카드의 것을 썼습니다. 지금 맨몸의 비디오 카드가 제게 말하는 군요.... "추워요~"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03.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