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X5 다섯 항목으로 정리한 LG Gx 총평 LG전자가 2013년 끄트머리에 내놓았던 스마트폰인 Gx, 이 제품을 이야기할 때 제일 처음 언급할 부분은 좀 '애매한 신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1. Gx = 옵티머스 G Pro? 2013년에 내놓았던 LG전자의 스마트폰들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나온 LG의 새 스마트폰 Gx는 완전히 새것이라고 볼 수 없을 겁니다. 작년 상반기에 나와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 G프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제원 때문이죠. Gx가 가진 스냅드래곤 600 1.7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5.5인치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의 제원이 G 프로와 같습니다. 심지어 디자인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뒷면의 카메라와 스피커 배치는 거의 확인 사살이죠. G Pro에 지원되지 않던 퀵윈도우 케이스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1. 26. LG Gx로 써보는 실시간 통신형 내비게이션 U+ Navi LTE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에서는 각자 밀고 있는 실시간 내비게이션 앱이 있다. SK텔레콤에는 네이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했다가 난데없는 T 도배하기 캠페인으로 이름이 바뀐 T맵 내비게이션이 있고 KT에는 생각보다 쓸만한 올레내비가 있다. LG U+에도 하나 있다. 그 명성은 앞의 두 앱보다는 못하지만 U+ Navi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U+ Navi에 LTE 시대가 오면서 이름에 LTE를 달고 3D 지도 도입 등 몇몇 변화가 있었지만 그 근본은 같다. 바로 맵피(mappy)의 후신이라는 것. 아마도 PDA 시절부터 내비게이션 깔아 쓰던 분들은 기억하실텐데 당시만 해도 지도의 완성도 면에서 아이나비와 함께 양대 거두로 있었지만 현대엠엔소프트에 인수되면서부터는 그 존재감이 희미해졌던 내비게이션이다. ..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4. 1. 22. LG Gx의 핵심, U스푼을 살펴보니 2013년에 내놓은 LG전자의 스마트폰들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나온 LG의 새 스마트폰 Gx는 완전히 새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나와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 G프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제원 때문이죠. 다만 LG U+ 전용이라는 점은 흥미를 끄는 구석이 있습니다. 그동안 U+ 전용 스마트폰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며 U+가 과연 '전용' 폰에 뭘 담으려고 했을까 궁금했기 때문이죠. 기대를 배반하지 않고 LG U+는 Gx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인 U스푼을 함께 들고 나왔습니다. U스푼은 무엇? U+ 측에서 U스푼을 뭐라고 설명할까요? 네, 아주 간략한 문장이지만 유스푼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좀 더 줄이면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 정도가 되겠군요. 여러 종류가 겹쳐졌다는..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1. 11. LG Gx, 스마트하게 교통정보를 보는 법 LG Gx의 특징으로 Converged Service를 빼놓을 수 없다. converge란 하나로 모으다, 집중하다는 뜻인데,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쓰기 쉽게 해놓은 것이라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Gx에서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요소다 그 컨버지드 서비스에서 핵심이 되는 앱으로 U스푼이 있다. Gx 런칭에 맞춰 등장한 이 앱은 Gx와 찰떡궁합으로 결합,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여러가지 모습 가운데에서도 오늘은 교통 정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 U스푼을 실행하고 교통 관련 설정을 하지 않았을 때의 모습이다. 추천 경로가 없다는 이야기가 떠 있는 건 설정이 안 되어 있기 때문. 자세한 설정을 위해 오른쪽 위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보자. 서비스 설정에 들어가 내 정보, 그 가운데에서도 집..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2. 27. U+ 전용폰 LG Gx의 스마트데이란? LG전자에서 Gx라는 스마트폰이 이번에 새로 나왔습니다. 크기나 제원을 보면 전에 나온 옵티머스 G 프로와 참 많이 닮아있는 스마트폰입니다만 분명 달라진 부분도 있죠. 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기로 하고 오늘의 주제는 Gx가 가진 새 기능인 스마트데이 입니다. 스마트데이(SmartDay)란 잠금 화면 위젯을 이용하여 보다 스마트하게 하루를 맞이하자는 뜻을 가진 위젯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에 설정 화면을 잘 찾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었죠. 알고보니 여기 있었네요. U+도 이번 Gx부터는 깔끔하게 이동통신사 앱을 하나의 폴더 안으로 몰아넣게 되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무척 편해졌죠. 그 폴더 안의 Gx Life라는 앱을 실행하면 나옵니다. 여기서 설정 가능한 부분은 언제 보여줄지입니다. 취향에 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