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그마리온314 기다렸다!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2부. 겉 자, 오늘은 어제 예고드렸던 대로 에버런 노트의 겉모습에 관한 리뷰입니다. 아직 정식 제품이 나오지 않은 상태인지라 리뷰용으로 받은 제품은 본체와 어댑터 뿐입니다만 그래도 시작합니다. 순서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1부. 시작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2부. 겉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3부. 성능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4부. 개봉기 듀얼코어 UMPC 에버런 노트 리뷰 - 5부. 활용 자, 오늘의 주인공인 에버런 노트입니다. 하얀 색으로 아무 깔끔하죠. UMPC나 미니노트북이라기 보다는 게임기인 닌텐도 DS 같은 느낌입니다.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1024x600 해상도를 가진 7인치 터치스크린 액정과 키보드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렇게 보니 전..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9. 2. CE Agenda 구입(등록) 비용 인하 조현근씨가 만든 HPC용 일정관리 소프트웨어 CE Agenda의 등록비용이 1만원에서 5천원으로 대폭 인하되었습니다. 옆으로 길~죽한 HPC 특유의 화면은 일반적인 팜사이즈 PDA보다 더 활용도가 높지만 정작 그를 제대로 이용한 소프트웨어는 많지 않았습니다. CE Agenda는 그중에서도 PSION 기종의 UI를 모방하여 HPC의 화면 구성을 잘 이용한 일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모디아, 조나다 7x0, 시그마리온3 등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HPC를 전부 지원하는 점은 물론, 아웃룩과의 싱크와 음력 기능 또한 빼놓을 수 없죠. 이번에 등록비용을 내리는 이유에 대해 제작자인 조현근씨가 밝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HPC의 새로운 기종 발매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좋은 기기가 나옴에 따라서.. #더작은모바일 2006. 6. 20. 시그동 부활~! 며칠동안 접속되지 않던 시그동이 부활했습니다. 아직 100%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기능을 잘 사용할 수 있네요.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도메인 문제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되살리느라 고생하신 운영자 분들과 그분들 도와주신 다른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 시그동 가려면 누르세요. [ 꽉 ]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06. 5. 24. 시그마리온3 배터리 리필기 전에 시그마리온3용 비품 배터리인 로와 배터리에 대한 사용기를 올린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1~2개월이 지나면서 사용 용량이 팍 떨어져 버린 것이다. 그러더니 현재는 완전히 충전해도 30분 정도면 다 써버리게 되는, 그런 상황이 온 것이다. 반면에 기본 배터리는 아직도 괜찮은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사용한 배터리 셀의 품질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늑돌이는 로와 배터리의 리필을 알아보았다. 다행히 요즘은 노트북 PC의 보급으로 배터리 리필이 상당히 활성화되어있는 상태다. 때마침 시그마리온 사용자 모임의 모 님으로부터 2만원(보통 다른 가게에서는 3만원에 해주는 듯)에 배터리 리필을 했.. #주변기기/#배터리#전원 2005. 4. 24. 시그마리온3용 손줄(또는 핸드스트랩) 이야기 아시다시피 시그마리온3는 HPC입니다. 이렇게 키보드를 내장한 HPC들은 다른 PDA들보다 상대적으로 크다는 이유로 타박을 받는 존재입니다. 사실 늑돌이도 농구선수같은 큰 손을 가지고 태어나지 못 했기 때문에(늑대 발바닥이 크던가요... -_-) 모디아도 그렇고 시그마리온3도 그렇고 가지고 다니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일단 적당한 케이스를 찾기가 힘들었고, 찾았다 해도 단순 파우치 형태가 많았습니다.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에 찍찍이 테이프를 이용해서 부착하는 경우에는 다 좋은데 본체만 갖고 다니고 싶을 때는 떼어야 하므로 역시 귀찮아지더군요. 익스트림 케이스가 있지만, 가난한 늑돌이는 패스입니다. 결국 본체만 들고 다니는 경우, 떨어뜨리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들고 다니는게 문제인데, 손목에 감을 수 있는 핸..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4. 10. 23. 시그마리온3용 로와(Rowa) 배터리 사용기 시그마리온3에는 표준형의 기본 배터리와 따로 파는 대형 배터리가 있는데, 기본 배터리는 1500mA의 용량으로, 일반적인 사용시 대략 4~5시간 정도의 연속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다른 PDA와 마찬가지로 화면 밝기를 낮추면 좀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으며, CPU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동영상, 게임, 음악 등)을 돌리거나 전원을 많이 잡는 보조장치(무선랜 카드, 마이크로드라이브 등)를 사용하면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다. 이 정도의 사용시간은 이동성이 큰 무기인 PDA로서는 사실 좀 모자란 수준으로, 늑돌이는 늘 추가 배터리에 대해 찾고 있었다. 하지만 시그마리온3는 7.4V라는 특이한 전압을 전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팩 등을 위해 나온 외장형 배터리 또한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시그마리온.. #주변기기/#배터리#전원 2004. 10. 20. 모디아, 시그마리온 시리즈 겸용 팜팔 케이스 오늘은 예전에 찍어둔 모디아/시그마리온 시리즈 겸용 케이스인 팜팔 케이스 사진을 올립니다. 원래는 모디안 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것이지만(약 2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그마리온3를 구입한 다음에도 케이스가 잘 맞아(모디아나 시그마리온 1, 2에서는 좀 공간이 남는데, 시그마리온3는 꽉 맞습니다. 물론 쓰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장점은 단순하고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장식없는 이 제품에 HPC를 집어넣고 지퍼를 잠그면 그걸로 끝. 안정적으로 느껴지고 충격에도 어느 정도 견뎌주고, 디자인도 특별한 건 없지만 싫증은 나지 않습니다. 단점은, 장점에도 들어간 부분이지만 너무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핸드스트립이나 안주머니 같은 것도 없어서 악세사리를 별도로 구비해야..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4. 9. 16. 오랜만의 시그마리온3 쓰는 사진 오늘 낮에 구로도서관에 갔다가 오랜만에 제대로 시그마리온3를 사용하느라 한번 찍어주었다. 그간에는 거의 PC와 붙어 사느라 시그마리온3는 주로 갖고 다니는 뷰어(좀 크긴 하지만... -_-;) 역할 밖에 안 했는데, 간만에 PC를 쓰기 힘든 상황이 되자 역시 시그마리온3는 제 역할을 해준다. 구로시립도서관은 정기간행물 열람실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몇가지 제한이 있다. 귀찮아서 그냥 노트북 PC 사용하는 자리에 떡 하니 가서 앉아서 시그마리온3를 다 연결해 놓고 찍은 사진이다. 조그만 놈이지만 웹서핑, 메신저, 타이핑 등 좀 느리긴 해도 기본적인 일은 다 한다. 아, 여기다 음악도 들었지. 다만 오래 쓰다 보니 불편한 건 화면 크기. 좀 작은 화면 크기에 높은 해상도가 들어가 있으니 글자..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4. 8. 22. 시그마리온3 IME 창 없애기(한글화팩) 많은 분들의 노력의 결실인 시그마리온3의 한글화 팩이 나온지도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한글화 팩 적용후에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거 정식 수입된 거냐고 물어볼 정도로 상당 수준의 작업이 별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죠(다시 한번 작업하신 분들께 감사~!). 다만 한글 IME 창이 떠서 제겐 좀 귀찮았습니다. 시그마리온3의 화면은 PDA치고는 정말 넓은 편(800x480)이지만, 그래도 PC보다는 작은 터라 없애고 싶었죠. 방법을 알아보던 중 조현근님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주위에 여기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이 있어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간단하게 말하면 현재 한글화팩에 들어가 있는 IME가 아닌 다른 버전의 한글 IME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전에..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4. 4. 26. 220V → 100V 초소형 강압기(다운트랜스) 이오전자 EO-2001 사용기 시그마리온3를 사용하면서 난감했던 중 하나는 작은 걸 좋아하는 일본의 제품답게 전원 어댑터가 작아 휴대가 쉽긴 한테 일본 내수전용으로 100볼트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본에 나오는 전자제품도 요즘은 보통 100/220V 겸용이 주로 나온다고 하는데, 역시 시그마리온3의 제작단가를 싸게 하기 위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쫀쫀한 NTT 도꼬모. 흥이다. ■ 사가지고 오기 어찌 되었든간에, 늑돌이는 거대한 강압기(그나마 가장 작은 거 였다)의 휴대이동은 포기하고 아예 회사에 가져다 놓고 뭐 좋은 수가 없을까.... 결국 30만원 가까이 되는 대형 배터리팩을 사야 되나... 라고 고민하고 있던 중, 다음의 시그마리온3 까페에 stone 님이 정보를 올려놓았다. 지금까진 늑돌이가 보던 것과는 상대도 .. #주변기기/#배터리#전원 2004. 3. 10. 시그마리온3 글꼴 다듬기 늑돌이가 시그마리온3를 구하고 이것저것 뒤져보던 중, goodhyun.com 에서 재미있는 정보를 발견했다. 현재 PDA용 OS 시장은 크게 Palm OS와 Windows CE 계열로 나뉘어 진다는 거, 다 아실 꺼다. 뭐 뻔한 이야기지만 시그마리온3는 그 중에서도 후자에 속하는데, 그 중에서도 CE.NET 4.1을 채용하고 있다. goodhyun.com 에서 찾은 정보는 바로 그 CE.NET에서의 글꼴 화면출력에 관한 건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기존의 글꼴 출력보다 보다 더 나은 화면 질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이때 여러분에게 필요한 준비물은 레지스트리 에디터 하나이다. 에디터에 특별한 기능이 있을 필요는 없으니 더더욱 간단한 일이다. 다만 명심해두어야 할 것은 레지스트리를 고치는 만큼 이 글을 따라하다가..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4. 2. 21. 시그마리온3에서 쓰는 CF 유선 LAN 카드 시그마리온3와 인터넷 시그마리온3의 여러가지 장점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터넷 활용이다. Internet Explorer 5.5, MSN Messenger, 거기다가 Windows 2000과 XP에 접속가능한 Remote Desktop 애플리케이션까지 갖추고 있어 동시대의 PDA 가운데에서 월등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여 비교 불가능한 수준의 쓰임새를 보여준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ActiveSync는 자체적으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해줌으로써 별다른 네트워크 어댑터없이 기본으로 쓸 수 있는 USB 싱크케이블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참고로 앞에서 말한 세가지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이 USB 싱크로 사용가능하다. 그러나 보다 본격적인 활용에는 한계도 있다. 액티브싱크로는 포트 문제 등으로.. #주변기기/#통신#GPS#연결 2004. 1.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