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24 애플다운 터치패드, 매직 트랙패드를 살펴보니 애플이 새로운 제품에 대한 블로거 대상의 간단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언론사 상대로는 따로 행사를 열었지만, 제가 참가한 것은 매우 작은 규모로 진행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날 발표의 대상은 크게 세가지였죠. 우선 새로운 맥입니다.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으로 주로 활용되는 맥 프로는 쿼드/6 코어의 제온 웨스트미어나 쿼드코어 제온 네할렘 아키텍쳐의 프로세서가 들어가 신형 레이디언 그래픽 카드와 SSD 드라이브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가격은 이 정도죠. 어차피 일반적인 개인용은 아니니까요. 12코어는 708만 9천원이에요. 모니터 안에 본체가 숨어있는 아이맥 또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새로운 코어 i3-5-7 아키텍처와 새로운 그래픽 카드가 들어갔습니다. 27인치는 집에 TV 대신 한대 사다놓고 싶어요...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10. 10. 9. 명가다운 MS 무선 데스크탑 3000 키보드/마우스 세트 리뷰 PC를 날마다 접해야 하는 경우라면 그 성능과는 별개로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자주 쓰고 보는 장치가 중요한데 그 가운데 키보드와 마우스는 기본적인 능률에서 심각한 영향을 끼칠 정도로 그 품질이 중요하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키보드와 마우스의 품질도 상당 수준 평준화되었지만 조금 더 나은 기능과 성능을 원한다면 소비자는 고민하게 된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시장의 수많은 키보드와 마우스 가운데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데스크탑 3000 키보드/마우스 세트다. 상자는 평범한 편이다. 그런데 잠깐, 빨간 배경에 파란색으로 뭐라뭐라 써있는데 한번 살펴보자. 이 데스크탑 3000에 들어간 무선 마우스에는 블루트랙(BlueTrack)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기술이 들어가 있다. 다른 ..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9. 9. 17. 플레오맥스의 스타일있는 무선키보드와 마우스, CMOC-305B 리뷰 요즘의 PC 산업에서는 기술 수준이 일본부터 중국까지 적지 않은 부분에서 평준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기능과 성능이 만족스러운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치열한 법. 어떻게든 다른 제품보다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업체들의 노력은 오늘도 끊이지 않는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이 바로 노력하는 회사의 제품들 가운데 하나로 무선멀티미디어키보드+마우스 세트인 플레오맥스의 CMOC-305B다. 상자는 이렇다. 그리 특별한 점은 없고. 우선 열어보자.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키보드 본체, 마우스, 무선 동글, 설명서, 드라이버 CD다. 무선 제품이라 늘어지는 선이 없는 것이 마음에 든다. 별도로 배터리 네개가 준비되어 있는데, 키보드에는 AA형 두개가, 마우스에..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9. 8. 13. 열혈게이머라면, VoodooDNA 키보드와 마우스! 여러분은 게임을 좋아하시는가? 게임을 좋아한다면, 그것도 타오를 정도로 좋아한다면 한번 살펴봐야 할 상표가 있다. 바로 Voodoo. 2006년 HP에 의해 인수된 기업으로 일반인을 위한 제품이 아닌 높은 제원의 개성적인 PC를 만들던 Voodoo라는 회사가 있었다. 인수된 후에도 Voodoo 브랜드로 꾸준히 제품을 내놓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그 가운데에서도 게임에 특화된 주변기기 3종이다. 그것은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마우스 패드다. 뭔가 대단해 보이지 않는가? 까만 색으로 도배되어 여성은 웬만하면 접근금지라고 외치는 듯 하다. 모든 제품에 VoodooDNA라는 브랜드가 매겨져 있고 HP의 로고가 박혀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그저 거들 뿐이라고 생각해도 좋겠다. 마우스패드 또한 그냥 패드가..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9. 7. 10. 마우스를 대신하는 모바일용 포인팅 디바이스 3총사 윈도우나 매킨토시 등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대의 PC를 쓰는 이들에게 있어 키보드와 함께 필수적인 입력 도구는 바로 포인팅 디바이스다. 화면 상의 커서(포인터)를 조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를 뜻하는 포인팅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화면 위를 빠르게 움직이면서 원하는 지점을 골라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물론 이 포인팅 디바이스의 대표격인 존재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마우스다. 늑돌이가 쓰던 세가지 마우스 1968년 제록스의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C. Engelbart)가 처음 만든 마우스는 탄생 후 40년이 넘었지만 다른 어떤 포인팅 디바이스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트랙볼도 있었고 펜 기반의 태블릿도 있지만 마우스가 누린 인기와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었다. 마우스는 볼마우스, 광마우스..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9. 6. 11. 정말 작은, 휴대기기에 어울리는 Super Tiny 키보드 저 같이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키보드의 크기와 성능, 그리고 휴대성 사이에서 늘 고민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늘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키 감을 자랑하는 제품을 찾아 헤메는데요, 오늘 그런 고민을 일부나마 해결해줄 제품 하나를 낭객 님 덕분에 발견하여 여기 소개해 드립니다(낭객님 감사합니다 ^^). 바로 홍콩의 BRANDO(usb.brando.com.hk)에서 판매 중인 Super Tiny 키보드 입니다. 이런 제품입니다. 왼쪽 시프트와 Ctrl, Fn 등 특수 키는 작고 오른쪽 시프트는 아예 없지만 정말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죠. 크기가 얼마만하냐 하면 이 정도입니다. 아이팟 터치 많이들 갖고 다니시는데, 이 정도에 불과합니다. 일반 키보드와 비교해도 중간에 미니키보드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만..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8. 9. 29. 쥐포처럼 얇다! - 슬림 G4 무선 마우스 리뷰 우리가 사용하는 노트북 PC에는 터치패드 또는 트랙포인트(빨콩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가 기본으로 내장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터치스크린이나 전자유도식의 스타일러스 펜까지도 갖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노트북과 함께 마우스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그만큼 마우스가 다른 포인팅 디바이스에 비해 편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마우스 또한 미니 마우스라는 이름으로 꽤 작은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들마저도 노트북과는 별도로 공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다르지 않죠.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이 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우스마저도 노트북과 한 몸이 되려는, 아이캔텍의 슬림 G4 무선 마우스(SlimG4-WL)입니다. 상자만 봐도 대충 느낌이 오실 겁니다. 이 제품은 기..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8. 5. 30. 손목을 편하게 - 안아파 마우스 리뷰 키보드만으로 PC를 조작하던 시절은 이미 먼 옛날로 느껴지는 요즘, 윈도의 파란 오류 화면보다는 도스나 리눅스 콘솔을 볼 때 공포에 질리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로 GUI(Graphic User Interface)는 일반화된지 오래입니다. 글자가 가득한 화면을 키보드만으로 조작하던 시절과는 달리 GUI 시대에서 키보드와 함께 입력장치의 멋진 콤비를 이루는 존재는 바로 마우스입니다. 움직여서 찍는 방식의 포인팅 디바이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존재인 마우스는 그동안 트랙볼, 터치스크린, 태블릿 등 다양한 입력장치 사이에서도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사용법과 낮은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런 마우스도 그동안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볼마우스가 대세였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광마우스가 대세를 차지..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8. 5. 28. 손가락 두개로 사용하는 IGS 핑거 마우스 리뷰 노트북이나 미니노트북 또는 UMPC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마우스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터치패드나 포인팅 스틱, 터치스크린이 대신하긴 하지만 마우스가 가져다 주는 익숙함과 편리함은 또 다른 겁니다. 그래서 저는 마우스를 작은 것이라도 하나 갖고 다니면서 쓰곤 했습니다. 하지만 휴대기기를 사용할 때 마우스에게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변에 별도의 바닥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휴대하기 쉬우면서도 마우스처럼 쓸 수 있는 여러가지 제품을 찾아봤다가 걸린 것이 이 핑거 마우스입니다. 원래는 꽤 비쌌는데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가는 바람에 한번 써보기로 하고 샀습니다. 상자는 이렇습니다. 뒷면은 이렇네요. 별다른 드라이버도 설명서도 보이지 않고 그냥 이대로입니다. 풀어놓으면 이렇군요. 단촐하긴 하지만 제품 ..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7. 7. 13. 헝겊으로 만든 블루투스 키보드 대만의 모비스(MOBIS; 국내 회사하고는 관계 없는 듯) 사에서 만든 특이한 키보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제품은 흔히 돌돌말이 키보드 또는 돌돌이 키보드, 롤키보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종류인데,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셀빅용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다만 이 제품은 재질이 천으로 되어 있군요. 덕분에 가볍고 접어서 갖고 다닐 수 있으며, 방수까지 됩니다. 이 제품은 본체와 블루투스로 연결되므로 당연히 블루투스 지원기기에만 사용가능하고, 본체의 배터리 자원을 쓰지 않기 위해 자체적으로 AAA형 배터리 두개를 씁니다. 이 모비스 무선 천 키보드(Mobis Wireless Fabirc Keyboard)의 사양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QWERTY 배열의 63키 키보드(커서키 포함) 여러가지 기능 조..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7. 5. 1. Fellowes Stowaway 4단 키보드 리뷰 1. 시작하며 늑돌이는 키보드가 있는 휴대기기에 관심이 많다. 글을 적는게 취미라서 그럴 것이다. 그래서 이런 글도 썼고, 모디아나 시그마리온3도 구입해서 사용했다. 따지고 보면 자우루스 SL5500도 키보드가 없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휴대기기에는 언제나 키보드에서 제약이 있었다. 셀빅XG와 같은 팜사이즈의 PDA에는 키보드가 아예 제외되어 있었고(그래서 롤키보드도 구입했었다), 키보드가 내장된 HPC도 일반 키보드의 키감과는 거리가 있었다. 키보드에 대한 갈증 때문에 늑돌이는 모디아를 구입했고, 성능에 대한 갈증에서 시그마리온3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나 HPC의 키보드는 아쉬운 점을 감출 수 없었다. 비상시에는 이용할만 하지만 장기 타이핑용으로는 힘든 것이다. 그래서 늑돌이는 결국 시그..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6. 8. 23. 셀빅XG용 두기키보드 사용기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싸게 산 걸 큰 보람으로 알고 있는 셀빅XG. 싸게 산 그대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최초의 주변기기를 사버린 것이다. 그 이름은 키. 보. 드. 무거운 노트북 PC대신 셀빅XG를 간이 문서편집기로도 활용하고자 하는 야욕에 불타오르고 있던 늑돌이는 쑤기양의 차가운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질러버린 것이다. 공동구매 기회가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이다. 정가는 4만원인데 3만 2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 PDA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키보드? PDA와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기기다. PDA는 휴대성 덕분에 과감하게 키보드를 포기한 기기다. 키보드를 포함,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PDA를 만들어 보았지만, 결국 대중화된 PDA는 뉴튼을 거쳐 팜에서 거의 확립되다 시피 한 현재의 ..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2. 10.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