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은PC/#태블릿#e북리더70 삼성 갤럭시와 TV를 결합시키는 WatchON은 무엇일까? 세상은 지금 디스플레이에 둘러싸여있다. TV 한대에 온 가족, 아니 깊은 산골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시청하던 것과는 달리 2013년의 대한민국에서는 한 사람 앞에 하나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놓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된 것에는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모바일 혁명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의 손에 하나의 스크린이 가게 되니 바라볼 화면의 숫자는 엄청나게 많아진 셈이다. 덕분에 우리는 어떤 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도 한다. 물론 영상을 감상한다는 측면에 있어서는 여전히 TV가 중심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의 자유나 채널(또는 콘텐츠) 선택권의 문제 때문에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스크린을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쓰는 방..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4. 2. 8. 한편으로 보는 G Pad 8.3 총평 오래간만에 등장한 LG전자의 태블릿의 이름은 G Pad 8.3. 8.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G 시리즈를 잇는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을 것 같은 이 제품은 LG전자에게 있어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G 시리즈 스마트폰의 성공에 힘입어 태블릿 시장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었죠. 갖출만큼 갖춘 하드웨어 그런 만큼 G Pad 8.3의 하드웨어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경쟁 제품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G Pad 8.3의 이름을 결정한 8.3인치 크기의 풀HD 디스플레이 패널은 G Pad 8.3의 얼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대표성을 갖고 있죠. 그리고 그 화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할 정도로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여기에 걸맞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31. G Pad 8.3, Q Pair로 스마트폰과 하나 되기 우리나라에서도 저렴하고 성능좋은 태블릿 컴퓨터들이 늘어나면서 그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그 절대적인 수가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이의 존재인 패블릿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패블릿을 태블릿보다 좋아하는 데에는 역시 빠르게 전화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태블릿을 조작하고 있더라도 전화나 문자를 받으려면 태블릿을 다시 자리에 놔두고 스마트폰이 있는 곳으로 가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은 대한민국 사람들 성격에는 별로 맞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냥 태블릿의 큰 화면과 스마트폰의 만능적인 측면을 부분적으로나마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택한 것이죠. 그러나 한편에서는 태블릿 쪽에서..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30. LG G Pad 8.3, 동영상을 보면 어떨까? 화면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한다는 면에서 볼 때 태블릿은 영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TV나 영화 등에서 태블릿을 보여줄 때에도 그 안에서 보이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움직이는 영상이 많을 정도. 흔히들 말하는 N 스크린 시대라고 할 때 TV나 스마트폰과 더불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오늘의 주인공인 LG전자의 G Pad 8.3 또한 이러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 결과물이 어떤지 지금부터 살펴보기로 하죠. 화면과 스피커 많은 이들이 G Pad 8.3의 화면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모바일 디스플레이니 만큼 분명 화질의 한계는 있겠지만 경쟁작이랄 수 있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나 넥서스7 2세대 제품에 비해 우월한 편..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26. 성능으로 살펴본 LG G Pad 8.3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태블릿 컴퓨터에게 있어서 성능이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우선이 되는 요소는 아닐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태블릿을 평가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역시 태블릿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이 디스플레이로 봤을 때 LG전자의 G Pad 8.3은 제법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슷한 크기의 너비를 가진 제품 가운데 화면이 8.3인치로 소형 태블릿 가운데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하고 화면의 품질 또한 우수하다. 해상도는 풀HD급으로 현 시점에서는 남으면 남았지 모자란 점은 별로 없는 화면이다. 덕분에 G Pad 8.3에 대한 홍보나 평가의 중심에는 언제나 화면이 있다. 하지만 정작 이 화면에 나오는 여러가지 콘텐츠를 운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성능이 주축이 된다..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22. LG의 새 태블릿 G Pad 8.3, 그 상자를 여니 지난 10월에 발표한 LG전자의 G Pad 8.3은 작년 옵티머스G로 시작되어 G2로 이어지는 LG전자의 새로운 태블릿입니다. 전작이랄 수 있는 G 슬레이트나 옵티머스 패드 LTE 등과는 달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제품이죠. 하지만 LG전자로서는 아쉽게도 그때와는 다른, 강력한 경쟁 제품들로 인해 그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낮은 가격대나 더 많은 소프트웨어 자산들을 무기로 지패드를 압박하고 있죠. 하지만 나름의 장점을 가진 G패드인 만큼 무시할만한 제품 또한 아닙니다. 과연 LG전자가 'G'를 달고 내보낸 태블릿, G Pad 8.3이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G Pad 8.3의 상자입니다. 조금 더 임팩트가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만. 라지온에서 늘 이야기하듯 상자에는 제조사..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8.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단평 애플이 오늘 새벽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아이패드와 맥북, 맥 프로, 그리고 OS X 10.9를 발표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라지온에서는 아이패드에 대해서 짧게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모두 애플 공식 사이트. iPad Air - 64비트 프로세서에 두께 7.5mm와 무게는 454g. 배터리는 그대로 10시간 이용, 그리고 네가지 색상. 가격은 499달러부터. 이거 뭐 할 말 없네요. - 아이패드 에어라는 작명은 꽤나 멋집니다. 아이패드 5세대 쯤을 생각했는데, 아예 아이패드 에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갈아타네요. 그러면 떠오르는 생각. 1) 아이패드 에어와는 별도로 염가형 아이패드가 나올 수 있다? 발표에 따르면 4세대는 단종되고 아이패드2는 계속 판매된다고 합니다만. 마치 아이폰5..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23. 직접 만져본 LG G Pad 8.3 단평 얼마 전 라지온에서 미리 다룬 바 있던 LG G패드 8.3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그 며칠 전 저는 일산 KINTEX에서 열린 KES 2013 행사를 통해 먼저 만져보고 왔습니다. 2013/09/30 - LG의 삼세번 G Pad 8.3, 그 성공의 관건은? LG전자 부스 한쪽에 당당하게 자리잡은 G Pad 8.3. 겉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미 언론에서 많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LG G2의 디자인 콘셉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죠. 이 느낌으로 가는 제품이 벌써 G2, Vu:3에 이어 세번째 제품이군요.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 물리 버튼을 넣지 않고 가상 버튼으로 해결한 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이패드 미니처럼 베젤이 얇은 건 마음에 듭니다. 베젤이 얇은 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22. 갤럭시 노트 10.1 2014와 갤럭시탭 키즈로 보는 삼성의 태블릿 전략 지난주에 열렸던 KES 2013 행사의 삼성전자 부스입니다. 처음에는 멋진 TV만 눈에 띄다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반가운 얼굴을 발견했습니다. 해외에만 소개되었던 갤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이지요. 갤럭시 노트3 미디어데이에 국내에 함께 공개될 줄 알았는데 KES를 통해 슬그머니 나왔네요. 갤럭시 노트 10.1 2014는 갤럭시 노트 10.1의 좀 둔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깔끔하게 새 단장하며 여러 모로 한단계 성장했습니다. 뒷면은 갤럭시 노트3에 도입된 가죽 질감나는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고, 옆면은 갤럭시S4와 갤럭시 노트3와 같은 줄무늬 크롬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을 위한 S노트 또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죠. 왼쪽 위에 흘깃 보이지만 갤럭시 기어와도 연결이 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17. LG의 삼세번 G Pad 8.3, 그 성공의 관건은? 지난 8월말, 예전부터 소문으로 돌던 이야기가 공식 발표를 통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LG전자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사업에 다시 한번 뛰어든 것이죠. 그 이름은 LG G패드(G Pad) 8.3입니다. LG전자 표 안드로이드 태블릿, 그 세번째 도전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품으로는 세번째고 앞의 두번은 모두 제대로 된 반응도 얻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죠. 2011년과 2012년 각각 옵티머스 패드와 옵티머스 패드 LTE로 나왔던 이들 제품은 나름의 한계 속에서 출시 후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분야에서 두번이나 쓴 맛을 본 셈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G Pad 8.3 이번에 나온 G Pad 8.3은 LG..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9. 30. 7/8인치 소형 태블릿 시장, 가장 격렬한 전투 중 며칠 전 구글에서 넥서스7의 2세대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전작과 비교해 화면 크기는 거의 같고 그 밖의 해상도, 성능이나 무게는 모두 한세대 만큼 더 좋아진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꾸준하게 발매하던 7인치/7.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에 이어 올해 초 8인치의 갤럭시 노트 8.0과 갤럭시 탭 8.0을 발매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또한 7인치 제품군이었고 블랙베리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새로운 플레이북 또한 7인치 화면입니다. 그동안 9.7인치가 태블릿 컴퓨터로는 최적의 화면 크기라던 애플조차도 7.9인치의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았습니다. 왜 7/8인치 소형 태블릿인가? 실제로 개인 시장에 태블릿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애플의 아이패드가 본연의 화..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8. 5. 듀얼 OS를 담은 삼성 ATIV Q, 여섯가지 질문으로 풀어보기 지난 6월에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삼성 프리미어 2013 행사에서 많은 신제품이 선보였습니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각별히 눈에 띄는 존재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PC 제품군의 브랜드로 정해진 ATIV 라인업 가운데에서는 ATIV Q라는 신제품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죠. 이 아티브큐가 관심을 끄는 데에는, 삼성전자가 기존의 분리형이 아닌 슬라이드앤틸트 방식의 태블릿 PC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있고, 13.3인치에 무려 3200x1800이라는 초고해상도에 인텔의 새로운 하즈웰 칩셋까지 얹고 나서도 1.29kg의 무게에 불과하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 볼 때 그에 못지 않은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이겁니다. 듀얼 OS. 하나의 기기 안에 두개의 OS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죠. 아티브큐에는 윈도우8과..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7. 1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