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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킨토시와 윈도우 플랫폼을 오가며 일하는 분들에게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지금 쓰고 있거나, 또는 쓰지 않더라도 이야기는 들어봤음직한 소프트웨어가 되었습니다. 패러렐즈가 그런 위상을 차지하기까지에는 12년이 넘는 세월이 필요했고 5백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패러렐즈 데스크톱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14라는 숫자를 달고 말이죠.


2017/09/02 - 2017년의 패러렐즈 데스크탑 13, 무엇이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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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 새롭게 돌아온 패러렐즈 데스크톱 11, 윈도우10과 더 친해지다

2014/07/10 - 안드로이드로 손뻗친 패러렐즈 액세스 2.0


이번 패러렐즈 데스크톱 14는 13에 비해 무엇이 달라져서 왔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패러렐즈의 주요 제품은 위와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역시 패러렐즈 데스크톱이죠. 툴박스 또한 패러렐즈 데스크톱에 포함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패러렐즈 데스크탑 14에서 좋아진 기능들은 위와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들만 짚어보면,


제일 먼저 말해야 되는 부분은 역시 최신 OS에 대한 지원이죠. 윈도우10의 경우 더 이상 새로운 제품이 나오지 않고 계속 업데이트되는 모델로 가고 있습니다. 마이너 업데이트는 물론 메이저 업데이트까지 패러렐즈 데스크톱 14는 최신 윈도우 업데이트가 뜨는 대로 지원한다는군요.

또 한가지는 아직 정식판은 안 나왔지만 조만간 나올 macOS의 차기 버전인 모하비에 대한 지원입니다. 다크모드와 훑어보기, 모하비 스크린샷 등이 가능합니다. 모하비 정식판이 나오면 한달 안에 패러렐즈 데스크톱 14에서도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macOS와 Windows 10 뿐만 아니라 윈도우 8.1과 7, 구글 크롬, 리눅스와 유닉스, 그리고 macOS Server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크로스플랫폼 소프트웨어인 만큼 다양한 OS가 설치될 수 있는데, 이때 OS가 차지하는 공간도 확 줄여줍니다. 패러렐즈가 시험한 사례를 보면 윈도우10 인사이더 프리뷰의 경우에는 4.35GB, 윈도우10 출시 버전은 무려 17.76GB를 줄여주네요.


4K 해상도 카메라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서피스 시리즈의 출시로 윈도우에서도 펜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압력 센서를 감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죠.


13에서 지원되지 않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들을 실행해 줍니다. 주로 그래픽 관련이군요.


대표적으로 스케치업 2018과 오리진랩을 예로 들었습니다. 어차피 일반적으로 쓰이는 매킨토에서의 GPU 성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요 또한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만 호환성이 향상되었다는 점은 분명 바람직한 부분이죠.


2016년 맥북 프로와 함께 등장한 터치바에 대한 지원 또한 강화되었습니다. 더 많은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이 터치바를 일부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죠.


XML 코드를 직접 작성하여 이런 식으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캐논 레이크를 지원하고 부팅 속도 등 오디오 인코딩, AI, 고성능 컴퓨팅, 에뮬레이터 등에서 최대 2배까지 성능을 높였습니다.


특히 콜드 스타트와 웜 스타트에서의 실행 속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띕니다.


비즈니스와 프로 에디션에서는 비즈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패러렐즈 툴박스는 페러렐즈 데스크톱 14에서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독립적으로 판매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번에도 툴박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모리 관리 및 애플 비공인 해상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자, 가격입니다. 올해 눈에 띄도록 달라진 점은 영구 소유 버전의 가격이 약 28% 가까이 올랐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서브스크립션 버전이 추가되면서 기존 영구 소유 버전과 비슷한 가격대를 보여줍니다. 흥미로운 건 학생 할인판의 경우 애플 스토어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문제는 아직 애플 스토어가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다는 점이겠지만 말이죠.


위 사진은 작년에 찍었던 가격표입니다. 이미 프로와 비즈니스 에디션은 연간 구독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었는데, 일반 버전도 이제 구독 방식으로 가려는 듯 합니다. 질문을 해봤더니 패러렐즈 측에서는 궁극적으로 구독 모델로 가고 싶다는 의향을 비치더군요.


여기까지 나온 이야기를 영상으로 찍어놨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보시고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은 패러렐즈 데스크톱 14의 달라진 점 위주로 직접 시연을 한 영상입니다. 글로만 봐서는 모르겠다 하시면 영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구독 부탁드립니다.




자,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년 구입하거나 구독해야 한다는 성가심이 있긴 하지만 패러렐즈는 여전히 윈도우와 맥을 오가면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매우 쓸모있는 소프트웨어가 분명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새로운 OS의 지원과 같이 기존에 하던 부분에 더해 패러렐즈 데스크톱 일반 버전에도 구독 모델을 도입했다는 변화가 있었네요. 물론 기업 입장에서야 구독 모델이 매우 매력적이긴 합니다. 꾸준하게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특성상 잘 맞기도 하고요. 다만 매년 구독을 갱신하는 이들에게는 혜택을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