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체형 PC인 삼성 올인원 Pro를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 된 삼성 올인원 Pro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6.5mm 두께의 얇은 스탠드를 적용, 공간 활용성을 높여줍니다.
그레이 색상으로 나온 이 제품은 금속 소재를 활용했으며, 이는 본체, 무선 키보드, 마우스의 디자인에 모두 적용되어 일체형 PC에 걸맞는 일체감을 제공합니다.
안에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Processor)가 내장되었으며, 전작 대비 약 13% 넓어진 68.6cm의 4K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3D 사운드 스피커도 제공됩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AI 서비스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을 지원하기 위한 코파일럿(Copilot) 키 또한 무선키보드에 제공되고 있어 AI 기능을 보다 이용하기 쉽게 합니다.
삼성 올인원 Pro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고화질 카메라를 PC 웹캠으로 사용하거나 퀵쉐어, 세컨드 스크린, 멀티 컨트롤 등이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AI서비스 코파일럿으로 간단한 채팅 명령을 통해 PC와 연결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4월 8일부터 일체형 PC 삼성 올인원 Pro를 삼성닷컴에서 공개함과 동시에 구매 사전 알림 신청을 받습니다. 삼성 올인원 Pro의 판매는 22일부터 진행합니다.
삼성 올인원 Pro의 가격은 19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 삼성전자)
이름은 조금 더 신경써서 지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경쟁사의 모 제품도 생각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