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wc7 [덧붙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바뀔 MWC 2020 풍경, 악수는 사라지고 마스크와 장갑은 늘어날까? 참가 업체들의 잇따른 취소로 올해 MWC 2020이 공식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순히 사람들의 건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분야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점 때문에 다양한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 혁신사업대전이 연기되었죠. 하지만 전세계 사람들이 다 모이는 행사라면 어떨까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2020년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MWC20)과 지역 콘퍼런스인 모바일360(Mobile 360)는 그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충분히 주의하겠다는 입장의 성명을 발표하고, 내용 또한 업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20. 2. 6. 갤럭시 S6의 의미심장한 세가지 기능 한국 시간으로 지난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통해 새로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한꺼번에 공개되었다. 작년 다소 부진했던 삼성전자가 절치부심해서 만든 만큼 예전과는 다를 거라는 소문이 있었고 그 기대만큼 실제로 나온 제품은 예전보다 확실히 더 많은 것을 품고 등장했다. 이미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와 바뀐 디자인, 빠른 프로세서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글쓴이는 언팩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만져보며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로 가장 의미심장하다고 여겨질 기능으로 세가지를 꼽아 보았다.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지문 인식 - 터치로 바꾸다 그동안 아이폰은 터치 방식을, 삼성은 드래그 방식의 지문 인식을 이용했었지만 많..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3. 3. 2012년의 MWC가 남긴 다섯가지 세계 유수의 모바일 분야 기업들의 잔치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2년의 Mobile Wireless Congress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성공과 무선 데이터 서비스의 발달로 네트워크의 중심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이동함에 따라 나날이 위상이 높아져가는 MWC인 만큼 이번 MWC에서도 2012년 이동통신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 그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지금부터 MWC 2012 행사에서 만난 다섯가지 키워드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쿼드코어(Quadcore) 하드웨어 면에서, 특히 시스템의 성능 면에서 이번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소식은 듀얼코어를 넘어선 네개의 코어가 달린 쿼드코어 AP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선보였다는 점일 겁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3. 5. MWC에서 드러난 LG의 2012 모바일 전략 Mobile World Congress가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줄여서 MWC라 불리는 이 행사는 갈수록 전세계 모바일 관련 기업의 각축장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분야에서 다소 부진하다가 작년 옵티머스 LTE로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는 LG전자에게 있어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번 2012년의 MWC 행사에서 드러난 2012년의 LG전자 모바일 전략,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3G 안녕, LTE 환영 LG전자가 4세대 이동통신 방식인 LTE에 대해 가장 많은 특허를 갖고 있다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를 겁니다. 최초의 LTE 단말 칩이나 북미 최초의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출시한 것도 LG전자였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LTE 시대에서 아직까지는 경쟁기업과 비교하여 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2. 29. 멀티코어 시대로 접어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어떻게 달라질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obile World Congress 2011 행사에서 많은 업체들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으며 특히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분야에서 집중되어 있다. 작년 한해 갤럭시S로 큰 성공을 거둔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S2와 갤럭시 탭 10.1을,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던 LG전자는 옵티머스 3D와 2X와 태블릿인 옵티머스 패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모토로라의 Atrix나 Xoom, HP가 미리 발표한 태블릿, 터치패드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CPU에 듀얼코어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엔비디아의 테그라2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4 시리즈, 퀄컴의 새로운 스냅드래곤은 듀얼코어와 쿼드코어까지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모바일 세계에도 다양한 멀티 코어 프로세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2. 15. 2010년 MWC를 사로잡은 5대 뉴스 전세계 내노라하는 이동통신 관련 업체가 모여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MWC(Mobile World Congress) 2010 행사가 막을 내렸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자아내게할 새로운 이야기들로 넘쳐났는데 라지온에서는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다섯가지 소식을 정리해 보았다. 1. 윈도 모바일은 없다 - 윈도폰7 소프트웨어 업계의 거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움직였다. 그동안 윈도 모바일의 지지부진한 업그레이드와 애플 아이폰의 대두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물 취급을 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폰7(Windows Phone 7)이라는 새로운 스마트폰용 운영체제를 발표했다. 윈도 모바일보다는 준HD와 아이폰을 닮고 Xbox Live까지 품에 안은 이 윈도폰7이 과연 .. #작은PC 2010. 2. 22. 흔들어 주세요! 벤큐 MID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obile World Congress에서 대만의 벤큐(BenQ)사가 자사의 MI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MID란 Mobile Internet Device의 약자로, 인텔이 주도하는 리눅스 기반의 휴대용 인터넷 기기로, 이미 많은 업체들이 MID 개발에 참여 중입니다. 그 가운데 벤큐의 MID는 이미 지난 CES 등에서 공개된 바 있는데, 이번 보도자료에서는 특히 MID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우스 포인터와 터치스크린, 키보드가 전부였던 기존 UMPC에 비해 인텔의 주도 하에 리눅스 OS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MID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있어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터치스크린 활용은 물론이고, 예를 들어 열린 .. #작은PC 2008.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