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loud10 비디오스튜, 세련된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AI 동영상 편집 서비스 AI와 스톡 라이브러리로 더 간편하게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 비디오스튜(VideoStew) 리뷰 두번째 시간입니다. 글 만으로 동영상 편집? 비디오스튜(videostew)라면 가능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스트리밍이 미디어의 대세가 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기존 미디어의 왕자였던 공중파 방송까지 확실하게 눌러버리고 있죠. TV 방송국의 관문을 통과해야 자신을 알릴 수 lazion.com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대로 비디오스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지난 리뷰에서 짧은 시간만 들여 만들어본 영상은 대본을 준비한 것 말고는 비디오스튜를 이용하여 정말 날로 먹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쉽게 만든 결과물이었죠. 다만 이렇게 비디오스튜에만 의존해서 만든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24. 4. 1.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9년만의 서울 리전 가동! 아마존 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함께 3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라 불리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2020년 2월 19일, 드디어 서울 리전(region)을 만들었습니다. 2011년 처음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발표된지 거의 9년만이니 좀 늦은 셈입니다. 전세계 16개국의 21개 리전 가운데 하나로 시작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울 리전은 대한민국 최초이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8번째 리전에 해당됩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울 리전에서 지원되는 제품군은 위와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시면 되겠네요. 자, 여기까지 봐서는 IT 업종 관련자라면 몰라도 좀 낯선 이야기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많이들 쓰시는 구글 드라이브나 포토같은 서비스는 좀 빨라지겠죠. 그런데 구글 클라우드 .. #인터넷#IT#미디어 2020. 2. 20. 클라우드 컴퓨팅의 과거, 현재와 미래 클라우드(cloud)란 영어로 구름을 뜻하는 말이지만 근래에는 적지 않은 이들에게 다른 의미로 더 많이 통한다. IT 세계에서는 컴퓨터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의 하드웨어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조합으로 목적에 맞게 최적화된 시스템 전체를 통틀어 클라우드라고 부른다. 업무 현장의 장비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의 클라우드와 통신하며 원하는 작업을 처리하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이 클라우드 컴퓨팅은 최근 IT 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토론과 연구,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완전히 새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새롭다 IT 세계에서 요 몇년간 첨단 기술의 상징처럼 떠오른 클라우드 컴퓨팅이지만 흥미롭게도 구성이나 원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다지 새로.. #인터넷#IT#미디어 2014. 7. 8. 대용량 공유라면 U+Share LIVE로 가라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하드디스크가 넓어진데다가 휴대기기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대용량 데이터의 공유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대역폭이나 저장장치의 용량 등의 문제로 이를 실제로 구현하기에는 문제가 있죠. 이런 종류의 서비스는 이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필요한 대역폭과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죠. 이는 인기 서비스일수록 공유 데이터에 대한 용량 제한이 심해지는 데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U+ Box라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운영 중인 LG U+에서 제법 흥미로운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U+ Share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대용량 데이터의 공유를 핵심 주제로 잡고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서비스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U+SHARE LIVE는..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3. 11. 8. 카카오톡에서 대용량 파일을 마음대로, U+Box for Kakao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 서비스 가운데 문자 메시지를 사실상 무력화시켰던 서비스 하면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톡이죠. 카카오톡은 기존에 이통사들이 돈을 받고 서비스하던 문자 메시지 서비스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WiFi나 무선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면 사실상 무료로 대부분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기존의 뒤떨어진 문자 메시지 서비스처럼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는데 따로 비싼 요금을 낼 필요도 없습니다. 한번에 여러명과의 대화도 쉽게 되지요. 하지만 카카오톡 또한 이동통신사가 아닌 경쟁 메신저 서비스와 비교하면 아쉬운 것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채팅시 전송할 수 있는 파일의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죠. 음성은 40초, 동영상은 20MB로 그 용량이 제한되어..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3. 3. 6. 클라우드와 윈도우 서버의 만남, 윈도우 서버 2012 마이크로소프트는 BASIC 인터프리터를 판매하는 것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만, 이제는 PC에 있어서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정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특히 Windows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있어서 무척 중요한 존재이죠. MS-DOS에 이어 PC 세상을 지배하게 해준 Windows는 나아가서 보다 높은 안정성과 고기동성을 요구하는 서버 시장까지 진출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Windows NT부터 Windows Server 2012까지 서버는 지금과 같은 클라이언트-서버 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필수 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인터넷이 핏줄이라면 인터넷 안에 존재하는 서버들은 중요한 내장 기관이랄까요? 오늘도 인터넷에 접속한 수많은 이용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느라 서버는 정신이.. #인터넷#IT#미디어 2012. 9. 19. 베가, 클라우드를 확장하다 - Cloud Hub 이번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살펴보는 시간 두번째 입니다. 2012/03/02 - 팬택, 단말기를 넘어 서비스로 -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와 미디어 라이브 2012/04/22 - 베가, 클라우드를 만나다 - Live Disk 위 두편의 글을 읽어두시면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고요. 그럼 지금부터 이 글의 주제인 클라우드허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근본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속합니다. 멀리 있는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쓰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미 종류가 무척 많은 상황이죠. 국내에는 다음 클라우드나 네이버 엔드라이브, 해외에는 애플의 iCloud,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다양하게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4. 30. 베가, 클라우드와 만나다 - 베가 클라우드 Live Disk 지난번, 팬택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런칭한다는 소식을 들려드린 바 있습니다. 2012/03/02 - 팬택, 단말기를 넘어 서비스로 -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와 미디어 라이브 이제나 저제나 서비스가 언제 열리나 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베가 LTE EX(IM-A820L) 사용자만 지원하는군요. 조만간 다른 베가 LTE 사용자들도 만날 수 있겠습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앱을 베가 LTE EX(이하 베가)에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SKY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됩니다. 신규 및 업데이트 메뉴에 뜨는군요. 혹시 SW 업그레이드 안 했으면 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업데이트가 떠 있습니다. Cloud Live나..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4. 26. 팬택, 단말기를 넘어 서비스로 -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와 미디어 라이브 mart모바일 기기의 발전과 함께 강력한 기세를 타고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동성이 부족했던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PC, 그리고 기능과 성능이 부족했던 PDA에 비해 적당한 조화를 이룬 스마트폰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각광받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죠. 클라우드 서비스는 휴대성을 살리기 위해 양보해야 했던 모바일 기기의 저장 공간 크기나 성능, 화면 크기 등의 제약을 쉽게 풀어줄 수 있어 점점 그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4세대 이동통신인 LTE가 도입되면서 대용량 데이터의 이동이 원활해짐에 따라 앞으로 그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근래에 스마트폰 사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팬택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에 열리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3. 2. 클라우드는 기록이다 - 에버노트 에버노트는 아는 사람들은 아는 메모용 소프트웨어다. 글이나 사진, 소리까지도 기록하는 기능을 가진, 이러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는 쉅게 구할 수 있지만 에버노트는 좀 특별하다. 현재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쓸 수 있고 작성한 데이터를 어디서든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에버노트를 만든 에버노트에서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에버노트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에버노트는 기록이다 에버노트의 핵심은 기록(capture everything)이라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내용을 기록하는데 에버노트는 주력하고 있다. PC에서도 맥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태블릿에서도 이용자는 에버노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나 들은 이야기를 글자로, 사진으로, 소..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