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Xperia19 소니, 7.1배 광학줌 플래그십 폰 엑스페리아 1 VI와 중급형 엑스페리아 10 V 발표! 한국에는 글쎄...? 소니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peria) 1 VI와 중급형 엑스페리아 10 V를 발표했습니다. 7.1배 광학 줌과 더 밝아진 OLED 갖춘 엑스페리아 1 VI (Xperia 1 VI) 소니 스마트폰 가운데 플래그십을 담당하는 엑스페리아 1 시리즈의 XPERIA 1 VI(6)는 85mm에서 170mm까지의 초점 거리로 최대 7.1배 광학 줌이 가능하다는게 큰 특징입니다.특히 24mm 광각 렌즈에는 Exmor T for mobile이 탑재, 저조도 성능과 인간의 자세 반영 AI 기반 고속 AF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최소 초점 거리가 4cm인 망원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6.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1080x2340 해상도의 HDR을 지원하는 OLED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기존 엑스페리..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24. 5. 15. 소니, 최초의 적층형 센서 플래그십 폰 엑스페리아 1 V(Xperia 1 V) 출시 소니의 스마트폰 사업은 위기에 처했다가 지금은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며 생존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1 시리즈를 매년 꾸준히 내고 있기도 하죠. 그런 소니가 올해의 플래그십 모델인 엑스페리아 1 V(Xperia 1 V)를 출시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 말이죠. 최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카메라에 목숨을 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엑스페리아 1 V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니는 세계 최대의 카메라 이미지 센서 제조업체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알파 카메라 라인업이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죠. 그런 까닭에 이번 엑스페리아 1 V에는 눈여겨볼만한 카메라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면의 세 카메라 가운데 메인에 해당하는 24mm 초점 거리의 카메라는 ZEISS T* 렌즈에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23. 5. 11. 4K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똑똑한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 며칠 전, 소니 코리아에서 신제품 2종을 발표했습니다.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최근 그다운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고 있는 소니의 모습을 반영한 듯한 이 새로운 두 제품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 4K, 스냅드래곤 835, 960fps 수퍼 슬로 모션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극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일본 출신 제조사들이 대부분 탈락한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세계 시장에서 버티고 있는 소니가 이번에도 새로운 스마트폰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죠. 사실 이 제품은 지난 MWC에서 먼저 소개가 되었던 제품입니다. 출시는 좀 늦어졌지만 말이죠. 당시 BEST NEW SMARTPHONE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추구하는 시장은 역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6. 3. 숨어있던 소니 엑스페리아 XZ의 세가지 매력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 XZ입니다만,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제품은 아닙니다. 갤럭시 노트7 화재 사태로 그 대체품을 찾는 와중에도 그렇게까지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는 못했죠. 그도 그럴 것이 엑스페리아 XZ는 특별히 대중의 관심을 받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에서 극한을 추구한 것도 아니고 방수 방진은 되지만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격이 충격적으로 싸지도 않았죠. 겉모습 또한 기존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은 디자인이었습니다. 게다가 소니 스마트폰에 굶주렸던 분들은 이미 몇달 전 국내에 출시되었던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를 구입한 참이라 주머니가 비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더 살펴볼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더 만나봤습니다. 약 2주간의 재..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6. 11. 9. 소니 XPERIA XZ,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소니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엑스페리아는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은근한 마니아들 또한 있습니다. 시류에 휩싸이지 않고 소니만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면이 주는 매력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스마트폰 시장의 수위권에서는 한발 물러나 있긴 하지만 요 몇년간 대세가 되고 있는 금속제 케이스와 방수방진 같이 소니가 제법 앞서나간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소니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Z를 대한민국에 갖고 왔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이렇게 빨리? 처음 소니 엑스페리아 XZ 국내 출시 소식을 들었을때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좀 놀랐습니다. 전작인 X 퍼포먼스가 국내에 출시된게 지난 6월 23일이었으니 3개월 좀 넘기고 새로운 플래그십을 출시한게 되버리기 때문..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6. 10. 7. 돌아온 엑스페리아, 소니 XPERIA X Performance 소니의 영광을 기억했던 이들에게는 TV나 PC가 이제 소니의 상표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 아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나 휴대용 오디오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소비자 시장에서 활약 중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꾸준하게 대한민국 시장을 두드리는 제품군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이죠. 2009년 소니 에릭슨 브랜드로 XPERIA X1을 대한민국 시장에 내놓았던 소니는 소니 에릭슨이 소니 모바일로 바뀌는 과정에서 자급제로 출시 방식을 바꿨지만 외산 휴대폰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발열 문제로 말이 말았던 퀄컴 스냅드래곤 810을 채용한 엑스페리아 Z5 계열은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올해, 다시 XPERIA X Performance라는 새로운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6. 6. 28. 국내 출시한 소니의 새로운 엑스페리아 Z3 3종, 어떻게 다를까? 소니의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한때 국내에서도 이동통신사를 통해 유통되고 있었지만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어려운 여건상 시장에서 철수를 단행한 바 있었죠. 물론 소니 코리아라는 법인 자체는 남아있었던 만큼 타사처럼 아예 철수하는 식은 아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소니는 엑스페리아 Z 시리즈와 함께 국내 시장을 두드렸고 이동통신사를 통하지 않는 자급제 시장을 공략하는 형태로 국내 시장에 돌아왔습니다. 물론 kt의 올레마켓 등을 통해 기존과 마찬가지로 약정을 맺으면 보조금을 받는 것 또한 가능했죠. 그런 소니 엑스페리아 Z 시리즈가 다시 한번 우리나라에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최신작인 Z3 시리즈로 말이죠.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Z3의 대표작, 엑스페리아 Z3 삼성의 수많..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9. 29. 엑스페리아 Z2와 스마트밴드 - 소니의 재도전에 걸린 것들 한때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했던 소니 코리아가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국내에 내놓았습니다. 바로 엑스페리아 Z2. 전작인 Z1이 우리나라에 조용히 출시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법 큰 발표회도 개최하면서 떠들썩하게 출시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소니 스마트폰의 제대로 된 귀환은 이번 Z2라고 봐야 하겠죠. 흠잡기 힘든 소니의 플래그쉽 모델 흠이야 잡으려면 잡을 수는 있겠지만 이번 엑스페리아 Z2가 현 시점의 전세계 시장, 그것도 첨단, 풀스펙을 좋아하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먹힐만한 플래그쉽 모델이라는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견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제원은 전작에서 물려받은 것이 많지만 더 발전되고 다듬어졌죠. 전작과 같은 풀HD 해상도지만 더 나아진 시야각을 자랑하는 5.2인치 IPS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5. 14. 소니를 한 가득 담은 엑스페리아 태블릿 Z를 만나다 소니의 대한민국 시장에 대한 스마트폰 출시가 중단된 지금, 스마트폰 브랜드인 엑스페리아라는 이름을 들어볼 수 있는 제품은 태블릿이 유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의 태블릿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죠. 세계적으로 태블릿 컴퓨터 시장이 확대 일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IDC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의 태블릿 컴퓨터 판매량은 125만대로 오히려 재작년에 비해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 시장마저 애플과 삼성전자가 80%가 훨씬 넘는 점유율로 나눠갖고 있죠. 하지만 소니는 도전했습니다. 이미 작년말, 엑스페리아 태블릿 S라는 제품이 선보였지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2012/12/16 - Xperia Tablet S에서 만난 소니의 패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14일 새로운 태블릿인 엑스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5. 18. Xperia Tablet S에서 만난 소니의 패기 스마트폰은 엄청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모바일 기기의 한축을 차지하는 태블릿은 그렇지 못합니다. 아이패드가 올해 4월자로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겨우 1백만대를 넘었을 뿐 안드로이드 태블릿 쪽은 수십만대 판매에 그치고 있죠. 단일 기종이 수백만대 팔려버린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시장인 셈입니다. 이렇게 태블릿의 판매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이미 대한민국에는 태블릿을 대신할 수 있는 기기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크지 않나 합니다. 우선 태블릿 못지 않은 성능의 스마트폰들이 많이 보급되어 있고 집이나 회사, 학교에 PC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길거리에 PC방도 매우 많죠. 굳이 태블릿 PC를 살만한 이유가 부족합니다. 태블릿에서 돌아갈만한 매력적..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12. 16. IFA 2012/06 :: 소니의 힘찬 용틀임, 다시 시작되나? 전자제품 관련 전시회에서 소니의 부스는 언제나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이었습니다. 소니가 참가하지 않는 행사라면 그렇지 않지만 참가한다면 언제나 독특하고 다양한 전시물들로 관람객들의 발을 묶어놓는 것이 소니 부스의 특징이었습니다. 베를린에서 올해에도 열린 IFA 2012 행사장에서의 소니 부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올해의 소니는 뭔가 좀 달랐습니다. 경쟁사들의 추격에 힘겨워 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했던 소니가 올해에는 뭔가 단단히 벼르고 나온 듯 했습니다. 고화질의 대향연 4K TV 원래 소니의 영상 기술은 대단하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업계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만, 예전 브라운관 시대의 트리니트론 시절에는 정말 소니가 독보적이었습니다. 물론 그 독보적인 기술이 디지털 TV 시대로.. #행사#매장#인터뷰 2012. 10. 8. 작지만 매력있는 엑스페리아 레이 소니에릭슨이라는 회사가 만드는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국내 휴대폰 업계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다. 외산 휴대폰의 경우 북미나 대만산이 대부분인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게 일본 회사로 활동하고 있고 일본에서와는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특히 스마트폰만 팔고 있다. 쫙 빠진 쿼티 슬라이드 스마트폰이었던 엑스페리아 X1을 시작으로 X10, X10 미니, X10 미니 프로, 그리고 최근의 아크까지 소니에릭슨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유의 유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국내 시장에서도 경쟁자가 별로 없는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덕분에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많은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팔리는 양과 상관없이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스마트폰들은 그 개성으로 인해 존재감이 선명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소..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0.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