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rtWatch17 LG 워치 스타일, 진화한 디자인을 보자 LG전자는 스마트워치 시장 초창기부터 참가했던 업체였습니다. LG전자의 G워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 라이브나 모토롤라와 모토 360과 함께 초기 안드로이드 웨어 시장의 주역이었죠. 이후에도 꾸준하게 LG전자는 스마트워치를 발표하지만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고 그나마 애플 워치가 독식하는 상황이 되면서 노력은 그다지 보답받지 못했습니다. 그런 LG전자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안드로이드 웨어 2.0이랑 같이 말이죠. LG전자와 구글이 안드로이드웨어 2.0 발표와 동시에 공개한 신제품 가운데 하나가 오늘의 주인공인 LG 워치 스타일(Watch Style)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LG전자가 안드로이드웨어 2.0과 함께 발표한 스마트워치는 LG 워치 스타일말고 하나 더 있습니다. ..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7. 4. 6. 삼성 기어 S3, 겉과 속이 다른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시장이 처음 열렸을 때 삼성전자는 과감하게 먼저 발을 내딛었습니다. 물론 제일 처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기업 가운데에서는 상당히 이른 행보였죠.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그 이름은 갤럭시 기어(Galaxy Gear).지금이라면 스마트워치로 명칭이 거의 정리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삼성전자는 손목시계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였는지 Gear라는 이름을 표방했습니다. 그에 걸맞게 시계 표시를 위한 디스플레이 패널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통화, 자체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이어지면서 원작을 개선하고 갤럭시 브랜드에서 독립한 기어2와 커브드 OLED를 채용하고 3G 모듈까지 내장한 기어S를 거치면서 더 나아가죠. 반면 타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갖..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9. 2. 삼성 기어핏2(Gear Fit 2), 기어핏1과 비교한 인포그래프 공개 삼성전자가 공개한 기어 핏 2(Gear Fit 2)는 전작인 기어핏의 겉 모습과 기본기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비록 2014년 2월에 나와 이제는 구형이 되었지만 전작도 은근한 인기가 있었고 다른 기어 시리즈가 나온 후에도 그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여전히 애용하는 이들도 볼 수 있을 정도죠. 그런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일까요? 삼성전자는 2년 4개월만에 신작을 내놓습니다. 새로운 기어 핏2과 전작인 기어 핏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인포그래프도 제공했네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화면 크기는 전작이 1.84인치에서 기어 핏2는 1.5인치로 줄어들었습니다만, 해상도는 가로 폭이 128에서 216으로 늘어났습니다. 더 미려한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죠. 화면 크기가 줄..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6. 3. 예상을 넘어선 삼성 기어 S2, 그 세가지 핵심을 살펴보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5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 S2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지금까지의 기어 시리즈에서 큰 걸음으로 한단계 넘어섰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타사의 경쟁 제품들 대부분을 포함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뭐가 그런지, 정말 그런지 지금 그 핵심 요소를 세가지로 정리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디자인, 실용과 결합하다 그동안 삼성 기어 시리즈는 첫 제품부터 기어 S까지 모두 아름다움보다는 기능에 충실했던 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최종 제품인 기어 S는 커브드 글래스를 이용했지만 3G 통신을 내장한 탓인지 꽤나 크고 두꺼운 모양이 나오게 되었죠. 하지만 이번 삼성 기어 S2는 겉의 아름다움이라는 측면에서도 이제는 내세..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5. 9. 4. MWC2015에서 만나 본 소니의 모바일 제품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번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은 무척 많습니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단골인 소니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아무래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보니 IFA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제법 넓은 면적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우선 가장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진 제품은 이번에 선보인 엑스페리아 태블릿 Z4입니다. 제원에서는 별로 나무랄게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에 3GB의 RAM, 화면은 10.1인치 크기에 2560x1600의 초고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400g 미만의 무게에 6.1mm의 두께로 워낙 얇고 가볍게 나와서 태블릿 자체로도 적지 않은 주목을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3.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