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alaxy S54 e-ink와 스마트폰이 결합하면? OAXIS InkCase+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배터리 문제로 고민해보게 된다. 하루 종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보니 잠깐이라도 못 쓰게 되면 불편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 물론 통화나 인터넷 서핑, 게임 플레이 같은 작업이 배터리 이용량이 크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예로 든다면 전력 소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디스플레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양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바뀌는 부분이 바로 화면 밝기이기도 하다. 그런 차원에서 제조사들은 여러가지 고민을 해왔고, 새로운 모바일 디스플레이 패널이 나오면 전력 소모 면에서 향상되었다는 내용이 늘 들어가 있었다. S뷰 케이스 또한 되도록이면 배터리 소모를 줄여보자는 차원에서 나온 제품이었다. AMOLED 패널의 특성상 화면 전체 영역을 밝히는 것보다는 일부 ..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14. 9. 1. 50일 써본 갤럭시 S5, 생활형 스마트폰으로 한걸음 나아가다 갤럭시 S5를 쓰게 된지 벌써 이제 약 50일이 지났다. 어떤 이들에게는 전작들에 비해 눈에 띄는 개선사항이 없다는 이유로, 또 어떤 이들에게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리 좋은 평가를 얻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써 본 경험에 따르면 조금 다른 생각이다.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 스마트폰들 가운데 가장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멋진 한 수, 방수와 방진 이전에도 갤럭시 X Cover라던가 갤럭시S4 액티브 등의 방수 방진 기능을 가지고 나온 갤럭시 스마트폰들이 있었지만 플래그십 모델이 방수 방진 기능을 달고 나온 경우는 없었다. 목욕과 온천을 좋아한다는 일본에서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그 밖의 다른 나라에서는 방수 방진 기능이 그렇게까지 필수적인 기능은 아니었기 때문이..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6. 4. 갤럭시S5와 기어 시리즈로 살펴본 삼성 모바일의 현재와 미래 멀리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4 행사를 통해 삼성은 올해 첫번째 언팩 행사를 가졌습니다. 늘 그렇듯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였죠. 하지만 예전과는 좀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미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참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올라왔으니 라지온에서는 짧고 굵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하드웨어, 혁신보다는 안정화에 그동안 삼성전자하면 최고의 하드웨어 제원을 자랑했고, 삼성에 적대적인 사람들마저도 대부분 인정하는 부분이었죠. 이는 갤럭시S2가 나왔을 때 이후 거의 삼성전자를 상징하는 특성으로 자리잡았고 삼성전자 또한 그 기대를 배반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분야도 한계란 거는 있죠. 이번 S5에는 기대를 모았던 QHD 해상도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2. 26. 삼성 갤럭시S5, 2월 24일 공개된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 S5가 오는 2월 24일 오후 8시(현지 시간)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1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된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1 포스터를 보면 UNPACKED 옆에서 '5'를 달고 나오죠. 당연히 갤럭시 S5의 '5'인 셈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에피소드를 나눠서 진행하는 올해의 삼성 언팩 행사 첫번째 주역에 잘 어울리는 갤럭시 S5는 전작보다 더 빠른 시기에 공개되는 셈인데, 이는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 삼성전자의 빠른 대응을 상장하는 것이라고 봐도 좋겠죠. 뒤이어 열리는 MWC 행사에서도 큰 위용을 드러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갤럭시 S5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지 않..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