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R18 소니 XPERIA XZ,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소니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엑스페리아는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은근한 마니아들 또한 있습니다. 시류에 휩싸이지 않고 소니만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면이 주는 매력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스마트폰 시장의 수위권에서는 한발 물러나 있긴 하지만 요 몇년간 대세가 되고 있는 금속제 케이스와 방수방진 같이 소니가 제법 앞서나간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소니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Z를 대한민국에 갖고 왔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이렇게 빨리? 처음 소니 엑스페리아 XZ 국내 출시 소식을 들었을때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좀 놀랐습니다. 전작인 X 퍼포먼스가 국내에 출시된게 지난 6월 23일이었으니 3개월 좀 넘기고 새로운 플래그십을 출시한게 되버리기 때문..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6. 10. 7. 인텔, 격동의 2016년에도 여전히 도전 중 반도체 업계 최강자인 인텔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통 사람들은 386이나 486, 펜티엄과 코어 같은 브랜드만 알고 있겠지만 말이죠. 그 인텔이 지난 8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2016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이하 IDF)에서 나왔던 새로운 이야기를 한국에 소개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이번 IDF 2016의 가장 중요한 주제 : The Future Is What You Make. 당신이 만드는 것이 바로 미래. 한 장의 그림으로 요약한 인텔의 야망(...)이랄까요? 우선 상단에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 그리고 밑으로는 IoT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까지 망라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또한 3D .. #CPU#GPU#RAM 2016. 9. 9. 포켓몬고(PokeMon GO)를 바라보는 네가지 포인트 포켓몬 고(Pokemon GO)가 말 그대로 대박을 냈다. 벌써 나온지 20년이 넘은 포켓몬스터 프랜차이즈가 세월을 뛰어넘어 스마트폰과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을 만나 대성공을 거둔 것. 포켓몬고는 지난 7월 6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 출시된 이후 4일만에 14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상업적인 면에서도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성공 요인 : 콘텐츠와 기술의 만남 포켓몬스터 자체가 시작부터 게임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였던 만큼 그동안 AR 등 새로운 기술과의 접목 시도 또한 없었던 것은 아니다. AR이나 LBS 분야 또한 이 기술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조합한 콘텐츠가 없었던 것 또한 아니다. 하지만 포켓몬 고 만큼 성공적이고 주목받은 타..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6. 7. 14. 스타워즈 BB-8, 드론이 커넥티드 토이를 만날 때 미국을 대표하는 스페이스 오페라인 스타워즈가 클래식 시리즈라 불리는 4~6편에 이어 1~3편인 프리퀄 시리즈가 모두 마무리된 후,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면서 만든 새로운 7편의 개봉을 올해 말 앞두면서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화제의 대상은 영화 뿐만이 아니었다. 우주와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답게 우주선, 무기, 로봇 등 다양한 장난감들 또한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은 제품이 있었다. 신세대 무선조종로봇, BB-8 공개와 동시에 단숨에 화제로 오른 제품은 바로 스타워즈 7편에 새로 등장할 예정인 BB-8이라는 드로이드(Droid; 스타워즈 세계관에서의 로봇)를 스피로(SPHERO)사에서 완구로 만든 제품이다. 기존 시리즈에서의 R2-D2 못지 않은 인기를..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5. 11. 12. 윈도우10의 비밀무기 홀로렌즈(HoloLens), 증강현실(AR)에 생기를 불어넣을까? 강력한 프로세서와 카메라, 풀터치스크린이 결합한 스마트폰이 유행하면서 함께 알려졌던 단어가 있다. 바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라는 말인데 전적으로 만들어진 세계를 보여주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는 달리 실제의 현실을 기본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 가상의 오브젝트와 데이터를 그래픽으로 덧 입혀서 보여주는 것을 뜻한다. 이 증강현실은 스마트폰의 보급 초기에 유명해졌고 이를 이용한 앱과 서비스도 나왔지만 처리 속도가 느리고 정확성이 부족한데다가 그 편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대부분 사라진 상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에서 제법 화제를 모았던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마저 사실상 중단된 상황. 그런데 이 증강현실이 새롭게 주목받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지..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5. 2. 17. 2.1로 업그레이드된 모비리더 비즈+, 얼마나 강해졌나? 애플의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에 비해 소프트웨어 분야에 있어서는 여러 모로 앞서있다. 그러나 한가지, 애플이 앱의 사전 탑재(preload)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앱들은 하나하나 앱스토어에서 구해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이들과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정도 설치를 고려할한 소프트웨어가 바로 명함 인식 소프트웨어다. 이 가운데 모비리더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장이 지금처럼 활성화되기 전부터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였던 디오텍에서 만든 명함 인식이라는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이 모비리더 시리즈는 스마트리더나 문자인식 등의 다른 이름으로 유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 기본으로 탑재된 바 있고 이미 라지온에서도 모비리더 시리즈 가운데 모비리더 비즈+..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11.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