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듀얼코어8 모토로라 아트릭스 리뷰 2부 - qHD 디스플레이와 폭풍 벤치마크 모토토라의 듀얼코어 스마트폰 아트릭스의 두번째 리뷰 시간이다. 오늘은 아트릭스가 가진 스마트폰 가운데 유일한 특징, q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아트릭스의 성능을 다양한 벤치마크을 통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2011/03/04 - 모토로라 아트릭스 발표회 - 아트릭스, 스마트폰 그 이상이 되다 2011/03/22 - 아트릭스 하나로 통한다 - 듀얼코어 스마트폰 아트릭스 리뷰 1부. 디자인과 기본 아트릭스의 qHD 해상도 아시겠지만 아트릭스에는 qHD(540x960) 해상도가 채택된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qHD란 Quarter HD의 약자로, 1920x1080의 1/4 해상도라는 뜻이다. 덕분에 기존에 많은 안드로이드폰들이 채택했던 WVGA(480x800) 해상도에 비해 35% 더 미려해졌..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3. 23. 모토로라 아트릭스, 스마트폰 그 이상이 되다 모토로라는 전통적인 휴대폰 강자입니다. 아날로그 휴대폰 시절부터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도 꾸준히 제품을 만들어 히트작을 만들었죠. 아날로그 시절에는 당시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작은 크기의 스타택은 부의 상징이었고 디지털 시대에는 독특한 디자인과 키배드의 RAZR라는 대히트작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대에는 빠르게 적응하여 드로이드라는 히트작을 내놓습니다만, 국내에서는 너무 늦게 출시되는 바람에 그리 좋은 실적을 올리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3월 2일), 모토로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트릭스를 대한민국에 발표했습니다. 1월의 CES에서 많은 화제 속에서 공개되었던 아트릭스, 과연 어떤 스마트폰일까요? 모토로라의 첫번째 듀얼코어 스마트폰 아트릭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3. 4. 옵티머스 2X, 직접 느껴보는 듀얼코어의 성능 이번에 SK텔레콤으로 출시되는 LG전자의 옵티머스 2X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데 있을 것이다. 엔비디아의 테그라2 프로세서의 강력한 힘은 지난 리뷰에서도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통해 간단하게 살펴본 바 있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런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높은 점수보다는 체감으로 느껴지는 성능이 더 중요한 법이다. 2011/01/18 - 옵티머스 2X, 스마트폰 최강자에 어울리나 그래서 이번 리뷰의 주제는 직접 느낄 수 있는 옵티머스 2X의 성능이 되겠다. 제일 먼저 살펴볼 부분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조작 부분. 전의 CES 글에서도 확인한 바 있지만 2011/01/07 -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27. 옵티머스 2X, LG전자의 스마트폰 1인자 선언 위기의 LG전자 휴대전화 사업 LG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휴대폰 부문이 상당한 효자 역할을 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 이어 2위, 세계에서도 5위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LG전자는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휴대전화 부문에서만 3038억원이라는 엄청난 영업손실을 냈을 정도다. 이는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열풍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는 물론 팬택에게도 밀리는 스마트폰 판매량에 LG전자는 고민해야 했다. 이런 부침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옵티머스 원으로 한숨 돌리다. 다행인 것은 지난 10월에 출시한 옵티머스 원이 선전하고 있는 점이다. 12월까지 200만대 이상 팔리면서 그동안 별다른 히트작이 없던 LG전자..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17. 아톰 듀얼코어를 끌어낸 건 ARM이었다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지속시간을 가진 PC를 기다리던 이들에게 인텔 아톰 프로세서는 말 그대로 구세주였다. 아수스 Eee PC를 필두로 이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한 정말 많은 넷북 제품군이 나왔으며 이들은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하면서도 1.1~1.5 kg 정도의 무게로 휴대성이 좋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가는 제품의 경우에는 무려 10시간 이상의 사용시간을 보장했다. 그러나 이들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한 넷북 제품군에도 약점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성능. '넷'북이라는 말 그대로 인터넷 서핑과 웹서비스 활용에는 적당하지만 그 이상으로 쓰기에는 무리였다. 웹 페이지도 경우에 따라 상당히 무거운 경우가 많고 고화소의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간단하게 편집하려고 해도 어려움이 있었으며 고화질 동영상이 많아지면서 동.. #CPU#GPU#RAM 2010. 5. 19. 에이서의 울트라씬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1810TZ의 가격은 94만 5천원 에이서의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9월초에 출시 예정인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1810TZ의 정확한 제원과 가격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옥션을 통해 예약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94만 5천원입니다. 자세한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넷북이 아닌 만큼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을 채택했고(윈도7 업그레이드 가능성은 아직 모릅니다) 하드디스크와 메모리의 제약 또한 풀려있어 각각 250GB의 하드디스크와 2GB의 메모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CPU에는 SU4100이라는 다소 생소한 제품인데 인텔의 펜티엄 브랜드로 발매된 것으로 펜린 코어에 TDP는 10W, 캐시는 2MB입니다. 자, 중요한 가격인데요, 94만 5천원은 이미 한국에 나와있는 울트라씬 노트북 가격으로 볼 때, 특히 듀얼코어 CPU가 들어간 것을 고려하면 .. #작은PC 2009. 8. 29. 한성컴퓨터, 듀얼코어 아톰과 아이온 플랫폼의 서브노트북 GT20 예약판매 많은 넷북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휴대성에 만족을 표하지만 반면 성능에 대한 불만을 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 가운데 하드웨어에 대해 좀 밝은 분들은 넷북에 대해 두가지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듀얼코어 아톰. 같은 클럭주파수에 저전력 CPU임에도 불구하고 싱글코어인 일반 아톰에 비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듀얼코어 아톰의 사용이 허락된 넷탑 제품군에서 증명된 바 있습니다. 두번째는 그래픽을 강화하는 엔비디아의 아이온(ION) 플랫폼입니다. CPU는 아톰 그대로, 그래픽을 GeForce 9400M으로 대체한 이 플랫폼은 아톰의 낮은 성능을 그래픽 쪽에서 보완한다는 것이었죠. 후자의 경우에는 이제 하나둘 제품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넷.. #작은PC 2009. 8. 22. [정정] 싱글코어 아톰이 들어간 넷북, WinHEC 행사에 등장 engadget.com이 다시 정정한 바에 따르면 듀얼코어가 아니라 싱글코어 아톰이랍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인텔은 아톰 프로세서와 그 칩셋으로 넷북, 또는 보급형 미니노트북이라고도 불리는 시장을 말 그대로 휩쓸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계속되는 인텔의 성장세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아톰을 채용한 제품, 특히 넷북이 나아가는 방향은 인텔이 원하는 바와 좀 다릅니다. 기존과는 다른 플랫폼(=넷북)으로 나아가기 바랐던 것과는 달리 사용자는 아직까지는 넷북 제품군을 보급형 미니노트북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기존의 서브노트북과 비슷한 사용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기존에 PC나 노트북을 갖고 있어서 넷북을 이른 바 '두번째 PC'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작은PC/#노트북PC 2008.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