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겉7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작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했던 LG전자이지만 작년말부터 슬슬 반격의 기운이 보이고 있다. 그 선봉에 선 스마트폰이 바로 옵티머스 마하(LG-LU3000). LG전자의 가족 회사라고도 할 수 있는 LG U+ 전용 모델로 나온 스마트폰이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은근히 많은 종류가 출시된 바 있다. 쿼티 키패드의 옵티머스Q, 풀터치스크린폰인 옵티머스Z, 그리고 보급형인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 등이 시장을 노크했었다. 2010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옵티머스가 바로 옵티머스 마하인데,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상자 열어보기 상자는 LG전자의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모습. 다만 The Master of Smartphone의 문구가 눈에 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9.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 1부. 겉 HP 최초의 미니노트북이었던 미니 2133은 발열이나 소음, 짧은 배터리 시간 등의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시 다른 미니노트북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장점이 있었다. 매끈한 알루미늄 재질의 세련된 디자인과 미니노트북에서 찾기 힘든 훌륭한 키보드에는 한번 써본 사람은 잊기 힘든 그런 멋이 있었다. 미니 2133의 디자인은 그 후속기종인 미니 2140으로 그대로 이어졌지만 갑작스럽게 2140의 단종이 발표되면서 늑돌이 같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너무 우울해 할 필요는 없었다. 2133/2140의 멋진 디자인에 못지 않은 후속기종으로 미니 5101을 출시했으니 말이다.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 2부. 속 (기능/성능) 이 제품은 HP의 미니노트북 제품군 가운.. #작은PC/#노트북PC 2009. 8. 25. 이제는 11인치 넷북! 한성 SPARQ SLX110 리뷰 - 1부. 겉 늑돌이가 넷북을 쓰면서 가장 불만인 부분은 성능이 아니라 화면이었다. 그것도 화면의 크기가 아니라 화면의 해상도. 미니노트북, 최고의 화면을 찾아서 라는 글에서 이미 밝혔듯이 넷북의 표준 해상도라 할 수 있는 1024x600는 특히 세로 해상도 제한에서 불편했는데 많은 프로그램이 세로 해상도 768픽셀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HP 미니 2140이나 델 미니10 등에서 보다 고해상도인 1366x768 해상도의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들 제품은 HD 비율인 16대9를 유지하면서도 세로 해상도 768 픽셀을 유지하여 실용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들은 아직 가격이 만만치 않은 편. 제원은 인텔 아톰을 쓴 넷북급인데 가격이 비싸다면 외면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여기 쓸만한 .. #작은PC/#노트북PC 2009. 7. 18. 전자사전같은 PC, UMID의 엠북 M1 리뷰 - 1부. 겉 그동안 여러가지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쓰면서 늑돌이는 언제나 작고 쓸만한 성능에 오래가는 배터리를 가진 제품을 원해왔다. 하지만 21세기가 왔다고 해서 비행차를 타고 출퇴근하며 달나라에 소풍을 갔다오지 못하는 것처럼 늑돌이의 소망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래도 꾸준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조금씩 그 소망에 근접한 제품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특히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출현하면서 작으면서도 성능과 휴대성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달성한 제품들이 나온 것이다. 물론 아직 늑돌이의 바람과 100% 맞아 떨어지지는 않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상당한 발전을 이룬 이들은 자신을 MID(Mobile Internet Device), 즉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라고 칭하고 있다. 현재 빌립 S5와 함께 국내 MID 시장을 이.. #작은PC 2009. 2. 26. 소니의 하이브리드 풀HD 캠코더 HDR-SR12 외형 리뷰 UCC는 캔 커피로 유명한 일본의 한 회사 이름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보다 일반 이용자가 만든 동영상 콘텐츠를 지칭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보통 사람들이 스스로 동영상을 쉽게 찍을 수 있는데다 이를 공개할 수 있는 장이 넓어졌다는 뜻이겠죠. 엄청나게 큰 비디오 카메라에 전선을 연결해서 찍은 다음 비디오 테이프에 여러 벌 녹화하고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줘서 보여줬던 몇년전과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이렇게 시대가 바뀐 것에는 역시 디지털 기술의 발달을 첫번째 이유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제 후에도 데이터의 품질이 변함없고 그 전송 또한 자유로워지면서 이른 바 디지털 혁명이 일어난 거죠. 기존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사용하던 모든 제품들이 급격하게 디지털 데이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 #카메라#녹음기 2008. 5. 21. 프라다폰 겉보기 순서 프라다폰 열어보기 프라다폰 겉보기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오늘은 프라다폰 이야기 두번째 시간으로 프라다폰의 겉모습을 주욱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프라다폰의 디자인에 대해 기가 막힌 사진 실력으로 멋진 리뷰를 해주셨지만, 저도 나름대로 가봅니다. 허접한 사진은 부디 용서해 주세요. 자, 이 녀석이 프라다폰입니다. 확실히 이름값은 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라다의 로고가 그리 어색하지도 않을 정도로 전자제품 답지 않은, 가지고 다니는 예쁜 장신구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흑백이 강조된 단순한 디자인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는 나중에 나올 사용자 인터페이스..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7. 9. 20. 고진샤 미니노트북 K600 현장 리뷰 - 1부. 겉 고진샤의 SA 시리즈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져만 가는 노트북 시장의 틈새를 파고 들어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제품입니다. 비록 성능은 높지 않고 화면은 800×480의 저해상도지만 최신 기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확장성과 함께 작은 크기,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고객들에게 다가서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SA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만 약 8천대 씩이나 팔리는 큰 성과를 올립니다. 그러나 SA 시리즈에는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지적되는 것은 바로 키보드입니다. 예전에 쓴 리뷰에서도 밝혔듯이, 키를 정확하게 누르지 않으면 안 찍히는 키보드는 빠른 타이핑을 목적으로 구입한 사용자들이 떠나가게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제품 자체의 결함입니다. 특히 예약 판매로 구입한 사용자들 중 많은 수가 이런 저런 제품.. #작은PC/#노트북PC 2007.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