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66 라온디지털 베가 정식판매 시작 역시 늦은 소식입니다만, 10월 9일부터 베가몰에서 판매 중입니다. 10월 16일에 일괄 배송된다는군요.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http://vega-mall.com/board_official.html?func_name=view&idx=74 이외에도 GS e-Shop과 Hmall에서 12일부터 판매중 입니다. 정식판매 제품은 기존의 예약판매 제품과 비교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아래 내역이 해결 되었거나 개선 되었습니다. 이 내역은 정판 제품뿐 아니라 예판 제품의 as 입고시에도 반영될 것입니다. - 아 래 - 1.LCD잔상(lcd/touch module) 2.낮은 backlight조건에서 화면 깜박임(micom program) 3.기구적인 눌림에 의한 LC.. #작은PC 2006. 10. 13. SK텔레콤, 'T'에 대한 집착 우리나라 최대의 이동통신업체인 SK텔레콤은 여러가지 브랜드를 만들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NATE, TTL, June, Ting, TU,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 런칭한다는 'T'(그외 다른 브랜드도 많습니다만, 일반인 상대로 주로 홍보한 것들은 저 정도인 거 같습니다). 예, 저렇게 만든 브랜드의 이름 중에 'T' 자로 시작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T 라는 글자에 뭔가 한이라도 맺힌 걸까요. 모 신용카드사가 'M'자에 열광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더작은모바일 2006. 10. 2. 라온디지털, 베가 악세사리 가격 공개 지난 글에서 다루었던 라온디지털의 베가의 악세사리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 베가몰(http://www.vega-mall.com) 전반적으로 상당히 바람직한 수준입니다. 다른 제품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USB 주변기기는 그렇다쳐도, 배터리와 각종 케이블 가격은 꽤나 저렴합니다. 배터리 하나에 수십만원, 케이블 하나에 3만원 이상 하는 소니나 기타 제품들과는 비교할 바도 안 되고 다른 국내 회사와 비교해도 상당히 가격이 싼 편이네요. 훌륭, 훌륭합니다. 라온디지털, 아직까지는 잘 해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길. 그리고 베가의 정식판매는 아직 정확한 일자는 잡히지 않았습니다만, 10월 중순경에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PC 2006. 9. 28. 라온디지털의 UMPC - 베가(VEGA) 미리보기 저물어 가는 PDA 시대를 잇는, 미니노트북도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UMPC(Ultra Mobile PC)가 등장한지도 거의 6개월이 되어갑니다. PC와 같은 소프트웨어 호환성과 휴대성을 모두 겸비한 UMPC. 하지만 UMPC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1. 생각보다 크다 PDA보다 크고 기존의 미니노트북보다는 애매하게 작습니다. 이 부분은 UMPC가 덩치 큰 사람들이 사는 미국 쪽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들에게는 이 정도 크기도 꽤 작겠죠. 문제는 이걸 비평없이 100% 수용한 삼성전자 이하 아시아 PC 업체죠. 2.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 현실적으로 일반 노트북보다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2시간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3. 성능이 떨어진다 휴대성..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6. 9. 26. iPAQ rx4000 - 아이팩의 새로운 변화 세계 PDA 시장 2위인 HP에서 만들었다는 아이팩 신제품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기존의 아이팩과 좀 달라보입니다. 차라리 액정달린 워크맨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iPAQ rx4000 모바일 미디어 컴패니언(Mobile Media Companion) 이라는 이름부터 다르게 느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Mobile Media Companion, 늘 함께 다니는 미디어 플레이어라는 해석이 맞을까요? 주요 특징은, - 2.8인치 액정 - Windows Mobile 5.0 /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및 오피스 어플리케이션 포함 - 블루투스 / 무선랜 내장 이 정도입니다. 스펙만 보면 기존의 PDA와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기존 것이 업무 목적의 제품이었다면, 이번 것은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이라고 할까요. 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6. 9. 11.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World Of Starcraft)가 나오면... 블리자드에서 신작을 만들고 있답니다. -> [ 관련기사 보러가기 ] WoW 확장팩 불타는 성전 외에도 3개가 더 있다는데... 그중에 혹시 스타크래프트의 온라인 버전이 있다면, 1. 저글링 만렙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울트라리스크를 학살하고 다니겠습니다. 그래서 수없이 곤죽이 되어 죽어간 저글링의 넋을 위로하겠습니다. 2. 다크 어벤저나 고스트가 되어서 여탕을 다니거나 무료로 극장 입장을 국회의원들이 나쁜 짓을 하나 감시하겠습니다. 3. 발업 질럿이 되겠습니다. 공중 유닛보다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세상을 뛰어다니겠습니다. 4. 마린이 되겠습니다. 메딕이랑 드롭쉽/발키리 조종사(셋 다 여성입니다)이랑 스팀팩을 나눠먹으며 친하게 지내겠습니다. 하지.. #게임#VR#교육 2006. 9. 9. 회사에서도 FON 공유기가 잡히는군요.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도 FON 공유기가 검색되네요. 생각보다 많이 퍼졌나 봅니다. ^^; FON은 각자가 가진 유선 인터넷 회선을 무선 공유기를 통해 다른 이와 나누자는 의도에서 나온 서비스입니다. 현재 무료로 무선 공유기를 공급하고 있고, 나름대로 흥미있는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만. 성공 여부는... 글쎄요...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가보시길. #인터넷#IT#미디어 2006. 9. 7. 맛있는 옥수수 철입니다. 요즘은 옥수수 철이기도 합니다. 저도 마님의 은덕에 힘입어 오리지날 강원도 옥수수를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 맛있더군요. 그리고 그 맛을 이루는 두가지 핵심요소. 옥수수님과... 일명, 뉴슈가님이십니다. #가전#음식#문화 2006. 9. 7. 오늘의 KT 사태 정리 오늘 KT가 벌인 행위에 대해서 정리하여 적어봅니다. 1. KT에서 모종의 목적을 위해 웹페이지 접속시 아래의 태그를 출력하게 함. (아마도 오늘 오전 10시~11시 정도로 판단) 2. 해당 태그는 불여우(Firefox)와 오페라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것임. 3. 당연히 웹페이지 안 뜨는 사태 발발. 4. 오후 4시 좀 전에 원래대로 고쳐놓음(또는 불여우와 오페라에서도 작동하게 코드를 고쳐놓음). 결론 : KT 당신들이 사업을 장난삼아 하는게 아니라면 일 좀 제대로 해라. 사전 테스트라는게 왜 있는지 모르냐? 그리고, 기왕 나쁜 짓을 하려면 제발 남들 모르게 하라니까. 1. '모종의 목적' = '공유기 사용 여부를 판단' 이라는 설이 있으나, 확인되지 않음. 2. KT 상담원들도 오늘의.. #인터넷#IT#미디어 2006. 9. 6. KT는 불여우와 오페라를 막고 있나? 황당합니다. 현재 불여우(Firefox)로 웹사이트에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만 그런 줄 알고 불여우를 다시 깔아보기도 했습니다만, 소용없네요. 참고로 오페라로도 해봤는데 비슷한 증상입니다. 접속이 안 되는 곳은 빈 페이지만 나오는데, 소스에는 아래의 HTML 코드가 박혀 있습니다. 위 태그에서 보이는 59.29.251.54는 KT 소속의 주소입니다. 제가 접속해 있는 망은 KT 소속이고, KT 소속이 아닌 곳에서 접속하시는 분들은 별 이상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약하면 - IE로 접속되는 사이트가 불여우나 오페라에서 접속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 접속되지 않는 곳에서는 위의 HTML 코드만 뿌려진다. 위 코드의 IP 주소는 KT 소속이다. - http://lazion.com.. #인터넷#IT#미디어 2006. 9. 6. 아이리버 딕플51 - 전자사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매출 급감으로 인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인콤에서 지난번에 소개한 아이리버 딕플 알파(D20)의 후속으로 새로운 전자사전이 나왔습니다. 새 제품 이야기 전에 한가지. 수많은 전자사전 중 딕플은 적어도 늑돌이에게는 특별한 제품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전 기종인 딕플 알파(D20) 때문입니다. 딕플 알파는 일반적인 전자사전과 다르게 노트북 PC 수준의 고품질 키보드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단어를 적거나 메모를 써 넣는용도로는 과분할 정도의 수준이었죠. 키보드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 늑돌이는 이를 기반으로 다음번에는 아이리버에서 뭔가 대단한 휴대용 복합기가 나오지 않을까 두근거리게 했었죠.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많이 기대했었습니다. 제가 바라던 제품은 아니었네요. < .. #더작은모바일 2006. 9. 6. 태터툴즈에 바라는 점 지난번 글에 이어 이번에도 태터앤컴퍼니 및 태터앤프렌즈 괴롭히기(?) 입니다. 저번에는 서비스로서의 티스토리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태터툴즈 이야기입니다. 저는 태터툴즈를 0.91 버전부터 사용했습니다(이곳을 보면 0.92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좋아하던 이야기가 나오네요. ^^;;). 제로보드를 이용하던 시절에 뭔가 더 보기 쉽고 자동화된 무언가가 없을까 했을때 발견한 것이 블로그였고, 사용하기 쉬워보이는 블로그툴이 태터툴즈였죠. 기존 제로보드 운영환경에서 거의 수정없이 사용가능했고요. 당시에도 지금처럼 설치부터 사용까지 정말 간단했습니다. 전 이 부분이 마음에 들더군요. 기존에 제로보드에 담겨있던 내용을 모두 수동으로 옮기는데 하루 정도에 다 가능(그만큼 별 내용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인터넷#IT#미디어 2006. 9. 4.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