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제조사로 유명한 DJI가 초소형 짐벌 카메라인 오즈모 포켓의 후속작인 포켓2를 발표했습니다. 2년 전 오즈모 포켓이라는 이름으로 초소형 짐벌 카메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으며 뒤이어 나온 경쟁 제품들 대비 여전히 우위를 자랑하고 있죠. OSMO라는 브랜드를 떼고 나온 이번 포켓2 역시 상당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더 커진 센서와 좋아진 화질

전작의 1/2.3인치에서 1/1.7인치로 대폭 커진 센서(소니로 추정)를 이용합니다. 전작의 ISO 3200을 넘어 ISO 6400까지 지원하며 사진 촬영시 6400만화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커진 센서와 늘어난 화소를 이용하여 해상도별로 최대 8배까지 줌 효과를 제공하며, 2.7K/FHD 해상도에서 동영상의 HDR 촬영도 가능합니다. 슬로우모션은 1080p에서 최대 480fps까지 지원합니다.

 

카메라의 화질을 이야기하는데 빠질 수 없는 렌즈 밝기 또한 전작의 f/2.0에서 f/1.8로 무척 밝아져 저조도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AF는 위상차/컨트라스트 방식을 모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F 2.0입니다.

 

넓어진 화각

전작인 오즈모 포켓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 아마도 FOV 80도라는 좁은 화각이었을 겁니다. 이번 포켓2에서는 FOV 93도로 늘려서 충분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불만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DJI에서는 직접 110도 광각 렌즈까지 판매합니다.

 

 

4개의 내장 마이크에 무선 마이크까지

포켓2에서 대폭 강화된 부분이 바로 오디오 입력 부분입니다. 내장 마이크를 4개로 늘려 스테레오 녹음이 가능하며 수집할 소리의 방향 또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줌 기능 또한 오디오의 수집 거리를 반영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무선 마이크까지 쓸 수 있어 멀리 있는 피사체나 소음이 심한 현장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편리한 영상 편집

여기까지가 주로 하드웨어에 관련된 부분이었다면 소프트웨어 면에서도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얼굴을 추적하는 Active Track이 3.0으로 발전했으며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을 영상 편집까지 끌고 나가 스토리 모드 같은 템플릿 제공이나 AI가 적용된 DJI MIMO 편집툴까지 제공합니다.

 

 

두개의 패키지

포켓2는 두개의 패키지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45만 3천원의 기본 번들 전작과 거의 같은 가격이며,

미니 조종 스틱과 커버, 삼각대 마운트(1/4"), 손목 스트랩, 스마트폰 어댑터(라이트닝/USB-C), 전원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크리에이터 콤보 번들로 63만 3천원에 판매되며,

기본 번들에서 전원 케이블만 빠지고 USB 스플리터 충전 케이블(Type-A to Type-C)과 무선 마이크 송신기, 무선 마이크용 윈드스크린, 멀티 핸들, 광각 렌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액세서리 구입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크리에이터 콤보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몇몇 액세서리들은 오즈모 포켓 용을 그대로 쓰셔도 될 것 같군요.

 

현재 DJI Pocket2 기본 번들은 여기서, 크리에이터 콤보 패키지는 여기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DJI 공식 포켓2 홈페이지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자료 출처 : DJI 공식 홈페이지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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