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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져가는 넷북 시장에 삼성전자가 새로운 제품으로 뛰어듭니다. 국내에 해외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삼성전자의 첫번째 넷북 NC10에 이은 NC20의 사진 및 제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영국 사이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로운 넷북 NC20은 위와 같습니다. 알려진 대로 12인치로 오히려 화면이 더 커졌으며 미니노트북이라기 보다는 서브노트북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자세한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면은 크기만 늘어난게 아니라 해상도도 높아졌습니다. 1280x800이라는 12인치 서브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실용적인 해상도가 채택되어 기존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넷북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제품과 닮은 꼴을 찾자면 근래에 선보인 델 미니 12와도 비슷합니다. 참고로 델 미니 12 또한 넷북에 주로 쓰이는 아톰 N270 프로세서가 아닌 Z 시리즈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다 기존 넷북 제품군의 한계인 10인치 화면에 1024x600 해상도는 모자라다고 생각하지만 고성능이 필요없어 일반 노트북보다는 저렴한 제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이 있을 것 같군요.
그래서인지 이번 NC20에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아예 쓰지 않는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아 나노 프로세서 1.3GHz와 그 칩셋인 VX800을 채용한지라 그 절전 능력과 성능이 아톰 채용 제품과 어떻게 다를지 무척 궁금합니다. 또한 지난 CES 2009 행사에서 살짝 선보인 Q1EX 또한 비아의 나노 프로세서를 채용한 터라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나노 프로세서를 채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두번째 넷북 NC20은 화면(본체) 크기/해상도와 CPU, 칩셋 말고는 전작인 NC10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배터리 또한 기본으로 6셀을 채용하고 있어 배터리 사용시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대략 2월 쯤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품의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영국 사이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로운 넷북 NC20은 위와 같습니다. 알려진 대로 12인치로 오히려 화면이 더 커졌으며 미니노트북이라기 보다는 서브노트북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자세한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면은 크기만 늘어난게 아니라 해상도도 높아졌습니다. 1280x800이라는 12인치 서브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실용적인 해상도가 채택되어 기존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넷북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제품과 닮은 꼴을 찾자면 근래에 선보인 델 미니 12와도 비슷합니다. 참고로 델 미니 12 또한 넷북에 주로 쓰이는 아톰 N270 프로세서가 아닌 Z 시리즈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다 기존 넷북 제품군의 한계인 10인치 화면에 1024x600 해상도는 모자라다고 생각하지만 고성능이 필요없어 일반 노트북보다는 저렴한 제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이 있을 것 같군요.
그래서인지 이번 NC20에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아예 쓰지 않는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아 나노 프로세서 1.3GHz와 그 칩셋인 VX800을 채용한지라 그 절전 능력과 성능이 아톰 채용 제품과 어떻게 다를지 무척 궁금합니다. 또한 지난 CES 2009 행사에서 살짝 선보인 Q1EX 또한 비아의 나노 프로세서를 채용한 터라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나노 프로세서를 채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두번째 넷북 NC20은 화면(본체) 크기/해상도와 CPU, 칩셋 말고는 전작인 NC10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배터리 또한 기본으로 6셀을 채용하고 있어 배터리 사용시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대략 2월 쯤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품의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참고 : bloge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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