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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학생들을 위한 저사양 PC로 기획한 클래스메이트 PC의 2세대 제품을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s Forum) 2008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2세대 클래스메이트 PC는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 사용에 특화된 제품으로 무선랜,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 방수 키보드, 충격 방지 기능을 갖췄으며 요 근래 인텔이 넷북이라고 부르는 제품군에 속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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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로 셀러론M에 802.11b/g 무선랜을 내장하고 있으며 인텔이 직접 생산한다기 보다는 별도의 제조사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제원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고 사양의 경우 9인치 액정에 6셀 배터리, 512MB 배터리, 30기가바이트의 하드디스크, 웹캠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전에 2go PC를 설명하면서 말씀드렸다시피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가 하드디스크 대신 들어가기도 합니다.
차후에는 인텔의 차기 모바일 플랫폼인 아톰을 내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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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로는 윈도XP와 리눅스가 지원되며 소프트웨어와 관련 컨텐츠는 8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는데 8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사가 이 제품을 위해 컨텐츠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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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위한다는 핑계는 있지만 이 제품 역시 OLPC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아수스의 Eee PC에서 대중화된 보급형 미니노트북 시장에 줄 선 수많은 경쟁 후보 가운데 하나입니다. 물론 인텔이라는 상표가 나름 권위를 더해주지만 중요한 건 실제로 출시되었을 때의 가격대 성능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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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electronista에 따르면 이 클래스메이트 PC는 CTL 사에 의해 2go PC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아마존닷컴을 통해 40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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