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indows106 2015년을 보면 2016년 모바일 트렌드가 보인다 많은 일이 일어났던 2015년이 저물고 2016년 병신년이 밝아왔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데 있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는 일은 꼭 한번은 거쳐야 하는 절차이기도 하다. 그래서 라지온에서는 작년 한해 동안의 모바일 분야를 대표할 만한 트렌드를 뽑고 2016년에는 어떻게 바뀌어 갈지 다섯가지로 정리하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그 시작은 모바일 시대의 주인공이랄 수 있는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부터다. 스마트폰의 중심은 중저가 제품군으로 오랫동안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플래그십 모델을 중점적으로 매진해왔다.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한 애플이 그랬고 삼성전자 또한 그랬다. 플래그십 모델은 가격이 비싸고 마진이 좋았기 때문에 많은 제조사들은 여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Credit Suisse의 최근 보고서에서는..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6. 1. 5. 윈도우10으로 단장한 삼성 노트북9, 어떨까? 지난 글에서는 윈도우10을 탑재하고 나온 삼성 노트북 제품들을 통해 윈도우10의 특징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삼성 노트북9 NT900X3K-K79L이라는 인기있는 모델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다만 기본 소프트웨어 부분은 삼성 노트북 2015 에디션과 겹치는 부분도 있으므로 아래 글도 참고하시면 좋다. 2015/03/31 - 3가지 매력으로 만나본 삼성 노트북 9 2015 에디션 디자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삼성 노트북9의 디자인은 말 그대로 울트라슬림노트북의 모범 사례라고 불러도 될 정도다. 간단하게만 살펴보자. 마그네슘으로 코팅된 화려하고 세련된 본체에 적절한 곡선의 이용은 노트북9을 같은 계열의 제품 중에서도 꽤나 윗자리에 올려놓게 만든다. 확장 단자도 두께와 크기에 비해서는 .. #작은PC 2015. 8. 18. 윈도우10 IoT 코어에서 윈도우 애저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물인터넷 야망 소프트웨어 분야의 절대 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와 오피스이라는 양대 산맥으로 대변되는 OS와 애플리케이션을 무기로 존재감을 깊게 새겨왔다. 물론 그 배경에는 디지털 시대의 중심이었던 PC가 있었다. 수십년간 기술과 환경은 발전해 왔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공적으로 그 핵심에 자리잡아 왔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왔다. 우선 휴대폰 시장에서 iOS와 안드로이드에게 밀려났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크롬북 등 새로운 개념의 디바이스들이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하고 있던 영역을 위협하고 있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윈도우10과 오피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시장에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의 경우에는 윈도우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도 출시하였다. 당연한 이.. #인터넷#IT#미디어 2015. 8. 12. 터치스크린없는 PC, 윈도우7에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할 3가지 이유 바야흐로 윈도우10이 정식 발표되는 7월 29일까지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다. 아마도 이번 글이 라지온에서 출시 전에 윈도우10에 대해 이야기하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으니 소소한 건 넘어가고 굵직한 이야기를 해보자. 오늘 할 이야기는 제법 명확하다. 바로, 터치스크린없는 윈도우7 PC 이용자가 윈도우10으로 넘어갈 이유 3가지 가 되겠다. 굳이 왜 윈도우7일까? 그것은 윈도우7이야말로 윈도우 출시 이후 전통처럼 자리잡은 UI인 마우스/터치패드와 키보드를 위주로 한 마지막 윈도우 OS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당시 대부분의 PC는 터치스크린 같은 건 없었다. 물론 이미 윈도우8로 넘어간 분들도 적지는 않지만 윈도우7 이하 버전을 쓰면서도 굳이 불편을 느끼지 않던 분들이라면 여전히 윈도우7을 쓰고 있을 것.. #덜작은PC 2015. 7. 27. 확 바뀐 마이크로소프트, 판도 바꿀 수 있을까? 컴퓨터에 대해 논할 때 이를 구성하는 두 핵심 요소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가운데 후자에 대해 말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떠올리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 PC산업의 여명기에 태어나 성장하면서 소프트웨어 분야의 많은 변화를 주도하고 지금도 세계 업계 1위를 차지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이기 때문이다. MS-DOS를 시작으로 윈도우 OS와 오피스 스윗으로 대표되는 일련의 소프트웨어로 세계 PC 시장을 제패했고, 소비자와 기업 양대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그 영역을 굳힌 MS는 언제부턴가 자신만의 길을 고집하고 있었다. 대체 불가능한 자사 제품의 위상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며 바로 그 때문에 고객인 소비자나 기업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했다. 그런데 그런 MS가 요즘에는 뭔가 달라졌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 #인터넷#IT#미디어 2015. 4. 15. 한국 MS가 윈도우10 간담회를 통해 말한 것 며칠 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현황과 앞으로의 이야기를 펼쳐보는 장이었죠. 물론 그 중심에는 윈도우10이 있었습니다. PC, 그 이상을 위한 윈도우 PC 플랫폼은 곧 윈도우를 말해도 좋을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행사에서의 MS는 오히려 다양한 제품으로 윈도우가 쓰인다는 점을 강조하기 바빴습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올인원 PC는 물론이고 윈도우8 출시 이후 태블릿 쪽에도 무척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MS는 소형과 대형태블릿(2in1 포함)으로 구분하네요. 특히 스틱 PC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USB 동글 형의 미니 PC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기존의 PC 형태가 갖는 편견을 깨려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곧 출시될 이 제품은 인텔 베이트레.. #행사#매장#인터뷰 2015.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