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ptane3 성능 높여 돌아온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은 엄청난 매출과 흑자를 자랑하는 이른 바 초우량 기업이지만 최근의 상황은 좋지만은 않습니다. 이는 특히 전통적으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인 PC 부문에서 그렇습니다. 올해 초를 한껏 불태웠던 스펙터/멜트다운 보안 결함은 말 그대로 경천동지의 사건이었고, 그 여파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x86 CPU 시장에서의 유일한 경쟁자인 AMD는 라이젠 1세대와 2세대를 내놓으면서 한참 기세를 타고 있죠. x86 플랫폼과 호환성은 없지만 ARM 진영 또한 모바일 부문에서의 대성공을 바탕으로 서버나 데스크탑 시장까지 조금씩 건드려보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경우 맥 계열 PC가 인텔에서 자체 개발 프로세서로 바뀌는게 이제 얼마 안 남았다고 보는 의견도 많습니다. 반대로 모바일 부문에 진출했던 인텔의 아톰.. #CPU#GPU#RAM 2018. 4. 26. 2017년 인텔이 보여준 세가지 : Core X, Optane, Compute Card 반도체하면 인텔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인텔은 창사 이후 반도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고 업계를 선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인텔의 강력한 지위를 노리는 경쟁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x86 플랫폼에서의 오랜 경쟁자인 AMD가 다년간의 부진을 씻고 개인용으로는 RYZEN을, 기업용으로는 EPYC을 내놓으면서 시장을 뒤흔들고 있고, 인텔이 상대적으로 약한 분야인 모바일 쪽에서는 퀄컴 등에게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비전을 갖고 진행해 온 미래 사업들 또한 아직은 상업적인 결실을 내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인텔의 대응은 우선 새로운 프로세서를 내놓는 것입니다. 제법 기세를 탄 AMD의 공세에 새로운 제온과 Core i9을 비롯한 Core X 제품군으로 맞서는 것이죠.. #CPU#GPU#RAM 2017. 7. 14. 인텔의 한해 총정리, 2016년 목표는? 컴퓨터 산업에서 인텔을 완전히 제외하고 말할 수 있는 분야는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x86 플랫폼의 주인이자 최강자인 것은 물론이고,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로서 그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런 인텔도 고민거리는 있고 도전해 오는 경쟁 기업들도 있습니다. 영원한 꼴찌가 없는 것처럼 영원한 1등도 없기 때문이죠. 그런 인텔이 올 한해를 정리하고 또 2016년에 할 일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어느 순간부터 인텔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하시는 고든 무어. 이 무어의 법칙은 다 아실테니 넘어가시죠. 웨어러블/IoT부터 데이터센터까지 모두 아우르겠다는 인텔의 비전. 이건 사실 컴퓨터 업계에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지만 인텔만큼 이 목표에 가까이 있는 기업도 드.. #CPU#GPU#RAM 2015.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