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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큐브의 UMPC 도전, 아이스테이션 B1 사진 공개 디지털큐브에서 분사한 UMPC 전문 개발사인 와이브레인에서 만든 새 UMPC인 B1의 사진이 새로 공개되었습니다. 원래 이 제품은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를 목표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기존에 디지털큐브에서 쌓아놓은 유통망을 이용하기 위해서인지 국내에서는 와이브레인이 아니라 모회사인 디지털큐브가 소유한 아이스테이션의 브랜드로 출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공개된 UMPC B1은 사실상 PMP 시장을 만들어 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아이스테이션 V43 시리즈 등 다양한 PMP 제품군으로 소비자들과 친숙해진 디지털큐브가 별도로 와이브레인이라는 회사를 만들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첫번째 UMPC입니다. 덕분에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제품이었죠..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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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테이션 S43 넷포스 사용자 불만 급증 예약판매로만 무려 5,000대 이상이 팔려나갔다는 디지털큐브의 신기종 PMP인 아이스테이션 S43 넷포스에 대한 사용자의 불만이 꽤나 거셉니다. 주로 지적되는 문제점은 1. USB 포트를 통한 파일 전송 속도의 느림 2. LCD 빛샘 현상 3. 내장된 프로그램의 불안정성 4. 스펙보다 훨씬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스펙의 절반 정도로 추정) 5. 동영상 플레이시 오류 등입니다. 2번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항은 아이스테이션 펌웨어가 불안정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PMP 본연의 기능인 동영상 플레이에서 구 기종인 V43, T43보다도 더 적은 범위의 동영상만 플레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서 디지털큐브 측에서 제대로 된 테스트없이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V43이나 T43이나 모두 리눅스..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