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lagship5 캐논, EOS R 최초의 플래그십 EOS R1 미러리스 카메라 공개 캐논에서 EOS R 시스템 최초의 플래그쉽 모델인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을 공개했습니다. 캐논 EOS R1은 플래그십 카메라에 요구되는 최고의 성능,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로 만들어졌습니다. 정지 화상과 동영상 성능을 모두 개선하여 스포츠나 보도, 영상 제작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EOS R1에는 기존 영상 엔진 DIGIC X에 더해 새롭게 개발한 영상 엔진 DIGIC Accelerator, 그리고 새로운 CMOS 센서까지 합쳐진 영상 엔진 시스템을 내장했습니다. 새로운 영상 엔진 시스템은 딥 러닝 기술과 융합하여 빠르고 정밀하게 피사체를 인식합니다. 피사체 추적 정밀도가 향상되어 피사체가 교차하는 단체경기에서 대상 선수 앞에 .. #카메라#녹음기 2024. 5. 17. 카메라에 진심! 샤오미 13 울트라, 라이카와 소니 1인치 센서의 최강 조합 스마트폰 샤오미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샤오미 13 울트라(Xiaomi 13 Ultra)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로고 옆에 Co-Engineered with Leica 라고 빨간 딱지 라이카(Leica)가 보이네요. AP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2, 6.73인치 3200x1440 해상도에 최대 2600nit 밝기의 120Hz 가변 주파수 패널, 12~16GB의 RAM, 5,000mAh의 배터리 같은 건 중요한 스펙이긴 하지만 샤오미 13 울트라가 더 신경 쓰는 것은 바로 카메라입니다. 소니의 최신 센서인 IMX989 1개와 고성능인 IMX858을 무려 세개를 때려 박아 넣었습니다. 첫 사진부터 눈치채셨겠지만 빨간 딱지 라이카와 협업했는데, 라이카 M 시리즈의 광학 개념을 계승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런 무..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23. 4. 19. LG G6, 왜 이렇게 만들어졌나? 2017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쟁의 포문을 여는 첫번째 제품이 나왔다. 바로 LG전자의 G6다. 아시다시피 G2와 G3의 성공 이후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긴 부진에 빠졌다. 특히 작년의 G5가 보여준 총체적인 난맥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미래를 어둡게 보게끔 할 정도였다. 그런 만큼 LG전자가 올해 새로 내놓는 스마트폰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G 시리즈의 여섯번째로 나온 G6에 대해 사람들은 여러가지 논란이 많았다. 전형적인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왜 G6를 지금의 존재로 만들었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풀어보자. G6의 상자다. 여기서 보면 잘 모르시겠지만 이번 G6는 상자가 좀 작은 편이다. LG전자는 제품 상자에 좀 공을 들이는 편인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3. 12. LG G4와 V10, 누가 업그레이드 불가 선언의 의미는? 덧붙임 : G4와 V10의 누가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걸로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LG전자의 2015년 플래그십 모델인 G4와 V10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OS로의 업그레이드를 시행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다시 확인해 보겠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대로 확정된 듯 합니다. G4와 V10 업그레이드 중단, 왜 문제인가? 이게 뭐 대단한 일이냐고 생각하실 분도 있겠지만 스마트폰은 피처폰과는 달리 소프트웨어의 개선만으로도 그 기능과 성능이 일취월장하는 존재입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 만으로 새 폰을 쓰는 것처럼 더 빠른 성능과 많아진 기능을 누려 기쁨을 표하는 이용자들도 적지 않고 스마트폰 제조사..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7. 2. 22. 소니 알파 10년의 결실, A99 II로 카메라 판을 뒤집을까? 지금이야 소니가 카메라 산업에서 상당한 입지를 갖고 있지만 10년 전, 처음 미놀타를 인수했을 때만 해도 지금같은 상황을 상상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미놀타 인수 후 소니는 미놀타가 가진 유무형의 자산을 물려받아 알파 마운트 규격의 알파100을 시작으로 다양한 카메라를 내놓았고 특히 DSLT(Digital Single Lens Translucent) 방식을 채택하면서 소니는 말 그대로 소니만의 길을 걷습니다. 물론 그 길이 쉬웠던 것은 아닙니다. 회심의 역작 A99는 어느새 쓰는 사람만 쓰는 카메라가 되었고 플래그십 DSLR 시장은 여전히 캐논과 니콘의 차지였습니다. 물론 소니라고 가만히 있던 것은 아닙니다. 세계 최고의 카메라 센서 기술과 전자회사의 강점을 살려 E-Mount 기반의 미러리스 시장을 개.. #카메라#녹음기 2016.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