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pp65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냐? - 한국형 포스퀘어, 파란 아임IN 스마트폰은 기계적인 측면에서만 따져보면 사실 별게 아닐 수도 있었다. 몇년 전에 유행했던 PDA와 휴대폰을 주축으로 카메라, 지자기센서, GPS 등이 결합한 것이므로 소형화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개선 등 몇몇 측면 빼고는 혁명적인 발전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런데 이 부속들이 각각 존재했을 때는 별게 아니다가도 한꺼번에 힘을 합치면 대단한 화학작용을 불러 일으켰고, 현재와 같이 스마트폰 열풍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기업 용어로 한다면 시너지 효과라고나 할까? 이렇게 스마트폰이라는 특별한 기기가 가진 특징 가운데에서도 다른 기기가 갖기 힘든 핵심 요소는 바로 통신과 위치였다. 거의 대부분의 장소에서 통신이 가능하고 현재의 위치 또한 파악 가능한 점은 일반 휴대폰이나 노트북 PC 등 기존 디지털 기기로..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7. 13. 쓸모와 홍보, 두마리 토끼를 잡은 아이폰용 씨티카드 앱 스마트폰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홍보의 도구로 스마트폰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PC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다른 모바일 사이트를 구성하고, 심지어 기업이나 상품 홍보를 위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한 상태다. 하지만 기업들의 열성이 너무 지나쳐 자사 홍보로만 도배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TV만 켜도 나오는 광고를 내 스마트폰에서까지 보고 싶은 이유는 없는 것이다. 이 글의 주인공이 그런 홍보 목적의 앱들 가운데 하나인 씨티카드 앱이다. 공식적으로는 Citi Cards Mobile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씨티카드 앱은 씨티은행에서 만들었지만 별개로 존재하는 씨티은행 앱과는 전혀 다른 존재다. 신용카드인 씨티카..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7. 5. 갤럭시A로 영문뉴스 편하게 읽기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여러분들의 갤럭시A 활용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같이 강대국 틈바구니의 좁은 땅덩어리 끼어있는 민족은 역시 세계로 세계로 뻗어나가야 하는 법이다. 그렇게 하려면 외국어는 필수. 세계 최고의 사용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어도, 가깝고도 먼 일본어도, 적지 않은 수가 읽고 쓰는 스페인어도 다 중요한 언어지만 현 시점에서 역시 가장 공부할만한 외국어는 영어가 아닐까 한다. 요즘 들어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세계 최대의 강대국인 미국에서 쓸 뿐만 아니라 영국이 제국이던 시절에 열심히 전쟁해서 식민지를 넓혀가면서 뿌려뒀던지라 영어는 사용 인구도, 실질적인 쓸모도 많은 언어다. 특히 늑돌이처럼 IT 분야에 대해 관심..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6. 24. 명함은 내게 다 맡겨라 - 디오텍 모비리더 비즈+(MobiReader Biz+) 명함이란 일을 하면서 사는 이들에게 상당히 편리하면서도 귀찮은 존재다. 일에 있어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함과 동시에 필요한 역할까지 요약하여 보여준다. 물론 상대방의 명함 또한 나에게 비슷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마찬가지. 하지만 문제는 명함이 많아지면서 발생한다. 명함을 한장한장 받을 때마다 그때그때 따로 정리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 등으로 연락처를 관리하는 사람들에게는 명함을 받아 입력하는 것은 정말 고역이다. 아예 명함 전용 스캐너까지 나와있지만 이는 보통 사람이 쓰기에는 좀 비싼 가격인지라 쉽게 손이 가기 힘들다. 그래서 이들을 위해 나온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예전부터 PDA와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가운데 필기인식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회사인 디오텍에서 만든 모..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6. 17. 오페라 미니, T옴니아2의 고속 웹서핑용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거의 99%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외에서 좀 알려진 웹 브라우저 가운데 오페라(Opera) 라는 브라우저가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와 경쟁하면서 벌써 10번째 버전이 나온 오페라는 노르웨이의 회사로, 자체 엔진을 사용한 빠른 속도로 유명한 웹브라우저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페라에는 오페라 말고 오페라 미니(Mini)라는 브라우저가 있다. 오페라 미니? 처음 웹이 나왔을 때와는 달리 지금의 웹은 예전보다 훨씬 복잡해졌기 때문에 웹브라우저가 처리하는 일도 많아졌다. PC라면 충분히 감당할만 하지만 PC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의 경우, 웹 서핑을 하는 것만으로도 허덕거리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근래의 웹 페..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9. 11. 23.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