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ZENBOOK5 이게 진정한 그램 노트북? LG 아닌 에이수스의 899g 젠북 A14 출시 에이수스(ASUS)가 899g 무게의 초경량 노트북 젠북(ZenBook) A14를 출시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초경량 노트북하면 LG전자의 그램 시리즈를 들 수 있습니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이름의 원래 취지였던 1kg 미만의 제품이 잘 안 나오는 중입니다. 물론 LG 그램 시리즈가 가볍다는 특징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그램 시리즈 대부분이 1kg을 넘긴 상태죠. 그런 와중에 대만의 에이수스에서 899g이라는 초경량의 무게를 달성한 젠북 A14를 대한민국에 출시합니다. 14인치 노트북이 899g? 젠북 A14는 노트북 상·하판 및 키보드 프레임에 알루미늄을 세라믹으로 바꾸는 공정을 거친 하이테크 세라믹 세랄루미늄(Ceraluminum) 소재를 적용, 내구성과 경량화를 달성했습니다.. #작은PC/#노트북PC 2025. 2. 10. 에이수스(ASUS), 가장 얇은 13인치 노트북 젠북 S 13 OLED(ZenBook S 13 OLED) UX5304 발표 에이수스(ASUS)에서 13.3인치 노트북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얇은 젠북 S 13 OLED(ZenBook S 13 OLED/UX5304)를 발표했습니다. 에이수스의 젠북 S 13 OLED는 1cm의 두께에 1kg의 무게로 최고의 휴대성을 지향하는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윈도우 노트북 가운데에는 13인치 급에서 이런 초경량 초슬림 경쟁이 심한 편인데, 에이수스도 질러버린 셈입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마 세라믹 알루미늄(Plasma ceramic aluminum) 소재로 된 상판은 내구성도 뛰어나며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의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취득했고,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친환경 제품에게 부여하는 에너지 스타 인증도 받았습니다. 에이수스의 젠북 S 13 OLED는.. #작은PC/#노트북PC 2023. 4. 24. 에이수스의 울트라북은 고해상도로 간다 울트라북 제품군이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많은 PC 제조사들이 이 분야에 열과 성의를 다 하고 있습니다. 넷북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던 에이수스 또한 여기서 예외는 아닌데요, 울트라북이 인텔이 만들어낸 규격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인텔이 주도하기 때문에 홍보나 보급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거꾸로 이야기하면 아무 제조사나 그 규격에 맞추기만 하면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죠. 제조사들의 고민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수스는 나름대로의 해법을 갖고 있었습니다. 에이수스만의 특징은 고해상도, 그리고 배터리 에이수스의 울트라북은 스스로 젠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서구권에서 ZEN은 선(禪)을 발음하는 말이죠. 울트라북이 그랬듯 기존의 노트북과는 좀 다르게 불리고 싶은 에이수스의 마음이.. #작은PC/#노트북PC 2012. 8. 2. 아수스, 쿼드코어 태블릿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울트라북 ZENBOOK으로 간다 아수스(ASUS)는 여전히 데스크탑 PC가 주력인 시절에는 품질 좋은 PC용 메인보드로 유명하던 업체입니다. Acer, Abit와 함께 이른 바 3A라 불리던 곳으로 메인보드의 명성은 데스크탑 PC 시장이 많이 축소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아수스가 가진 명성의 한계는 명확했죠. 훌륭한 부품 업체였지만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는 완제품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러던 아수스의 입지가 갑자기 달라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2007년, Eee PC를 필두로 하는 넷북의 등장입니다. 인텔의 저렴한 아톰 칩셋과 함께 아수스는 그야말로 날아오릅니다. 2007년부터 수년간 이른 바 넷북의 전성기 시절에 아수스의 성장은 정말 대단하죠. 이때 아수스는 외형적인 성장 말고도 꿈에도 그리던 소비자용 시장에 진입하는 .. #작은PC/#노트북PC 2012. 4. 7. 기지개를 펴는 인텔 울트라북(Ultrabook)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혁명 속에서 예전에는 강했지만 현재는 다소 뒤로 물러나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업체로 인텔을 들 수 있는데요, 인텔은 아톰 시리즈로 모바일 시장에 다가간 바 있습니다만 ARM 진영에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인텔이 어떤 기업입니까, 절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인텔은 모바일 시장에 대해 아톰 말고 새로운 무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울트라북(UltraBook)입니다. 인텔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창하기 보다는 기존의 랩탑을 더욱 가볍고 얇게 만들어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쪽을 선택한 것이죠. 물론 다들 짐작하시다시피 애플이 만든 맥북 에어가 그 모델인 것 같습니다. 맥북 에어에 대한 사람들의 열광에 그렇게 Thin 하지 않았던 울트라씬에서 울트라북.. #작은PC/#노트북PC 2011.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