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X105 CES에 등장한 빌립의 새로운 세가지 태블릿, 어떤 제품일까? 빌립 S 시리즈와 N 시리즈 등을 통해 유경테크놀로지스는 꾸준하게 MID와 UMPC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PC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한계 때문에 특정 사용자 계층 말고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죠. 그런 유경테크놀로지스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왔던 새로운 태블릿 제품을 이번 CES 2011 행사에서 선보였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까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에 자리잡았던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부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전작인 빌립 S5, X70EX, N5 입니다. 모두 윈도를 기반으로 아톰 Z 시리즈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각각 4.8인치, 7인치, 4.8인치의 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N5는 키보드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보여드릴 첫 타자.. #작은PC 2011. 1. 12. CES 2011에서 발표하는 유경의 빌립 X시리즈 태블릿 3종 꾸준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온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이번 CES 2011 행사에 태블릿 3종을 들고 참전합니다. 유경 측의 팜플렛을 입수하여 과연 어떤 제품인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우선 유경이 꾸준이 작업해 온 윈도7 기반의 제품인 빌립 X70 슬레이트입니다. 해외에만 출시되었던 빌립 X70EX의 후속작이 아닐까 하네요.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정전식 터치 등이 특징이고 420g의 무게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갤럭시S와 탭에 들어간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를 장착한 빌립 X10입니다. 정전식 터치에 앞 뒷면으로 카메라가 있고 HDMI단자를 갖고 있고 398g의 무게입니다. 안드로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1. 5. MP3 대신 스마트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미니 올해 불어닥친 스마트폰 열풍 속에서 각자의 고급 제품들을 내세워 승부를 봤던 것이 1차 스마트폰 대전이었다면 이제는 좀 대중과 가까운 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른 바 단순히 고성능보다는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는 제품군들인데, LG전자의 옵티머스원, hTC의 디자이어팝,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 등이 출시되었거나 곧 나올 예정이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제품은 그 가운데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크기로 눈에 띄는 엑스페리아 X10 미니가 되겠다. 이 제품이 바로 엑스페리아 X10 미니(이하 미니)다. 엑스페리아 X10에 이어 선보이는 소니에릭슨의 두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미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그 작은 크기에 있을 것이다. 한손에 싹 들어가는 작은 크기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버튼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0. 29. 아이폰과 함께 물놀이를! H2O Audio의 수중이어폰과 방수케이스 디지털 휴대기기가 생활화 되면서 많은 이들이 한두 제품 정도는 마치 자기의 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도 부르는 휴대폰부터 시작하여 MP3 플레이어나 휴대용 게임기, PMP 등이 그 예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디지털 기기들이 아무리 작고 휴대가 간편해져도 가지고 다니기 어려운 곳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물이 있는 곳. 전자제품이라는 특성답게 몇방울의 물이라도 치명적일 수 있다. 수영장, 목욕탕, 바닷가, 호숫가, 강가 등 물과 직접 접촉해야 하는 곳 뿐만 아니라 운동경기를 하는 도중과 같이 땀이 많이 흐르는 경우 또한 마찬가지로 디지털 기기와는 상극인 환경이다. 덕분에 이들을 위한 방수 케이스들이 많이 나와있으며 일부 제품은 아예 그 자체로 방수 기능을 내장한 경우도 ..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10. 6. 22. 태블릿 세계대전에 참가할 한국산 태블릿 3종 바야흐로 이제 태블릿 전쟁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 3대 IT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이번 대만 컴퓨텍스 2010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태블릿이었고 수많은 업체들이 윈도7이나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OS를 이용한 태블릿을 선보였죠. 애플 아이패드가 선보인 이후 많은 업체들이 태블릿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태블릿은 많은 PC/모바일기기 제조사들에게 넷북에 이은 미래의 먹을거리처럼 여겨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크롬을 태블릿을 위한 OS로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윈도CE의 후신인 윈도7 임베디드 컴팩트를 발표했습니다. 하드웨어의 명가 인텔은 ARM 호환 업체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태블릿과 넷북을 위한 아톰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죠. 중국과 대만 업체들은 이들을 이용한 태블.. #작은PC 2010.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