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4104 XNOTE,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바쁘게 달려온 XNOTE 체험단도 벌써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군요. 다섯번째 글의 주제는 그동안 제가 XNOTE R410을 들고다니며 다른 분들과 나눴던 이야기들입니다. 지금까지의 글과는 달리 제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분들의 목소리가 들어가는 거죠. 어쩌면 마무리에 가장 적당할 것 같기도 합니다.그럼 시작해 볼까요? R410을 가지고 다니며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역시 왜 그렇게 큰 걸 가지고 다니냐는 이야기였습니다. 전에도 몇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쬐그만 에버런 노트를 주력 기종으로 쓰고 있었거든요. 배터리는 두시간 남짓 가고 화면 해상도도 1024x600에 불과하지만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는 이유로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나치게 작은 제품을 가지고 다니던 제가 갑자기 14인치 노트북을 .. #작은PC/#노트북PC 2009. 3. 21. XNOTE R410 - 무거운 노트북 가볍게 만들기 그동안 XNOTE R410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썼지만 적어도 한가지 항목에 대해서는 늘 아쉬움을 표해왔습니다. 바로 휴대성이죠. R410은 14인치라는 넉넉한 화면과 키보드,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지만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거운 편입니다. 아직까지는 기술의 부족으로 큰 것에서 오는 편안함과 가벼움은 공존하기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나의 외출과 XNOTE 입니다. 즉, XNOTE R410을 어떻게든 가볍게 만들어서 휴대성을 개선시키려는 이야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리뷰를 위해 특별히 늑돌이는 디지털 저울도 동원했습니다. 우선 R410의 무게는 지난번에 밝힌 것처럼 2.43kg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두둥.잉? 더 가볍습니다. .. #작은PC/#노트북PC 2009. 3. 13. XNOTE R410 - 메인PC를 밀어내는 보조PC XNOTE R410 이야기 두번째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사과를 드릴 게 있는데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 R410의 휴대성에 관련된 글은 다음으로 미룬다는 소식입니다. 제 못난 글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사과드려야... ^^;;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XNOTE R410을 제 일터에서 사용하면서 느낀 이야기, 나의 직장과 XNOTE입니다. 지난 글에 말씀드렸다시피 요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닌 한 제 에버런 노트는 집에 놔두고 XNOTE R410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예, 확실히 좀 더 무겁고, 어깨도 힘들고, 운동이 되서 그런지 체력이 느는 것 같기도 하고(-_-), 더 가벼운 녀석들이 그리울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만. 일터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PC.. #작은PC/#노트북PC 2009. 3. 9. XNOTE R410 - 노트북이 커서 좋은 점과 나쁜 점 고찰하기 늑돌이는 조그만 전자제품을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속이 좁아서 역시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 좋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 많다해도 딱 정해진 장소에서만 즐길 수 있다면 너무 아쉽지 않은가 하는 거죠. 덕분에 늑돌이는 개인적으로 화면 크기 12인치를 넘는 노트북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도 더욱 가벼운 걸 찾다보니 어느새 늑돌이의 애용 기종은 노트북보다는 UMPC에 가까운 7인치의 에버런 노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운좋게 당첨된 엑스노트 체험단 이벤트에서 엑스노트 가운데 무작위로 보내준 노트북은 무려 14인치 급의 R410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일단 처음 든 생각은 당혹 그 자체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4인치 노트북 상자를 까본 적도 처음입니다. 간혹.. #작은PC/#노트북PC 2009.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