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 Mobile3 2013년 LG 모바일, 이룬 것과 남은 것 2013년 LG전자의 모바일 부문은 눈부신 변화를 겪었습니다. 2011년의 옵티머스 LTE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부활을 외쳤던 LG전자는 그 후 옵티머스 LTE 시리즈 후속작과 뷰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조금씩 예전의 명성을 찾아갔습니다. 작년에 나온 옵티머스G와 구글폰 넥서스4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LG전자의 이름을 스마트폰 시장에 확고하게 새겨놨죠. 그런 만큼 LG전자에게 올해는 정말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런 2013년, LG전자가 이룬 건 무엇인지, 남은 건 또 어떤건지 살펴볼까요? G2, 나만의 길을 가다 LG전자에게 있어서 올해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바로 G2의 출시였습니다. 삼성이 애플의 패스트 팔로워였다면 LG는 삼성의 길을 따라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LG전자는 스마..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2. 19. LG 모바일의 부활, 그 뒤에 있는 것은 한때 LG전자 휴대폰 사업은 나락으로 떨어진 채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고 여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009년만 해도 휴대폰 부문(MC)에서 1조 3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던 LG전자는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엄청난 타격을 입죠. 바로 다음해인 2010년에 -6500억, 2011년에는 -2800억의 영업손실을 내버린 것이죠. 이러한 급반전의 상황이 벌어진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지만 기존의 일반 휴대폰 위주의 사업 성과에 안주한 나머지 스마트폰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 가장 클 것입니다. 실제로 LG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초기 대응은 매우 늦고 부진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세계 휴대폰 시장에 우뚝 선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시장을 선점한 hTC, 일반 휴대폰에서 스마트폰 시장으로 연착륙에..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2. 16. LG 옵티머스 뷰 개발자와의 뜨거운 20문 20답 작년 옵티머스 LTE 발표 이후 LG전자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이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품을 기획하고 발표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되었다고 할까요, 아니면 패기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런 분위기는 2012년의 최신 스마트폰들에서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주자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옵티머스 뷰입니다. 5인치의 커다란 화면에 가로 세로 4대3 비율을 선택한 독특한 이 옵티머스 뷰를 늑돌이를 비롯한 더 블로거 4인이 옵티머스 뷰 개발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번 옵티머스 뷰 개발자 인터뷰에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해 볼까요? 사진 왼쪽 앞부터 시계 방향으로,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ㅣ자그니 http://news.egloos.com ■ 옵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