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ED7 픽사 신작 엘리멘탈, 삼성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전용 4K HDR 화질로 본다 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작품인 엘리멘탈이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에서 4K HDR 리마스터링으로 상영된다는 소식입니다. 디즈니 산하의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사인 픽사(PIXAR)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만든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는 이야기로 한국에서는 14일 개봉한 작품이죠. 오닉스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으로 기존의 영사 방식인 빔 프로젝터와 달리 스크린에서 직접 빛을 내며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균일한 화면 표현과 뛰어난 색 재현력 등이 특징이지요. 삼성전자는 픽사와 손잡고 새 영화 엘리멘탈을 오닉스 전용 4K HDR 콘텐츠로 마스터링하여 전세계 상영관에 배급했습니다. 영화 ..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23. 6. 18. LG 디스플레이, 비틀고 늘리고 접히는 스트렛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LG 디스플레이에서 세계 최초로 고해상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스트레처블(stretchable)이란 말 그대로 늘어날 수 있다는 뜻을 가진 단어니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신축성있게 늘어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디스플레이라는 뜻이겠죠. LG 디스플레이는 지난 11월 8일, 스트레처블 국책과제 1단계 성과공유회에서 12인치 크기에서 14인치까지 늘릴 수 있는 20% 연신율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늘어나는 것에서 멈추지않고 접고 비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모니터 수준의 고해상도인 100ppi와 RGB 색상을 모두 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콘택트 렌즈에 쓰이는 특수 실리콘을 소재로 기판을 만들고 40μm이하의 마이크로 LED 발광원과 기존의 직선형이 ..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22. 11. 10. 미니LED 디스플레이 달고 나온 MSI 크리에이터 17 노트북, 정말일까? MSI가 미니 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쓰는 노트북을 발표했습니다. 그 이름은 MSI Creator 17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좀 용어를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들 짐작하시겠지만 이 제품 역시 MSI의 표현과는 다르게 정확하게는 미니 LED 백라이트를 쓰는 LCD 패널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동안 LED TV나 QLED TV라 불리는 제품들도 안을 열어보면 LCD 기술에 LED 백라이트를 쓰는 것처럼 말이죠. 스스로 빛을 내는 소자가 들어가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물론 기존의 노트북용 디스플레이에 비해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미니 LED를 백라이트로 쓰는 이 패널은 근본적으로는 LCD이기에 OLED와는 달리 번인 현상이 거의 없고, 미니 LED 백라이트에 힘입어 1000nit 이상의 밝기를 자랑합니다... #작은PC/#노트북PC 2019. 12. 26. 극한의 화질, 세계 최초 LED 롯데시네마 SUPER S 영화는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존재입니다. 비록 TV가 나오면서 그 위상이 다소 낮아진 바가 없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다양한 추억들 또한 함께 하지요. 그런 영화관에도 언제나 변화의 바람은 불고 있습니다. 흑백 영화에서 컬러 영화로 발전하고 화면 비율 또한 TV가 따라갈 수 없는 시네마스코프 비율 등을 이용하는데다가 사람의 이론적인 시각을 모두 커버한다는 IMAX, 그리고 화려한 오디오 시스템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영사 방식 또한 아날로그 필름을 상영하는 방식에서 디지털 프로젝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7월 13일, 롯데시네마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영화사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하나 더 찍었습니다. 바로 세계 최초의 LED 시네마, SU..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7. 7. 18. 필립스 LED 조명으로 누진제에 대항하기 우리나라에서 서민으로 살아가는 일이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월급은 안 오르고 세금과 공공요금과 물가는 줄기차게 올라가는 현실에 시달리면서 자식을 위해 늘어나는 사교육비에 시달리고 있죠. 특히 산업용 전기는 무척 저렴하지만 민간인용 전기는 더 비싼데다가 누진제라는 무서운 제도가 있어 조금 많이 쓰면 엄청난 요금을 물어야 했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전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추운 겨울에도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지 않으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죠. 굳이 전열기가 아니더라도 TV나 스마트폰, 태블릿, 전자렌지, 헤어 드라이어 등 제 주변에는 전기를 쓰는 도구들이 무척 많습니다. 어느 기준만 넘으면 요금이 두배가 되는 누진제는 그래서 무섭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전기는 안 .. #가전#음식#문화 2012. 1. 29. 디스플레이와 3D, SMART의 향연 - CES 2011의 LG전자 2011 CES 행사에서 센트럴홀의 초입에 위치하여 무척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던 곳이 바로 LG전자의 부스였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준비하여 말 그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를 통해 어떤 제품들을 알리려고 했는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표현하는 화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화면들의 중심에는 늘 TV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주변의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습니다. PC와 연결하는 모니터 또한 예전의 TV만큼 화면이 커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TV보다 PC 화면 보는게 더 익숙한 경우.. #작은PC 2011. 1. 11. 3DTV의 현재와 미래 - 3D World Forum & Showcase 2010 행사를 돌아보고 영화 아바타의 전세계적인 히트 이후로 영상 세계는 3D 환경으로 급속도로 바뀌어가고 있다. 아직 완전한 디지털 방송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빨리 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방송국이나 극장가, 영화계, 게임계까지 3D 영상으로의 변화는 멈출 줄을 모른다. TV 업계 또한 마찬가지다. 디지털 시대가 오면서 HDTV나 LED TV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하는 중에도 3D 영상물에 대해서 많은 제조사들이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가전업계 1, 2위인 삼성전자나 LG전자 또한 매우 빠르게 3D TV 시대를 선언하고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전자신문 주최로 코엑스에서 열린 3D World Forum & Showcase 2010 행사는 이들의 움직임을 한꺼번에 볼 ..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0.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