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366x76813 스마트폰, HD 디스플레이 전쟁 벌어지나 다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등장 이후 휴대폰 시장의 대세가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분야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PC처럼 성능과 기능을 따지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덕분에 프로세서는 듀얼코어를 넘어서 벌써 쿼드코어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며 RAM 또한 1GB에 도달한지 오래죠. 여기서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로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나 밝기, 색 재현도를 중심으로 한 품질, 그리고 이어서 화면을 더 크게 만들기 경쟁으로 가다가 요즘 새롭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해상도를 높이는 경쟁이죠. 그동안 한국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WVGA급 해상도를 고수했습니다. 480x800으로 대표되는 이 해상도는 3.7~4...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26. 와이브로 패키지로만 살 수 있는 HP Mini 210 고해상도 모델, 어떤 제품일까? HP는 넷북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부터 미니 2133 시리즈를 출시하여 이 분야에서는 꽤 앞서갔던 기업입니다만, 정작 넷북 시장이 활짝 열리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할 때에는 오히려 대만 기업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는 넷북 제품군과 경쟁하게 되는 강력한 노트북 제품군을 이미 가지고 있는 HP와, 그렇지 못한 까닭에 마음껏 넷북 제품군을 쏟아낼 수 있었던 대만 기업들과의 입장 차이 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런 HP의 넷북 정책도 정리된지 어느덧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100/110-210으로 이어지는 일반 소비자용과 5101-5102로 이어지는 업무용의 두 종류로 나누고 그리고 이들을 '미니'라는 브랜드로 하나로 묶은 것이 바로 HP의 넷북 제품군입니다. 화면 크기 또한 초기에 .. #작은PC 2010. 3. 26. 한성컴퓨터, 최저가 1366x768 넷북 GX10 HD 출시 보급형 노트북에 주력하는 한성컴퓨터에서 10인치 1366x768 해상도를 가진 최저가 넷북 GX10 HD를 발표했습니다. GX10 HD는 10.2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의 고해상도 화면과 아톰 N280 1.66GHz, 메모리 2GB, 하드디스크 320GB, 802.11n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장착했으며 배터리는 기존 GX10 보다 강화한 7.4V 7800mAH 를 장착해서 최대 8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OS 없이 판매되는 이 제품은 46만9천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10인치급에 고해상도 화면을 원하시는 분들 가운데 높은 성능이 굳이 필요없다면 나쁘지 않은 제품으로 보이는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제품에는 OS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연결고리를 가보시기 바.. #작은PC/#노트북PC 2009. 11. 17. 10시간 사용의 1366x768 10인치 슬림 태블릿, 빌립 S10 블레이드 공개 (동영상 덧붙임) 유경테크놀로지스가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DF 2009 행사에서 신제품인 빌립 S10을 공개했습니다. 빌립 S5와 S7을 이어 등장한 이 제품은 아톰 기반에 회전형 터치스크린 액정과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기존 S7과 동일하지만 화면이 10인치급으로 커지면서 일반적인 넷북 수준까지 커지고 해상도는 1366x768로 올라가 보다 실용적인 수준이 되었습니다. 블레이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슬림함이 강조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 10시간까지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자랑합니다. 저장장치로 하드디스크가 아닌 SSD가 채용되었으며 빌립 S7과 마찬가지로 샌디스크의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속도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윈도7 홈 프리미엄이 기본 OS로 제공된다는 점 또한 기존 제.. #작은PC 2009. 9. 24. 2009년 하반기, 넷북이 바뀌고 있다! 넷북. 보급형 미니노트북이라고 말해도 좋을 이 제품군은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로 인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실제로 시장에 넷북 바람을 몰고 왔다. EeePC를 처음 만들어 넷북의 아버지라고도 부를 수 있는 아수스나 아스파이어 원에 집중한 에이서는 PC 제조업계에서 비약적인 전진을 이뤄냈으며 특히 에이서는 넷북을 주무기로 유럽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저렴한 가격에 실용적인 기능과 성능을 가진 넷북의 특성에 매료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쓸데없이 높은 성능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사는데 부담없으며 갖고다니기 편한 기종을 원한 이들은 많은 경우 넷북을 구입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넷북 또한 완벽하지는 않았다. 넷북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아지.. #작은PC/#노트북PC 2009. 8. 18. 소니코리아, 10.1인치 고해상도 미니노트북 바이오 W 시리즈 한국에 내놓는다. 소니코리아에서 10.1인치 1366x768 해상도를 자랑하는 미니노트북, 바이오 W 시리즈를 한국에 내놓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바이오 W 시리즈는 VPCW115KX라는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디자인과 색상이 특징으로 핑크, 화이트, 브라운의 세가지 모델이 준비되어 있으며 터치패드의 별, 서클, 꽃 문양의 기하학적인 문양 등 소니만의 독특함이 살아있습니다. 바이오 W 시리즈의 기본 제원은 160GB 하드디스크, 웹캠 내장 등 일반 넷북과 마찬가지지만 물론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니답게 1024x600이 아닌 1366x768 해상도를 채택한 것은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넷북의 작은 크기와 높은 해상도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꽤 매력적일 수 있겠죠. 이 밖에도 바이오 시리즈에 공통적으로 채.. #작은PC/#노트북PC 2009. 8. 13. 넷북 화면이 11.6인치가 되면? 아수스 EeePC 1101HA 미리보기 이미 나올 건 다 나왔다 싶은 넷북 시장에 요즘 조금씩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존재가 있다. 그것은 바로 WXGA 수준인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넷북들. 이미 HP 미니 2140과 델 미니 10의 HD 모델을 통해 그 존재를 알리고 뒤를 이은 스파크 SLX110 등 11인치 넷북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아수스 EeePC 제품군 가운데 최초의 11.6인치이자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EeePC 1101HA이다. 정식 리뷰가 아닌 맛보기지만 아쉬운 대로 즐겨주시길. 본체의 디자인은 EeePC 구형 제품군을 대체하고 있는 최신 시쉘(Seashell) 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 그러나 전체 크기는 꽤 크게 느껴지는 편으로 11인치보다는 12인치.. #작은PC/#노트북PC 2009. 8. 5. 또 하나의 11인치 고해상도 넷북, 아수스 EeePC 1101HA 출시 아수스에서도 국내에 11인치 고해상도의 넷북을 출시합니다. EeePC 1101HA라는 모델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11.6인치의 1366x768이라는 고해상도 화면을 채택한 제품으로 기본적인 디자인은 기존 EeePC Seashell 시리즈와 궤를 같이 하지만 크기가 커진 제품인 셈입니다.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로 아톰 N270/N280이 아니라 좀 더 느린 Z520 1.33GHz가 들어가 있다는 것은 좀 아쉽군요(팬리스는 아닙니다). 대신 배터리가 최대 11시간까지 간다고 하는데 사용기를 살펴보면 동영상 기준으로 대략 7시간 정도니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무게는 1.38kg입니다. 화면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11.6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 방식의 액정이며 색상은 까망과 .. #작은PC/#노트북PC 2009. 7. 28. 11인치 고해상도 넷북 한성 SPARQ SLX110 리뷰 - 2부. 속 한성컴퓨터가 내놓은 11인치의 1366x768 고해상도 화면을 가진 넷북, 스파크 SLX110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겉모습 위주로 살펴봤던 지난 편에 이어 오늘은 그 성능과 실제 써보면서 느낀 부분들을 정리해 보도록 할 시간이다. 2009/07/18 - 이제는 11인치 넷북! 한성 SPARQ SLX110 리뷰 - 1부. 겉 ■ 화면 SLX110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11.1인치의 1366x768의 고해상도 화면이다. 기존의 넷북 대부분에서 쓰인 1024x600 해상도는 XGA라는 이름으로 거의 표준 해상도처럼 사용했던 1024x768에 비해 세로 길이에서 모자라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제품에서는 늑돌이네 라지온 블로그를 봐도 넉넉한 크기로 볼 수 있다. 11.1인치에 1366x768이라는, 10인치 .. #작은PC/#노트북PC 2009. 7. 27. 이제는 11인치 넷북! 한성 SPARQ SLX110 리뷰 - 1부. 겉 늑돌이가 넷북을 쓰면서 가장 불만인 부분은 성능이 아니라 화면이었다. 그것도 화면의 크기가 아니라 화면의 해상도. 미니노트북, 최고의 화면을 찾아서 라는 글에서 이미 밝혔듯이 넷북의 표준 해상도라 할 수 있는 1024x600는 특히 세로 해상도 제한에서 불편했는데 많은 프로그램이 세로 해상도 768픽셀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HP 미니 2140이나 델 미니10 등에서 보다 고해상도인 1366x768 해상도의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들 제품은 HD 비율인 16대9를 유지하면서도 세로 해상도 768 픽셀을 유지하여 실용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들은 아직 가격이 만만치 않은 편. 제원은 인텔 아톰을 쓴 넷북급인데 가격이 비싸다면 외면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여기 쓸만한 .. #작은PC/#노트북PC 2009. 7. 18. 최저가 11인치 고해상도 넷북, 57만원대의 한성 SPARQ SLX110 예약판매 소식 서로 비슷한 제원으로 가득차 근래에는 식상함까지 생기고 있는 넷북 시장에 있어서 오랜만에 참신한 제품이 나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프로슈머에 이은 스파크(SPARQ)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한성컴퓨터에서 SLX110이라는 새로운 미니노트북을 판매합니다. 이 제품은 아톰 N270을 쓰는 등 기존 제품과 시스템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화면이 다릅니다. 11인치의 1366x768 해상도를 자랑하는 LED 백라이트 방식의 화면이 달렸거든요. 기존에 해상도 때문에 넷북이 불편하셨던 분에게는 무척 기쁜 소식일거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예약판매 중인 이 제품의 가격은 57만 9천원으로 10인치/11인치 화면에서 1366x768 해상도를 가진 기종 가운데에서는 가장 저렴합니다. 대신.. #작은PC/#노트북PC 2009. 7. 9. 고해상도로 돌아온 섹시한 미니노트, HP 미니 2140 HD 모델 현장 리뷰 전세계 PC 업계 1위로 사실상 모든 부문에 있어서 제품을 만들고 있는 HP는 작년부터 미니노트북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작품인 미니 2133에 이어 등장한 미니 1000은 HP의 본격적인 넷북 시장 참가를 알림과 동시에 기대와 실망을 동시에 안겨줬다는 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HP의 첫번째 미니노트북인 HP 미니 2133에서 느린 속도로 실망을 안겨주었던 비아의 C7-M 플랫폼 대신 인텔 아톰을 채택함으로써 속도 면에서의 문제를 해결한 반면 문제로 지적되었던 발열이나 소음 면에서는 그리 큰 개선점이 없었고 결정적으로 2133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아쉬워할 것은 없었습니다. HP에서는 미니 2133의 정통 후계자.. #작은PC 2009. 4.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