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어7 15년만에 바뀌는 인텔 CPU 이름, i 빼고 울트라 더한다 인텔이 15년만에 자사의 주요 클라이언트 컴퓨팅 브랜드를 바꿉니다. 이러한 변화는 곧 출시할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 프로세서 제품군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선 가장 소비자에게 먼저 와닿을 부분으로 코어 i 프로세서 제품군의 이름이 바뀝니다. 코어 i에서 i가 빠지고 울트라 제품군이 신설됩니다. 주력(mainstream) 프로세서 라인업 : 코어 3/코어 5/코어 7 프로세서 일반적인 이용자들이 구입할 프로세서 라인업입니다. 코어 3부터 코어 7까지 있습니다. 프로세서 이름 뒤에는 지금처럼 적당한 모델 번호가 붙을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프로세서 라인업 : 코어 울트라(Core Ultra) 5/코어 울트라 7/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메인스트림 라인업에 없는 강력한 성능.. #CPU#GPU#RAM 2023. 6. 18. 첫번째 샌디브릿지 노트북 ideapad Y560P 미리보기 인텔은 현재 PC 프로세서 시장에서 비교할 수 없는 강자인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지난 1월 18일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발표회를 하면서는 프로세서의 성능 자체보다는 소녀시대나 남궁윤씨의 공연에 더 비중을 두기도 했다. 즉 인텔의 프로세서에 대한 성능은 이미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니까 소비자들과 친숙해지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뜻이라고 봐도 좋을 듯 하다. 이렇게 인텔을 여유있는 자세로 만든 강력한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국내 최초로 달고 나온 노트북이 있다. 바로 아이디어패드 Y560P. 레노버에는 씽크패드(Thinkpad)만 있는게 아니다. 레노버가 IBM의 유서깊은(?) 비즈니스 노트북인 씽크패드 부문을 인수한 것은 이미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 것이다. 그런 씽크패드 말고도 레노버가 가지고 있는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31. 인텔의 새 코어 프로세서와 블로거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인텔 코리아에서 내년 1월 8일 금요일에 새로운 코어 프로세서들을 블로거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미 나왔던 코어 i5/i7에 이어 가장 저렴한 위치에 자리잡은 코어 i3이 처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거라 생각하는데요. 특히 새로운 프로세서로 PC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연 PC를 통해 어느 정도의 성능인지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요, 관심이 있고 시간이 되시면 이곳으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2009/10/07 - 새로운 세대의 CPU, 코어 i5로 업그레이드한다면? 2009/04/20 - 가장 빠른 CPU 코어 i7, 네가지 문답으로 풀어본다 2008/11/24 - 여전히 최강의 CPU, 인텔 코어 i7 블로거 파티 이야기 #CPU#GPU#RAM 2009. 12. 25. 새로운 세대의 CPU, 코어 i5로 업그레이드한다면? 꽤 오랜 시간동안 데스크탑 PC 시장은 인텔이 만든 코어2 시리즈 CPU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코어2 듀오와 코어2 쿼드 시리즈는 그 자체의 성능 뿐만 아니라 오버클러킹 능력까지 경쟁사의 제품보다 뛰어난 까닭에 PC 시장에서 언제나 우대받았으며 최고급 제품하면 늘 그 코어2 시리즈의 스티커가 달라붙어있곤 할 정도로 상징적인 제품이었죠. 그러나 코어2 듀오 프로세서가 우리나라에 선보인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코어2 시리즈의 위상이 아직도 건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좀 새로운 프로세서를 구경하고 싶은 것 또한 사용자의 마음이기도 하죠. 새로운 프로세서, 코어 i7의 등장 화려하게 등장한 코어 i7 프로세서 그래서 등장한 것이 네할렘(Nehalem)이라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채택한 코어 i7.. #덜작은PC 2009. 10. 7. PC의 두뇌 인텔 CPU, 그 넓은 세계 한눈에 보기 한때 PC하면 386, 486 등 숫자로만 구별하고 맨 앞의 숫자는 제트기와 종이비행기를 구분하듯 엄청난 격차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는 했습니다. 사실 실제로 그랬고 이 시절에는 CPU만 보고도 등급이 대략 짐작가는 참 편한(?)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PC의 사용자 층이 넓어지고 PC 자체도 그 쓰임새에 다양하게 분화되어 가면서 CPU도 예전처럼 쉽게는 구별이 안 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CPU의 대명사인 인텔 프로세서만 해도 펜티엄이 최고급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 위에 '코어' 로 시작되는 제품이 있고 그 코어 시리즈 또한 여러 종류가 있으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노트북 세상에 가보면 펜티엄도 코어도 아닌 센트리노라는 생소한 이름까지 있습니다. 헷갈립니다. 컴퓨터 좀 만져본 늑돌이도 헷갈립니다. 그래서 .. #CPU#GPU#RAM 2009. 9. 22. 인텔 코어 i7과 블로거의 만남 행사 소식 네할렘(Nehalem)이라고 불리던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7이 블로거들과의 만남을 갖습니다. 저도 가겠지만 누구라도 블로그만 갖고 있다면 참석 가능합니다. 물론 인생이 다 그런 거지만... 선. 착. 순. 입니다. 11월 18일, 그러니까 다음주 화요일 오후 여섯시 반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에 참석하면 저녁 밥도 그냥 먹여주고 코어 i7 프로세서도 처음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인텔 프로세서는 과연 얼마나 빨라졌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라면 위의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주시거나 이 연결고리를 눌러 빠아아알리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참가 조건은 단 하나, 블로그를 갖고 있으면 OK 입니다. #CPU#GPU#RAM 2008. 11. 13. 인텔개발자회의(IDF) 2008 1일차, 라지온이 골라본 네가지 소식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인텔개발자회의(Intel Developer Forum)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그 첫번째 날이었습니다. 인텔 측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늑돌이가 제멋대로 골라본 오늘의 주요 주제는 네가지입니다. 1. 네할렘(Nehalem) 마이크로 아키텍처 공식 발표 인텔의 차세대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인 네할렘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브랜드는 그대로 코어 시리즈를 이어갈 것이며, 특히 데스크탑 부문에서는 코어 i7 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하게 된다는군요. 예전과 같이 코어 갯수가 제품 이름에 등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특징은, - 작업 부하에 따라 활성 코어의 속도는 더 빠르게, 비활성 코어는 작동시키지 않는 터보 모드 - OS와 상관없이 코어를 개별 전압 및 온도로 가동시키.. #CPU#GPU#RAM 2008.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