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윈도우폰4 MS의 윈도우폰, 드디어 싸울 준비가 됐다 그동안 윈도우폰은 예전의 마이크로소프트의 명성이나 윈도우 모바일에서의 실적과는 정반대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등장 시기가 너무 늦었다거나 경쟁 플랫폼에 비해 차별성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MS의 혼란스러운 제품 전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011년 윈도우폰7의 등장 이후 라지온에서도 그에 대해 이미 여러번 다룬 바 있죠. 2013/11/07 - 새로운 윈도우 8.1, 그 기대의 방향 2013/05/23 - 실버몬트 아톰, 인텔의 천덕꾸러기 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013/02/01 - 드디어 벌어지는 태블릿 3파전, 나에게 맞는 제품은? 2012/08/16 - 사람을 혼동시키는 세가지 윈도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4. 8. MS의 새 윈도우폰8, 6가지 특징과 그 의미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Windows Phone Developer Summit 2012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플랫폼인 윈도우폰8을 발표했습니다. 한때 윈도우 모바일로 PDA와 스마트폰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잠식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폰 출시 이후 말 그대로 점유율이 찌부러져 삼성전자의 바다 스마트폰들보다 덜 팔리던 적도 있었죠. 이번 윈도우폰8의 발표는 같은 시기에 공개되는 윈도우8과 함께 현 상황을 뒤엎어 버리려는 의도에서 야심차게 기획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라지온에서는 오늘 발표된 윈도우폰8의 특징을 크게 여섯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1. 고성능 하드웨어 지원 이제 멀티 코어 프로세서와 HD 해상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쟁 플랫폼에 비해서는 매우 느린 걸음이지만 이제 가능하게 되었네요. 다만 더..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6. 21. 2012년의 MWC가 남긴 다섯가지 세계 유수의 모바일 분야 기업들의 잔치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2년의 Mobile Wireless Congress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성공과 무선 데이터 서비스의 발달로 네트워크의 중심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이동함에 따라 나날이 위상이 높아져가는 MWC인 만큼 이번 MWC에서도 2012년 이동통신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 그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지금부터 MWC 2012 행사에서 만난 다섯가지 키워드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쿼드코어(Quadcore) 하드웨어 면에서, 특히 시스템의 성능 면에서 이번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소식은 듀얼코어를 넘어선 네개의 코어가 달린 쿼드코어 AP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선보였다는 점일 겁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3. 5. 윈도폰은 스마트폰 시대의 MSX일까? 혹시 어릴 적부터 PC를 다뤄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8비트 시절에 꽤 유명했던 MSX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애플 II 플러스 복제기종, 삼성전자의 SPC-1000과 함께 8비트 PC 시장을 이끌어갔던 존재죠. 추억의 가정용 컴퓨터 표준 규격, MSX MSX는 MicroSoft eXtended의 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스키 사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가정용 컴퓨터를 위한 표준 규격입니다. MSX 로고를 달고 있으면 주변기기나 소프트웨어 모두 호환해서 쓸 수 있다는 개념을 모토로 출발했죠. 당시 서로 다른 기종끼리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가 전혀 호환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같은 회사 제품끼리도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다분했습니다. 이렇게 호환성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절에 MSX..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