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윈도5 CES 2011에서 발표하는 유경의 빌립 X시리즈 태블릿 3종 꾸준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온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이번 CES 2011 행사에 태블릿 3종을 들고 참전합니다. 유경 측의 팜플렛을 입수하여 과연 어떤 제품인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우선 유경이 꾸준이 작업해 온 윈도7 기반의 제품인 빌립 X70 슬레이트입니다. 해외에만 출시되었던 빌립 X70EX의 후속작이 아닐까 하네요.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정전식 터치 등이 특징이고 420g의 무게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갤럭시S와 탭에 들어간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를 장착한 빌립 X10입니다. 정전식 터치에 앞 뒷면으로 카메라가 있고 HDMI단자를 갖고 있고 398g의 무게입니다. 안드로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1. 5. 윈도우7이 가져올 잘 알려지지 않은 4가지 변화 드디어 윈도우7이 정식 출시되었다. 전작인 윈도 비스타의 낮은 인기를 한꺼번에 뒤엎어버리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은 윈도우7 출시기념 블로거 런칭파티를 777명의 블로거를 초청하는 매우 큰 규모로 열었다는 것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윈도우7의 여러가지 장점은 마이크로소프트나 기존 언론이나 커뮤니티 또는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것들을 이곳에서도 반복하는 것은 트래픽 낭비가 분명하다. 그래서 늑돌이는 윈도우 7에 대해 다른 이들이 별로 언급하지 않은 네가지를 적어보고자 한다. 1. 저사양 PC의 재조명 윈도우 7의 개발 목표 가운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윈도 비스타 대비 성능 향상을 이루는 일이었다. 낮은 제원을 가진 넷북의 대거등장에도 불구하고 윈도 비스타는 너무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9. 10. 28. 구글 크롬 OS, 윈도에서 벗어나게 해줄까? 지난 7월 8일, 검색엔진의 강자 구글은 크롬 OS를 발표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단순히 구글이라는 거대 회사가 OS를 만들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만들겠다는 크롬 OS가 기존의 컴퓨팅 환경과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이끌 존재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크롬 OS가 무엇이길래? 크롬(Chrome)은 원래 9개월전 구글이 발표했던 웹 브라우저의 이름이다. 이번에 발표한 OS 이름도 크롬. 구글에는 두개의 크롬이 존재하는 것인데 그게 당연한 것이 사실은 이것이 별개의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글의 크롬 OS를 매우 단순하게 설명하면 OS의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리눅스 커널 위에 크롬이라는 웹 브라우저가 얹혀져 있는 형태다. 물론 이 밖에도 필수적인 시스템 어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는 당연히 포함되어.. #작은PC 2009. 7. 15. 윈도XP와 재결합한 컴퓨텍스의 미니노트북들 윈도XP와의 재결합이라니, 세계 PC OS 시장의 절대 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 미니노트북이 언제 헤어진 적이라도 있는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분명히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윈도 비스타가 아닌 윈도XP와의 이별이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좀처럼 올라가지 않은 윈도XP 사용자의 윈도 비스타 이전을 독려하기 위해 PC 제조업체에게 윈도 비스타를 주로 공급했습니다. 윈도XP에 문제점이 생기면 이를 고쳐야 할 사람과 돈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윈도XP라는 OS를 빨리 없애버리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윈도 비스타는 윈도XP에 비교하여 꽤나 무거운 OS였고 이는 특히 근래에 고개를 드는 낮은 제원의 UMPC나 보급형 PC/미니노트북 제품군에게는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여기에 보급형 제품인 만.. #작은PC/#노트북PC 2008. 6. 4. 윈도XP를 2년 더 살려준 UMPC와 보급형 PC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뿌리깊은 전통이 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OS를 만들면 필요한 시스템 제원을 예전 버전보다 꼭 더 높게 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하드웨어를 팔아야 먹고 사는 PC 제조업체와 결탁이라도 했던 건지, 아니면 사용자들의 PC 사양을 지속적으로 높여야만 한다는 이유모를 사명감에 불타오르고 있는 건지, 어떤 까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윈도95가 처음 등장할 때는 80386 이상의 CPU에 4MB 이상의 메모리를 최소 사양으로 지정했었지만 윈도 비스타는 최소 사양으로 800MHz 이상의 CPU에 512MB 이상의 메모리를 요구했습니다. 길다면 긴 세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OS 기술력은 나날이 발전했을 텐데 왜 버전이 올라갈수록 더 느리고 덩치가 커지기만 하는 이유는 영원한 수수께끼인지라 여..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