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어스타운4 MeeGo, 인텔 무어스타운의 구원투수 이동통신 관련 분야를 다루는 MWC 2010 행사에서 조금 낯선 이름, 인텔이 보인 것은 MeeGo라는 OS의 발표 때문이다. 이미 2009년 협력 관계를 천명한 바 있는 노키아의 Maemo와 인텔의 Moblin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미고(MeeGo)는 모블린의 코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사용자 경험, 마이모의 Qt UI 툴킷으로 구성되어 있는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OS다. 이 MeeGo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진 이유는 갈수록 흔해지는(?) 모바일 OS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 참가자인 노키아와 인텔 때문이다. 휴대폰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구가하는 노키아와 PC와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인텔의 만남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아쉬운 쪽은 인텔 특히 이 결합의.. #작은PC 2010. 2. 20. LG전자, 최초의 무어스타운 스마트폰 GW990 발표 (덧붙임1) LG전자가 인텔의 차세대 MID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채용한 최초의 스마트폰, GW990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의 CES 2010 기조연설에서 최고경영자(CEO)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 사장이 7일(현지시각) 직접 시연한 LG전자의 GW990은 4.8인치 1024x480 고해상도의 풀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인텔이 스마트폰과 MID를 위해 준비한 리눅스 기반의 모블린(Moblin) 2.1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시스템 반응 및 부팅속도에서 개선되었습니다. HSPA 접속 기능은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이동 중에도 100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한다는 4세대 LTE 또한 지원할 예정이라는군요. 인텔 울트라 모빌리티 그룹 총괄 매니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 8. LG전자, 인텔과 차세대 MID(또는 스마트폰?) 개발 협력 발표 LG전자가 차세대 MID를 개발하는데 인텔과 협력합니다. LG전자와 인텔은 오늘(2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텔의 MID(Mobile Internet Device;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 차세대 하드웨어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stown)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모블린(Mobiline) 2.0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기반한 기기를 제조하는데 상호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어스타운과 모블린 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실어놓은 보도자료를 살펴보시면 잘 아실 수 있을 것 같으니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삼성전자가 Q1 시리즈, 그리고 NC 시리즈로 UMPC와 MID, 넷북 시장에 활발한 도전을 했던 것에 비교하여 LG전자의 행보는 다소 굼떴죠. 한때 프로토타입만 공개되었던 아래 제품과,.. #작은PC 2009. 2. 16. 인텔 인사이드 스마트폰?,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무어스타운 최초 시연 인텔이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개발자회의(Intel Developer Forum)에서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최초로 시연했습니다. 인텔 수석 부사장이자 울트라 모빌리티 그룹 총괄 매니저인 아난드 챈드라세커(Anand Chandrasekher)는 2008 대만 인텔개발자회의 기조연설에서 아난드 챈드라세커는 무어스타운 워킹 플랫폼을 최초로 시연했습니다. 무어스타운은 현재 나와있는 아톰 시리즈를 잇는 플랫폼의 코드명입니다. 45나노 공정으로 프로세서, 그래픽, 메모리 컨트롤러, 비디오 인코딩/디코딩을 하나의 칩에 통합시킨 코드명 린크로프트(Lincroft)의 SOC 한 개와 보드 레벨의 여러 기능들을 통합시킬 뿐만 아니라 무선, 스토리지 및 디스플레이 컴포넌트들과 연결되는 .. #CPU#GPU#RAM 2008.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