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4.
세 여성의 열정을 배우다 - 열정락서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편
지난번에 처음 소개해 드린 열정락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멘토들을 모셔놓고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의 아홉번째 시간이 지난 11월 29일 수원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 나오는데, 전에는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 이 날은 비가 내리는군요. 하지만 그 안은 열정락서를 보러 온 이들로 가득했습니다. 수원이라 오기도 힘들었을텐데 경희대 학생들이 아닌 분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모 여고에서는 단체로 온 것 같습니다. 나중에 질문할 때 여러 명이 'XX여고 이쁜이들'이라고 소속을 밝히더군요. 오늘 참가하시는 멘토는 모두 세 분입니다. MK픽쳐스 사장 심재명씨, 삼성전자 이영희 전무,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지윤씨입니다. 모두 여성분인데, 주최측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