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50 소니, 이번엔 보급형(?) 넷북 VAIO W 발표 소니의 VAIO P 시리즈는 그 얇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습니다만 가격과 배터리 지속시간 면에서 또 많은 이들을 돌아서게 만든 제품입니다. 덕분에 VAIO P 시리즈는 특정 매니아들만을 위한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인 듯 소니에서 보다 평범한(?) 넷북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VAIO W 시리즈입니다. 요즘 나오는 모든 소니 노트북들이 그렇듯 고급스러운 겉모습에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장착했습니다. 다른 제원은 CPU인 아톰 N280을 비롯해 평범한 넷북과 같지만 화면은 10.1인치의 1366x768 해상도의 고해상도 액정을 채용했다는 점이 특징이군요. 색상은 위 사진처럼 세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59800엔부터 시작하는데 7월 하순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입.. #작은PC/#노트북PC 2009. 7. 7. 유경, 핸드탑 빌립 S7 출시 및 체험단 모집 소식 유경테크놀로지스의 태블릿 미니노트북인 빌립 S7이 드디어 출시됩니다. 빌립 S5에 이어 출시되는 S7은 유경 측에서 핸드탑(HandTop)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그에 걸맞게 7인치의 회전가능한 1024x600 해상도 터치스크린 화면에 최대 9.5시간의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798g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빌립 S7은 모두 세가지 모델로 출시됩니다. - I-LOG HX : HDD 60GB, 72만 9천원 - I-LOG 3X : SSD 32GB, 79만 9천원 - D-LOG 3X : SSD 32GB, DMB, 84만 9천원 위 세가지 제품은 모두 CPU는 아톰 Z520 1.33GHz, 메모리는 1GB, OS는 윈도XP홈 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와이브로 1년 약정으로 구입시에는 .. #작은PC 2009. 7. 6. 여름 휴가철, 라지온의 디지털 기기 활용 팁 4선 이제 드디어 7월,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달이 왔다. 경제 불황 속에서 고생하면서도 열심히 일하다가 짧은 시간이나마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다들 각자의 휴가 일정에 맞게 여러가지 준비를 하셨겠지만 휴가 때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디지털 휴대 장치다.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은 물론이고 MP3 플레이어나 PMP, 미니노트북, 캠코더 등 다양한 기기들은 여러분의 휴가 기간을 좀 더 윤택하고 만들어 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을 휴가지에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는데, 늑돌이는 이러한 여름 휴가때 가지고 다닐만한 디지털 기기들에 대한 상식을 여러분께 소개하여 휴가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한다. 길지도 않고 딱 네가지다. 1.. #여행#스포츠 2009. 7. 4. 아이폰과 맞상대할 삼성의 야심작, 햅틱 아몰레드를 만나다 6월의 끝자락인 지난 6월 30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휴대폰 제품군인 햅틱 시리즈의 최신판, 햅틱 아몰레드가 발표되었습니다. 햅틱3가 아니라 햅틱 아몰레드? 햅틱 아몰레드에서 아몰레드란 차세대 화면 기술 가운데 하나인 AMOLED를 그대로 발음한 것입니다. 대표성을 가질 정도로 가장 큰 특징이 돼버린 AMOLED는 화면 방식의 하나입니다. 이번 제품에 들어간 AMOLED 화면은 기존의 LCD 방식과는 달리 180도의 넓은 시야각과 100%에 가까운 높은 색 재현율에 잔상이 없으며 3.5인치라는 휴대폰으로서는 상당한 크기에 WVGA(800x480)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한마디로 별로 흠잡을데 없는 화면이라는 거죠. 실제 살펴본 햅틱 아몰레드의 화면은 대단했습니다. 다른 방식과는 확연하게 수준 차이가 날 ..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9. 7. 2. 삼성전자, SSD 위해 1.8인치 하드디스크 개발 접는다? 삼성전자가 1.8인치 하드디스크를 더 이상 개발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Digitimes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생산하는 두개 회사 가운데 하나인 삼성전자가 SSD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1.8인치 하드디스크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도시바는 유일한 1.8인치 하드디스크 제조사가 되는 셈인데요, 1.8인치 하드디스크는 미니노트북 등 초소형 휴대기기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지라 각 제조사들은 생산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올라갈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로서는 적어도 초소형 기기용으로는 SSD쪽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셈인데요, 그 결과는 아직 모른다쳐도 원래 도시바보다 삼성전자의 1.8인치 하드디스크가 더 성능이 좋았던지라 저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소식입니다... #주변기기/#메모리#저장장치#보안 2009. 6. 30. 델, 안드로이드 기반 MID 또는 스마트폰 개발 중 갈수록 모바일 기기 시장 비중이 커져가는 가운데 델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MID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크런치기어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델이 만든 안드로이드 기반의 초기 수준의 프로토타입이 이미 목격되었으며 크기는 아이팟 터치보다 약간 크다고 합니다. 실제 제품은 2009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는군요. 크런치기어 측은 ARM 프로세서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이 제품이 이동통신사를 통해 판매된다는 점을 들어 스마트폰이나 넷북일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지만 이미 AXIM 시리즈로 PDA 시장에 뛰어들었던 전력이 있는 델이 왜 스마트폰이나 MID 시장으로 들어오지 않나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역시 만들고 있었.. #작은PC 2009. 6. 30. 내 PC를 오디오로 - 플레오맥스의 S2-620W 2.1채널 PC 스피커 리뷰 CD-ROM과 사운드 카드의 기본 내장으로 PC가 일반적인 오디오 기기 못지 않은 기능을 얻은지는 오래되었다. 특히 MP3 파일의 등장으로 PC는 오디오 기기는 물론 수많은 음악의 저장고를 겸하게 되었다. 이러한 소리를 듣기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피커들이 PC를 위해 등장했다. 기본적인 2채널의 스테레오 스피커부터 시작하여 우퍼가 추가된 2.1채널이 곧바로 뒤를 이었고 사방에서 소리가 나는 4.1, 5.1, 7.1 등 채널은 계속 늘어났다. 이러한 스피커의 다채널화는 특히 동영상이나 게임을 즐길 때 소리의 현장감을 높이 살려줌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숫자가 크니 뭔가 더 낫지 않겠냐는 늑돌이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허영을 채워주기도 했다. 그러나 멀티미디어 시대가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서 사람들..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9. 6. 27. 휴대기기, 웬만하면 다 책임진다 - 원더지기 멀티 케이스 기술의 발달에 따라 세상에는 수많은 디지털 휴대기기들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또한 MP3 플레이어, 휴대폰, 게임기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기기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기능과 성능은 물론 디자인 또한 각각 차별성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아무리 예쁘게 나온 기기라 하더라도 가지고 다니다 보면 흠이 생기고 충격을 받아 부서지기도 하는 셈이다. 그래서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이를 위한 다양한 보호용구들이 많이 등장했으며 적당한 케이스가 없으면 임시방편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원더지기 멀티 케이스는 그 가운데 하나로 휴대폰, MP3 플레이어 등 주로 소형 휴대기기를 위한 다목적 케이스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원더지기 멀티케이스는 위와 같이 두 종류의 모습..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09. 6. 26. 비즈니스에도 넷북을 쓴다 - HP, 2140의 뒤를 이은 미니 5101 비즈니스용 넷북 출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멋진 키보드로 유명한 HP의 미니노트북 미니 2133/2140 시리즈가 얼마 전 단종되었습니다. 특히 미니 2140은 기존 HP 미니노트북들의 단점이었던 발열과 소음을 말끔히 해결한 제품으로 일찍 단종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뒤이어 새로운 제품이 곧바로 등장하는군요. HP에서는 2140을 잇는 비즈니스용 넷북으로 5101을 출시합니다. 기존의 은색 본체를 대신하여 HP의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인 프로북과 비슷하게 검은색(쥐색?)으로 색상이 바뀌었지만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은 여전합니다. 특히 키보드는 풀사이즈의 95% 수준으로 프로북에서 쓰인 치클릿 스타일의 DuraKey를 도입, 키감과 수명에 있어서 향상을 꾀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spill-res.. #작은PC/#노트북PC 2009. 6. 25. 이젠 AMD표 넷북도 있다! - 게이트웨이의 넷북 LT3100 시리즈 공개 넷북은 2008년 PC 업계에서 최고의 히트작이었습니다. 보급형 미니노트북으로서 넷북은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 쓸만한 성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죠. 문제는 넷북의 기본 플랫폼의 99.99% 인텔의 아톰이라는 것. 제조사와 겉모습은 다르지만 그 안은 대부분 비슷해서 소비자들에게 식상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더구나 10인치 이하의 화면 크기로 묶여있는 제약으로 인해 성능은 넷북 정도를 원하지만 화면이 더 컸으면 하고 바라는 사용자의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는 못했죠. 그런 이들을 위한 넷북으로 인텔이 아닌 AMD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 이제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게이트웨이가 내놓은 LT3100 시리즈 넷북은 11.6인치의 화면에 1366x768이라는 매우 실용적인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프로세.. #작은PC/#노트북PC 2009. 6. 24. 인텔의 울트라씬 플랫폼에 거는 기대 매년 인텔은 대만의 컴퓨텍스 행사에서 굵직한 소식을 알려오곤 했습니다. 작년에는 아톰 프로세서를 발표, 지금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넷북 시장에 엄청난 힘을 실었죠. 올해의 인텔이 들고 나온 것 또한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울트라씬 노트북 플랫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울트라씬(Ultra-Thin) 노트북이란 요즘 많이 쓰이는 말로 한다면 초슬림, 초박형, 수퍼슬림 노트북 등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단어 뜻 그대로 더 얇은 노트북이라는 뜻으로 인텔 측이 밝히는 울트라씬 제품군의 조건으로는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무게는 1~2kg, 두께는 2.5cm(1인치) 미만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다지 새롭지 않다고요? 맞습니다. 새롭지 않습니다. 소니 바이오 TT 시리즈 이미 초슬림 노트북이라는 종류로 .. #작은PC 2009. 6. 23. LG와 HP, 에이서, 레노버 - 윈도우7 멀티터치 노트북 대열에 합류 윈도우7이 전작인 윈도우 비스타에 비해 나아진 부분은 역시 빠른 실행 속도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만 그 밖에도 개선점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는 멀티터치를 기반으로 구성된 새로운 터치스크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들 수 있죠. 아이폰 시리즈가 세상에 널리 알린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는 그 편의성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같은 작은 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노트북까지 이어지는군요. 윈도우7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노트북이 다양하게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Slashgear에 따르면 LG전자를 비롯한 HP, 에이서, 레노버 등 유수의 PC 제조사에서 윈도우7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노트북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12.1인치의 첫번째 윈도우.. #작은PC/#노트북PC 2009. 6. 19.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