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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늑돌이가 갤럭시 노트2를 위한 악세사리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셨다면 정답입니다. 갤럭시 노트2는 전작 이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그 인기에 맞춰 다양한 악세사리 제품들이 나오고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악세사리는 그 가운데에서도 보호 케이스로, 그 종류는 그다지 새로울 건 없지만 그 겉 모양이 다릅니다.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갤럭시 노트2의 기본 케이스입니다. 수첩이나 다이어리 형태로, S펜을 들고 뭔가 적는 일이 많은 갤럭시 노트2에 어울리는 측면도 있지만 쓸 때마다 폴더를 젖혀야 하는 부분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고 제품이 떨어졌을 때 그다지 보호 효과가 없다는 문제도 있죠. 국내 이용자들이 유별나게 좋아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만.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다이어리 스타일이 아닙니다. 속 편하게 옆과 뒤만 보호해주는 케이스로, 스마트폰에서 어쩌면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만, 겉모습 만큼은 다릅니다.
근래에 나온 아이언맨 시리즈나 초인들이 잔뜩 튀어나오는 어벤저스를 통해 아마도 친숙해 지셨겠지만 미국의 수퍼 영웅들이 잔뜩 그려져 있습니다 잠깐만 살펴봐도 마블코믹스에서 활약하는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이 눈에 띕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캐릭터들은 우리나라의 애니모드가 마블로부터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앞에서 보지 못한 토르와 울버린도 보이는군요. 이 디자인말고 마블코믹스 캐릭터를 쓴 다른 디자인도 있는데 그건 여기로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안에는 별다르게 특별한 건 없네요. 조그만 종이에는 액정보호필름이 들어있다고 적혀있는데, 리뷰용 제품이라 빠진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중이 떠중이가 아닌 나름의 명성을 갖고 있는 애니모드 제품인지라 만듦새는 잘 되어 있습니다. 양 옆은 물론 잘 보호되고 있죠.
하지만 뒷면은 무척 화려하죠. 마블 수퍼영웅들이 잔뜩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우시겠지만, 그래도 실용성도 챙겨봐야 하겠죠. 그런데 예상 외로 여성 분들이 이 케이스를 보고 예쁘다고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본체에 케이스를 씌워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 가운데에는 아예 스마트폰의 백커버를 대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보호를 위해서인지 백커버 위로 덧 쒸우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앞에서 보면 가장자리 부분을 투명 재질로 처리해서 케이스를 씌웠는지 안 씌웠는지 거의 티가 나지 않지만, 옆에서부터는 좀 다르죠.
케이스 씌운 상태에서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두께가 조금 두꺼워지긴 했지만 든든한 느낌이 좋습니다. 눌러야 하는 부분이나 DMB 안테나, S펜이 들어가고 나올 곳들은 확실하게 비워져 있습니다.
원래의 두께보다 조금 더 두꺼워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정도는 아닙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영화판과는 좀 다른데, 어디까지나 이 제품은 마블'코믹스'를 라이센스 한 거라서 말이죠.
케이스를 씌운 상태로 무게를 재보니 207g이군요. 약 20g 좀 넘는 셈인데, 이 정도면 무난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뒷 커버를 대체하는 형태로 만들면 가볍긴 할텐데 대신 지금의 케이스처럼 모서리를 보호하기는 힘들겠죠. 저는
지금까지 애니모드의 갤럭시 노트2 마블코믹스 케이스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종류의 케이스는 어디까지나 디자인을 따라가는 것이겠죠. 이런 마블코믹스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이런 설명 안 드려도 찾아서 구입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케이스 자체의 만듦새도 좋은 편이고 말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결고리를 찾아가 보시면 됩니다.
- 애니모드 마블코믹스 케이스 보러가기
- 애니모드 갤럭시 노트2 케이스 및 악세사리 보러가기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갤럭시 노트2의 기본 케이스입니다. 수첩이나 다이어리 형태로, S펜을 들고 뭔가 적는 일이 많은 갤럭시 노트2에 어울리는 측면도 있지만 쓸 때마다 폴더를 젖혀야 하는 부분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고 제품이 떨어졌을 때 그다지 보호 효과가 없다는 문제도 있죠. 국내 이용자들이 유별나게 좋아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만.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다이어리 스타일이 아닙니다. 속 편하게 옆과 뒤만 보호해주는 케이스로, 스마트폰에서 어쩌면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만, 겉모습 만큼은 다릅니다.
근래에 나온 아이언맨 시리즈나 초인들이 잔뜩 튀어나오는 어벤저스를 통해 아마도 친숙해 지셨겠지만 미국의 수퍼 영웅들이 잔뜩 그려져 있습니다 잠깐만 살펴봐도 마블코믹스에서 활약하는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이 눈에 띕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캐릭터들은 우리나라의 애니모드가 마블로부터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앞에서 보지 못한 토르와 울버린도 보이는군요. 이 디자인말고 마블코믹스 캐릭터를 쓴 다른 디자인도 있는데 그건 여기로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안에는 별다르게 특별한 건 없네요. 조그만 종이에는 액정보호필름이 들어있다고 적혀있는데, 리뷰용 제품이라 빠진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중이 떠중이가 아닌 나름의 명성을 갖고 있는 애니모드 제품인지라 만듦새는 잘 되어 있습니다. 양 옆은 물론 잘 보호되고 있죠.
하지만 뒷면은 무척 화려하죠. 마블 수퍼영웅들이 잔뜩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우시겠지만, 그래도 실용성도 챙겨봐야 하겠죠. 그런데 예상 외로 여성 분들이 이 케이스를 보고 예쁘다고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본체에 케이스를 씌워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 가운데에는 아예 스마트폰의 백커버를 대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보호를 위해서인지 백커버 위로 덧 쒸우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앞에서 보면 가장자리 부분을 투명 재질로 처리해서 케이스를 씌웠는지 안 씌웠는지 거의 티가 나지 않지만, 옆에서부터는 좀 다르죠.
케이스 씌운 상태에서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두께가 조금 두꺼워지긴 했지만 든든한 느낌이 좋습니다. 눌러야 하는 부분이나 DMB 안테나, S펜이 들어가고 나올 곳들은 확실하게 비워져 있습니다.
원래의 두께보다 조금 더 두꺼워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정도는 아닙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영화판과는 좀 다른데, 어디까지나 이 제품은 마블'코믹스'를 라이센스 한 거라서 말이죠.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제품의 무게겠죠.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상태에서의 갤럭시 노트2 무게를 재 보니 186g 이었습니다.
케이스를 씌운 상태로 무게를 재보니 207g이군요. 약 20g 좀 넘는 셈인데, 이 정도면 무난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뒷 커버를 대체하는 형태로 만들면 가볍긴 할텐데 대신 지금의 케이스처럼 모서리를 보호하기는 힘들겠죠. 저는
지금까지 애니모드의 갤럭시 노트2 마블코믹스 케이스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종류의 케이스는 어디까지나 디자인을 따라가는 것이겠죠. 이런 마블코믹스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이런 설명 안 드려도 찾아서 구입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케이스 자체의 만듦새도 좋은 편이고 말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결고리를 찾아가 보시면 됩니다.
- 애니모드 마블코믹스 케이스 보러가기
- 애니모드 갤럭시 노트2 케이스 및 악세사리 보러가기
애니모드 측의 의뢰로 쓴 글입니다. 물론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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