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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2를 위한 보호와 실용의 다이어리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FHBL-104

늑돌이 201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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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2천만명이 넘는다고 하지만 스마트폰의 가격은 여전히 비싼 편입니다. 아이폰 이후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풀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으니 떨어뜨리는 등 충격을 받으면 화면이 깨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AS는 1년 뿐인데 대부분의 경우 2년 약정이 걸려있으니 스마트폰에 대한 적절한 보호 조치는 필수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다양한 스마트폰용 케이스가 나와있죠.

그 가운데 포레스트그린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제법 예쁘고 근사한 케이스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 그런 회사인데요, 이번에 옵티머스 LTE2용 폴더형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리뷰 의뢰를 받아 라지온에서 한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자, 상자입니다. 제가 리뷰용으로 받은 제품의 색상은 Gray입니다.
포레스트그린에서 만드는 옵티머스 LTE2용 케이스에는 회색 말고 갈색, 빨강이 있습니다.


상자 뒷면입니다. 다행히도 MADE IN KOREA 군요.


내부의 부속물은 위와 같습니다. 다이어리형 케이스 본체와 서비스로 들어있는 액정 보호 필름입니다. 원래 옵티머스 LTE2에는 액정 보호 필름이 붙어서 나옵니다만, 나중을 위해서 하나 더 있는 것도 좋죠.


그런데 케이스의 본체를 수납하는 쪽을 보면 재미있는 게 하나 보입니다. 뭔가 얇은 껍질 같은 것이 붙어있죠?


이건 이 케이스의 비밀무기인 시크릿 카드 수납공간입니다. 보통 때에는 스마트폰 때문에 가려서 안 보이는 부분에 필요한 카드를 넣어두고 다닐 수 있죠. 물론 커버가 있어서 스마트폰에 손상을 가할 염려도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카드를 넣고 커버를 덮어놓으면 안심입니다. 교통카드 같은 것을 넣어놓아도 좋을 것 같네요.

자, 그럼 옵티머스 LTE2를 넣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들어가는군요. 겉은 합성가죽, 안감은 샤무드 재질로 하여 제품을 보호합니다. 틀은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어서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바느질은 세심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옵티머스 LTE2는 틀에 꽉 끼워지더군요. 쉽게 빠지진 않습니다.


케이스를 닫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보여요. 제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가 오묘해서 회색으로 안 보일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확실히 회색입니다. 흔히 쥐색이라고 이야기하는 색상과도 비슷하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나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주변부의 재봉질 마무리도 잘 되어있고 말이죠. 작은 가죽 다이어리 책 한권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제품 겉면에 유일하게 튀어나온 것으로 포레스트그린의 로고가 보일텐데, 자세히 살펴보면 맨 안쪽은 직사각형, 가운데는 모서리가 좀 둥근 사각형, 마지막으로 동그라미가 세개씩 박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죠.


옆에서 봤습니다. 제품 안쪽으로 공간을 좀 두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보호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의 두께는 약 17mm 안팎이군요.


뒷면입니다. 카메라나 스피커를 위한 구멍은 잘 뚧려 있어요. 뚧린 구멍에 대한 마무리도 깔끔합니다.


윗면은 뚫려 있습니다. 나중에 보겠지만 아래에서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드를 한장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뒤의 시크릿 카드 수납공간과 더불어 총 두장 수납이 되는 셈이죠. 케이스의 고정 틀에 여분의 공간을 마련해 둔 덕분에 카드와 스마트폰 화면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놓았습니다.


손으로 쥘 때의 느낌은 나쁘지 않아요. 옵티머스 LTE2만 가지고 다닐 때보다 두꺼워지긴 했지만 만질 때 기분은 좋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가죽 다이어리 들고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이 상태로 통화해도 괜찮게 아래 마이크를 위한 구멍도 잘 준비되어 있죠. USB 연결을 위한 구멍도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제품을 세워놓을 수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약간의 각도를 만들 수는 있어요. 그냥 수평 상태로 눕혀놓는 것보다는 보기 좋을 겁니다. 옵티머스 LTE2가 원래 시야각이 좋은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포레스트그린의 옵티머스 LTE2 베이직 다이어리 케이스를 살펴봤습니다.


그동안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시리즈용의 케이스만 차고 넘쳤던 것을 생각해 보면 옵티머스를 위한 다이어리 케이스의 존재는 무척 환영할만 합니다. 그 품질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고 말이죠. 두꺼워지는 것만 감수할 수 있다면 스마트폰의 보호 면에서나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면에서나 만족스러운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가운데 혹시 옵티머스 LTE2용으로 쓸만한 케이스를 찾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제품도 꼭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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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의뢰 및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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