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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천만대 이상의 판매를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와 갤럭시 S2에 이은 최신 갤럭시 S3가 대한민국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직은 3G 모델만 판매 중이지만 LTE 모델 또한 7월 중에는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죠.
갤럭시 S3의 특징 가운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전작들의 직사각형 위주의 디자인에서 어느 정도 탈피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색상 또한 까망이 아닌 마블 화이트, 그리고 페블 블루라는 독특한 색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페블 블루의 경우에는 사진으로는 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직접 보면 꽤 매력적이죠. 아무튼 예전의 칙칙하고 딱딱한 디자인과는 확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런 만큼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악세사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UMPC, 넷북 시절부터 가죽 케이스로 유명한 제누스가 범퍼 케이스로 잘 알려진 WALNUTT과 손잡고 내놓은 갤럭시 S3용 여러가지 케이스들을 블로거 간담회 행사 자리를 맞아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S3를 위해 나오는 제누스의 월넛의 제품군입니다. 가격도 나와있네요.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아직 정식 출시 전이라 전부는 못 보고 일부만 만나봤어요.
갤럭시 S3용 다이어리형 얇은 케이스입니다. 디자인은 단순하고 카메라에서 제대로 색을 안 살려주진 못했지만 이거 제법 색상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다이어리 형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스를 씌웠을 때도 얇은 느낌이 살아있어 좋았어요. 색상이나 두께나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듭니다.
이 제품은 어떤가요? 뒷면에 마치 스테인드 글래스 공예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깔끔하고 얇아 좋았습니다.
이 케이스는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곰보빵 케이스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아무튼 다이어리형 케이스.
이거 역시 다이어리형 케이스인데, 재질을 나무로 해놓았네요. 자연적인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들어하실 듯 합니다.
이거는 옆에 달린 술 때문에 찍어 봤어요. 제품 가운데 이렇게 술을 달아놓은 케이스가 종종 보이는데, 제법 좋은 아이디어다 싶더군요. 우리나라 한복의 장식술 같기도 하고 말이죠. 케이스 본체는 마치 여성용 핸드백이나 지갑 같은 분위기의 디자인 입니다.
몇몇 케이스에는 이처럼 제품을 옆으로 세워놓을 수 있는 지지대가 달려있는 것도 있습니다.
겹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모아서 찍어봤어요. 앞에서 보지 못한 제품들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행사에서 만나본 갤럭시 S3의 케이스는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빠뜨린 것도 있겠지만 이번에 정식 출시되면서 완성이 덜 되 그날 선보이지 못한 제품들도 지금쯤은 나와있을 듯 합니다.
가장 아쉬운 건 WALNUTT이 잘 만드는 범퍼 케이스가 갤럭시 S3와도 잘 어울릴 듯 했는데 당시에는 안 나와서 직접 보지 못했네요.
이 밖에도 다른 제품들용 케이스들이 많았는데 요즘 잘 팔리는 옵티머스 LTE2 케이스가 하나 나와있더군요. 제법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가죽의 질감이 좋아요.
이것도 꽤나 인상적인 아이패드 케이스입니다. 뱀 가죽이었던가요...?
자,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나날이 치열해지는 악세사리 시장이지만 그 안에서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여전히 솟아오르는 것을 이번 제누스 블로거 간담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도 혹시 더 재미있는 케이스나 악세사리를 보셨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갤럭시 S3의 특징 가운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전작들의 직사각형 위주의 디자인에서 어느 정도 탈피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색상 또한 까망이 아닌 마블 화이트, 그리고 페블 블루라는 독특한 색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페블 블루의 경우에는 사진으로는 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직접 보면 꽤 매력적이죠. 아무튼 예전의 칙칙하고 딱딱한 디자인과는 확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런 만큼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악세사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S3를 위해 나오는 제누스의 월넛의 제품군입니다. 가격도 나와있네요.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아직 정식 출시 전이라 전부는 못 보고 일부만 만나봤어요.
이 케이스는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곰보빵 케이스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아무튼 다이어리형 케이스.
이거 역시 다이어리형 케이스인데, 재질을 나무로 해놓았네요. 자연적인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들어하실 듯 합니다.
이거는 옆에 달린 술 때문에 찍어 봤어요. 제품 가운데 이렇게 술을 달아놓은 케이스가 종종 보이는데, 제법 좋은 아이디어다 싶더군요. 우리나라 한복의 장식술 같기도 하고 말이죠. 케이스 본체는 마치 여성용 핸드백이나 지갑 같은 분위기의 디자인 입니다.
몇몇 케이스에는 이처럼 제품을 옆으로 세워놓을 수 있는 지지대가 달려있는 것도 있습니다.
겹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모아서 찍어봤어요. 앞에서 보지 못한 제품들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행사에서 만나본 갤럭시 S3의 케이스는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빠뜨린 것도 있겠지만 이번에 정식 출시되면서 완성이 덜 되 그날 선보이지 못한 제품들도 지금쯤은 나와있을 듯 합니다.
가장 아쉬운 건 WALNUTT이 잘 만드는 범퍼 케이스가 갤럭시 S3와도 잘 어울릴 듯 했는데 당시에는 안 나와서 직접 보지 못했네요.
이것도 꽤나 인상적인 아이패드 케이스입니다. 뱀 가죽이었던가요...?
자,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나날이 치열해지는 악세사리 시장이지만 그 안에서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여전히 솟아오르는 것을 이번 제누스 블로거 간담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도 혹시 더 재미있는 케이스나 악세사리를 보셨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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