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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끝자락인 지난 6월 30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휴대폰 제품군인 햅틱 시리즈의 최신판, 햅틱 아몰레드가 발표되었습니다.


햅틱3가 아니라 햅틱 아몰레드?

햅틱 아몰레드에서 아몰레드란 차세대 화면 기술 가운데 하나인 AMOLED를 그대로 발음한 것입니다. 대표성을 가질 정도로 가장 큰 특징이 돼버린 AMOLED는 화면 방식의 하나입니다.
이번 제품에 들어간 AMOLED 화면은 기존의 LCD 방식과는 달리 180도의 넓은 시야각과 100%에 가까운 높은 색 재현율에 잔상이 없으며 3.5인치라는 휴대폰으로서는 상당한 크기에 WVGA(800x480)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한마디로 별로 흠잡을데 없는 화면이라는 거죠.


실제 살펴본 햅틱 아몰레드의 화면은 대단했습니다. 다른 방식과는 확연하게 수준 차이가 날 정도죠. 밝기나 색 재현력은 물론 시야각 면에서도 무척 뛰어났습니다. 밝은 대낮에 밖에서도 잘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만 발표회장 바깥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었으니 그건 나중으로 미뤄야 겠군요.


진화하고 있는 햅틱 시리즈 고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면에서의 변화로는 우선 3D 입체 UI와 한 손가락으로 줌이 가능한 원핑거 줌, 제스쳐 지원, 3장의 캔버스를 이용한 위젯, 메인 메뉴를 대신하는 여섯장까지 새로 정의 가능한 나의 메뉴 등 햅틱 시리즈의 UI를 발전시킨 햅틱 UI 2.0이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UI 구조적인 면에서 기존 햅틱 시리즈에 비해 많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터치 감도는 기존 햅틱 시리즈보다 다소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군요. 시제품이라 그런 걸까요?
그리고 경쟁사의 멀티터치대신 원핑거 줌을 채택했는데 글쎄요, 저 개인적으로는 멀티터치가 더 낫게 느껴집니다. 손가락 2개 이상을 쓰는 대신 조작 단계가 적어지거든요.


동영상과 어울리는 햅틱 아몰레드

무비플레이어에는 자막 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는 DivX 파일과 자막을 지원하는 무비플레이어를 내장한 덕분에 즐거워할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AMOLED 화면의 강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동영상 부분을 제대로 지원한다는 측면은 분명한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어느 정도로 호환성이 있을지는 시험해 봐야겠죠. 동영상 감상시 배터리 지속시간도 나중에 확인해야하는 숙제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측의 말에 따르면 협의가 끝나는 대로 MP3 파일의 DRM도 풀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햅틱 아몰레드에도 해당할지는 두고봐야 할 듯 하네요.

햅틱 아몰레드의 하드웨어 면에서 보면 일단 본체의 무게가 3.5인치의 큰 화면에 비해 다소 가벼운 느낌입니다. 제원에 나온 무게는 120.8g으로 햅틱2나 옴니아에 비해 약간 가벼운 편인데 왜 그렇게 느껴졌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무게 분산이 잘된 탓일까요?


그리고 3.5파이 이어폰 단자도 눈에 띕니다. 20핀 휴대폰 단자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만 자신이 원래 쓰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려면 변환 케이블이 필요했죠. 해외에서 들어온 제품 가운데에는 몇몇 기종이 이미 지원하고 있지만 햅틱 시리즈 가운데는 최초의 시도인데, 저도 무척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뚜껑 뜯는게 무척 편합니다. 만세.


이밖에도 지상파 DMB나 500만 화소의 자동초점 카메라, 블루투스, 가속도센서 등 햅틱 시리즈답게 기본기는 확실하게 갖췄습니다만 기존의 햅틱2처럼 넉넉한 내장 메모리는 없습니다. 햅틱 아몰레드에는 이것저것 합쳐서 내장 메모리로 266MB가 준비되어 있네요. 동영상을 볼려면 16GB까지 확장되는 마이크로SD 메모리를 구입하는 건 필수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간단한 사용시범입니다. 정신없이 찍은지라 제스쳐 등 못 써본 기능이 많지만 기본적인 부분을 살펴보는데는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출시는 7월중(아마도 곧바로) 될 것 같고, LG텔레콤을 비롯한 3개 이동통신사 모두 나온답니다. 가격은 80만원대 후반이라는군요.


제가 이 제품을 살펴보면서 흥미롭게 생각했던 건 바로 햅틱 아몰레드의 경쟁상대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플사의 아이폰을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햅틱 아몰레드가 맡아야 되기 때문이죠. 원래는 스마트폰인 T*옴니아가 맞상대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아이폰의 한국 출시가 늦어지는 바람에 햅틱 아몰레드가 그 역할을 맡게 된 셈입니다.

아이폰 대신 아이팟 터치로 대신합니다. 휘도높은 아이팟 터치의 액정이지만 여러 면에서 햅틱 아몰레드의 화면이 더 뛰어나죠.


두 제품의 특성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어차피 아이폰도 일반폰인 척(...) 하는 스마트폰인지라 화려한 화면과 DMB, 500만 화소의 카메라 등 국내 사용자가 좋아하는 기능들로 무장한 햅틱 아몰레드가 과연 국내에 밀려올 아이폰 바람을 얼마나 잠재울런지 궁금합니다.



< 덧붙임 >

1. 보너스로 그날 홍보하러 온 가수 손담비씨 사진입니다. 기왕이면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어디 소속인지는 몰라도 행사 진행하는 사람이 DSLR이나 캠코더 가진 분들만 가까이 갈 수 있게 하더군요. 똑딱이만 가진 늑돌이는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늑돌이는 멀리서 찍은 손담비씨만 나온 사진 밖에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제품을 발표하는 행사에서 그 사진을 찍는 걸 방해하다니 좀 황당하군요.





2. 이번에 나온 햅틱 아몰레드가 해외에 판매하는 제트(S8000)와 거의 비슷한 기종이다. 그런데 왜 무선랜이 빠졌냐, 우리나라 이용자만 무시하느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전 이렇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한가지 기능, 그것도 꼭 무선랜이 빠져서 이득을 보는 쪽이 과연 제조사인 삼성전자일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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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sweetinside.tistory.com/ BlogIcon 완소남
    2009.07.02 12:24 신고

    헙..손담비....DSLR카메라들만 손담비를 담을수 있다? 이거 정말..........

  3. 홍길이
    2009.07.02 12:24 신고

    스팩다운...폰...
    결론적으로...아이폰과 비교 불가..

  4. gg
    2009.07.02 12:35 신고

    무선랜 없으면 비교의 의미가 없죠.
    컴퓨터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인터넷 회선이 없으면 사용도가 확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일본만해도 인터넷 접속자 절반 이상이 휴대폰으로 접속한다고 하던데 네트워크에 접속을 못하게 하면서 IT 강국 운운하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죠.

  5. 드래곤
    2009.07.02 12:38 신고

    저기 행사는 어떻게 참석하신건가요?
    혹시 기자신분이세요?

    부럽네요. ㅠㅠ

  6. ee
    2009.07.02 14:04 신고

    햅틱 3는 햅틱온으로 이미 나와있죠... 작년 11월달에 저는 그거 가지고 있는데 이번주 금요일이 햅틱 아몰레드로 바꾼답니다~~~으하하하!!
    나오길 얼마나 기다렷는지~~

    • Favicon of https://lazion.com BlogIcon 늑돌이
      2009.07.06 00:35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정식으로 햅틱3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은 없습니다. 그리고 햅틱 온과 햅틱팝, 연아의 햅틱 등은 햅틱 시리즈의 대표 제품이라기 보다는 특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7. 밤손
    2009.07.02 15:07 신고

    부럽습니다.
    손담비를 직접 보시다니.. @@

  8. Favicon of http://blog.lgcyon.net/storm BlogIcon 天風Storm
    2009.07.02 17:28 신고

    부럽네요... 담비누님을 보시다니... ㅠㅠ

    솔직히 와이파이 내장되서 나오면 대박이었는데...

    이넘의 이통사들이 자기이익 챙겨먹기에 바쁜거죠... ^^;;;

  9. 카츠
    2009.07.02 17:45 신고

    왜 이통사를 3곳만 허락을 해준것인지.
    10년 앞도 못 내다보는 정부의 정책을 보고 있노라면..
    가장 똑똑하신분들만 가는곳일텐데 쩝..

    • 아하
      2009.07.03 00: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처음부터 이통사를 3곳만 허용했던 건 아니죠.
      셀룰러 2곳에다가 추가로 PCS 사업자 3곳이 더 생겨서
      총 5곳이었잖아요.
      하지만 워낙 SK텔레콤의 점유율이 높았고,
      국내시장이 작다보니 가입자가 많지 않은 4,5위들은 도태되고,
      각각 SK텔레콤,한국통신프리텔(KTF)에 결국 합병된 거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새로 망을 깔아야하는 이동통신사업에 새로 뛰어들 곳이 없기도 합니다.
      대신에 KT에서 MVNO 사업에 신경을 쓰려고 한다는 소식이 들리는 것 같은데,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서 더 나은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10. 아...손담비누나...
    2009.07.02 18:24 신고

    사진좀 더 올려주시면 굽신굽신..ㅠㅠ
    그냥 여신이군요 부럽네요 늑돌이님ㅠㅠ

  11. ho
    2009.07.02 18:25 신고

    다른 이유 다 필요없네요.

    그냥!!
    단지!!
    오로지!!

    무선랜이 빠졌기 땜시.... 별로 끌리지 않네요.

  12. 미리나이루
    2009.07.03 06:59 신고

    다들 와이파이에대한 환상을 가시진 모양인대요.... 제 미라지에 와이파잉 있습니다만 휴대폰으로 웹브라우징은 미친짓입니다. 최소한 MID급은 되야죠. 전 와이파이가 빠지는게 더 낫다고 보는대요 그리고 일본 일본 그러시는대 그동내는 와이파이로 접근하는게아니라 이통사가 데이터 통신 요금을 제대로 해놧기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쓰기 겁나는 요금이죠.

    • gg
      2009.07.03 11:31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우리나라에서 휴대폰 브라우징이 미친짓이 되는 것은 휴대폰으로 브라우징 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죠.
      쓰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휴대폰용 사이트 조차 변변히 없습니다. 엑티브 X로 도배 되어 있는 것도 문제구요.
      기기의 성능만 놓고 볼 때는 헵틱 아몰레드 정도면 브라우징에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휴대폰 브라우징이 일반화 되지가 않아서 그런거지 휴대폰 브라우징 자체가 미친짓은 아닙니다.

      일본처럼 저렴한 휴대폰용 인터넷 요금제가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자가 와이파이로 접속하는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그런 요금제보다는 와이파이 접속 가능한 경우 활용도가 더 높습니다. 스마트 폰이라면 집에 있는 PC 원격조종도 할 수 있죠.

    • 환상이라뇨
      2009.07.03 19:07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브라우징만 중요한게 아니예요
      Wi-Fi기능만 있으면 Skype로 무료통화가 가능해집니다.
      070번호 할당받아서 갖고 다니면 쓸데없이 비싼돈내고 전화할필요없이 인터넷통화를 할 수 있죠.
      문자하지 않고 메세징하면 되죠.
      무선인터넷이 발전함에따라 이통사들은 그들의 입지를 잃고 있습니다. 이를 두려워해서 Wi-Fi가 되는 스마트폰들은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13. 습서
    2009.07.03 08:37 신고

    이쁘네요
    둘다(응?)

    2년 노예가 발목을...

  14. Favicon of https://coffeestar.tistory.com BlogIcon maximus.
    2009.07.03 15:34 신고

    미국에서는 젊은사람들을 시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지만 한국에서는
    DMB라는 장애물이 있군요...
    근데 와이파이가 없는게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예전에 G4TV에서 옴니아와 아아폰 비교를 한적이 있었는데
    옴니아는 윈도우모빌 기반에 터치스크린이 너무 쓰기 힘들다고
    아이폰에게 점수를 주더군요...

  15. 맞상대라..
    2009.07.03 19:03 신고

    과연 상대가될까요?
    터치폰 vs 스마트폰인데 말이져
    햅틱아몰레드가 제트폰 그대로 나왔다면 삼송에 손을 들어줬겠지만
    이젠 상대도 안되는군요.
    아몰레드는 그냥 고가,고스펙 폰일뿐입니다.
    스마트폰인 아이폰이랑은 비교할수가 없네요

    • Favicon of https://lazion.com BlogIcon 늑돌이
      2009.07.06 00:32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상대가 되죠.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정말 미약합니다. 일반 폰을 따라잡기 힘들죠. 아이폰은 나름 선전할 것이라고 보지만 그래도 일반 폰보다는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16. 와이파이...와이파이...???
    2009.07.04 22:40 신고

    다들 아이팟에 대해 대단한 기대들을 가지고 계신듯...
    우리나라가 그렇게 wi-fi의 환경에 적합한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이팟터치를 쓰고 있지만...솔직히 집에서나 wi-fi를 사용하지....그것도 잠깐...
    밖에서는 거의 사용할수 없으니...물론 찾아 다닌다면 모르지만...
    글고 아이폰으로 wi-fi 기능만 사용할게 아니라면...기타 기능들도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핸드폰이기에 통화품질이나...a/s적인 부분도 그리고 배터리 교체 부분도 ...
    -> 어찌보면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인것 같은데...거의 그 부분은 배제되니...
    외국기업들은 한국에 대해 그렇게 신경쓰지 않던데...
    과연 어느정도의 고객만족을 해줄지 의문입니다.
    저도 빨리 아이폰이 나와 봤으면 합니다... 과연 어떤 평을 들을지...

    • Favicon of https://lazion.com BlogIcon 늑돌이
      2009.07.06 00:31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통화품질, 배터리 모두 중요합니다만.

      무선랜은 있으면 당연히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오직 이동통신사의 이익 때문에 없애는 건 이용자를 무시하는 처사죠.

  17. 리틀 타블로
    2009.07.04 23:45 신고

    아마도 아이폰은 제 생각엔 반짝 스타가 될 것입니다. 아마도 첨에는 환상에 구매가 늘겠지만 곧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 쯤 되면 다른 제조사들도 막강스펙으로 대응할 게 뻔하구요. (<- 아이폰이 어느 정도 돌풍을 보인다는 가정 하에....), 그리고 그때쯤 되면 여러 휴대폰들이 등장시기 조율을 할텐데요. 저같은 경우는 도시바 G1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하여간 아이폰 같이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폰들(예를 들면 노키아 N97, HTC 터치 프로 등)이 국내 시장에 제조사 - 이통사 간의 불균형을 깨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Favicon of https://lazion.com BlogIcon 늑돌이
      2009.07.06 00:29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아이폰은 스펙보다는 그 특유의 UI와 적절한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무선데이터통신의 결합이 가장 큰 장점이죠.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는 이런 부분에 대해 상당히 폐쇄적이었던지라 아이폰의 출시가 늦어졌다고 생각합니다.

  18. 일본거주자..
    2009.07.05 14:31 신고

    아이폰을 제대로 써보시지도 않고 아이팟에 와이파이조금 써본걸로
    아이폰을 평가하시는 분들이 참 재미있네요.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은 차원(?)이 다른 기계입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때 아이팟터치 2세대 32G썼었지만, 걍 조금 재밌는 PMP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만,
    아이폰은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해주더군요.
    한국가끔갈때, 옴니아도 쓰고 있습니다만, 쓰레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통화품질?A/S?배터리 교체? 통화품질이 이상하다고 느낀적 거의 없고,
    A/S는 안받아봐서 모르겠네요. 배터리 교체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고요.

    스펙자체로는 이미 옴니아가 아이폰에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가 썩어빠진 대갈통을 갈아치우지 않는한은
    아이폰에 필적하는 기기는 나오기 어렵겠죠.

    저는 아이폰을 주로 다른 회사 찾으러 갈때, 지하철 시간보고, 도착해서는 구글맵으로
    걸어가면서 확인하고, 메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저는 한국어/중국어/일본어를 다 써야합니다)
    답장쓰고, 가끔 앱스토어에서 게임받아서 플레이하고, 날씨바로 바로 체크하고,
    밤에 음악듣고, 아침에 아이폰알람으로 기상합니다.

    물론 옴니아나 다른 폰도 이게 되지 않냐? 하시겠지만 이게 얼마만큼 편하게 되느냐,
    하는 문제가 크죠. 길가다가 좋은 노래가 들립니다. 그러면 아이폰에서 미도미라는 앱을
    실행, 음악을 잠시 들려줍니다. .그러면 아이폰이 서버에 접속해서 무슨 음악인지 찾아주고,
    유튜브까지 바로 찾아줍니다.

    심하게 말하면 노트북보다 훨씬 편하죠. 켜고 끄는것도 빠르고, 애플리케이션 실행도 빠르구요.
    단지, 윈도우즈모바일이나 다른 폰도 이거 다 된다, 이게 아니라, 얼마나 유저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해두었느냐 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아몰레드햅틱에 와이파이 달려도 아이폰 상대하긴 힘듭니다.

    결론은,
    아이팟터치에 요즘 나온 EGG를 사고, GPS를 별도로 달면 아이폰과 비슷해지는게 아니라는거죠.
    얼마나 편리하고, 얼마나 빠르고 간단한 UI를 갖추고, 어떤 추가애플리케이션들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게 중요한거지요.

  19. 미리나이루
    2009.07.06 13:45 신고

    에휴 휴대폰 브라우징은 미친짓 맞습니다 국내환경이 아니라 해외 사이트도 800 X 480은 되야 무난한 사이트들이 대부분인대 아이폰 정도 아니면 어떻개 만족합니까? 핸폰에 맞춘 싸이트요? 스마트폰이 아니라 일반 2인치 1.8인치 액정으로 만화보는거나 거기서 거깁니다 아예 가독성이 달라요. 최소한 모바일로 볼수있다고 자랑하는 사이트들에 들어가서 만족하고 나온 케이스는 한번도 없습니다. 그것이 와이바이로 들어간거라고 해도요. 국내 스카이프요? 아무튼 그것도 애플만큼 그들만의 리그쁨인대요? 스카이프가 무슨 초고속 인터넷 망인줄 아십니까? 거기다가 우리나라같이 와이파이 망이 지청에 깔린 동내라고 해도 무선신호 찿아쓰기는 엄청나게 힘듭니다 그상황에서 아이폰 하나로 뭐가 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거기다가 애플은 개방적이라고요? 그렇개 잘나서 공개 된 UINX 코드들을 가져다가 아주 "폐쇠적인"OS 를 만듭니까? OSX는 정말 최악의 운영체제중 하나입니다 아이튠즈라는 프로그램도 그렇고요.애플 툭하면 MS보고 난리를 치는대 그럴자격 확실히 없습니다. 차라리 구글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 음...
      2009.07.06 14:28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왜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요즘 그냥 웹이 되는 폰도 확대축소를 통해 800x600 이상의 화면을 브라우징하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이폰은 훨~씬 편하죠.
      물론 PC로 보는 것보다는 불편하지만 "폰"에서 가능하다는 건 무시못할 장점이죠.

      그리고 스카이프가 왜 그들만의 리그인가요?
      회원가입하고 마이크 세팅만 하면 되는데 -_-;

      3만원이면 쓸만한 무선AP를 살 수도 있는 지금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폰은 안되는 폰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그냥 님이 쓰신 글에 대한 느낌만 이야기하자면
      우리에 갖힌 가축이 우리 밖에 나가봤자 별 거 없으니
      그냥 계속 갖혀살자고 말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뭐, 전 이미 LGT의 오즈로 우리 바깥 세상을 잠깐 맛보아서 이럴지도 모르겠군요.

    • Favicon of https://lazion.com BlogIcon 늑돌이
      2009.07.09 22: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저도 오즈로 요금 걱정이 덜한 경우에는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속도야 느리지만 그럭저럭 참을만 하더군요.

  20. minstrel
    2009.07.06 18:24 신고

    내용은 안보고 손담비 사진만 봤습니다. (__)

  21. Favicon of http://iamscavenger.com BlogIcon Scavenger
    2009.07.15 16:11 신고

    .......저는 왜 휴대폰과 국내 이통사 얘기에 더 솔깃할까요.

    저에게 무슨 문제라도..흑흑..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