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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자사전, 아이리버 딕플 D30 리뷰 - 1부. 겉

늑돌이 200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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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이라는 디지털 기기는 교육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많이 쓰는 우리나라에서는 꽤나 오래 전부터 친숙하던 제품이다. 공부하는 이들의 가방에는 두꺼운 사전말고도 넣어야 할 책들이 잔뜩 있기 때문에 조그만 전자사전은 정말 매력적인 존재였다.

덕분에 이미 전자사전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던 샤프와 카시오 등이 우리나라 전자사전 시장에 진출하여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을 일순간에 뒤집어 버린 제품이 있다. MP3 플레이어로 유명한 레인콤의 아이리버가 만든 딕플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었다. 아이리더의 딕플 시리즈는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기세로 판매되어 지금도 우리나라 전자사전 시장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오늘 다루는 전자사전이 바로 그 아이리버 딕플 시리즈의 최신형인 D30C로 이번 편은 전체 두편 가운데 첫번째로 1부. 겉 편이다.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우선 딕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부속들부터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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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드라이버와 프로그램 CD, 이어폰, PC와의 연결 케이블, 천 재질의 기본 파우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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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수의 사전이 준비되어 있고 PMP, 이북, DMB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 탓인지 설명서도 두꺼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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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아이리버 제품에 들어가는 기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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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는 본체를 다 넣기에는 다소 빡빡하다. 더 큰 문제점은 제품을 다 넣고 나서도 한쪽 면이 완전히 노출되기 때문에 파우치의 기본 능력인 제품 보호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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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겉에 드러난 색상은 은색으로 깔끔한 편이다. 다만 흠집에는 다소 약해서 보호용 필름이나 케이스가 필수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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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다. 터치스크린용 스타일러스 펜, DMB용 안테나, 이어폰 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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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리고 있는 뚜껑과 상태 LED가 있다. 뚜껑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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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의 연결 단자, 마이크로 SD 슬롯이 자리잡고 있다. PC와의 연결단자를 통해 데이터 전송은 물론, 충전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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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케이블 연결 단자. 표준 USB 단자가 아니라 다소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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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이다. 아무 것도 없이 나사 구멍만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정갈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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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면이다. 자세히 보면 D30C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사전 목록이 적혀 있으며 이 제품은 2GB 모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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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면 화면이 가운데 있고 그 양 옆으로 스피커가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딕플의 눈에 띄는 장점 가운데 하나인 56개의 버튼으로 이뤄진 키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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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사전을 이용하는데 편리하게 기능키가 배치되어 상당히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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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버튼 하나하나는 다소 작은 편이긴 하지만 키 감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다. 이 정도 크기 제품에 이 정도 키 감이면 꽤나 만족스러운 편. 짧은 문장을 타이핑하는데는 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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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에는 마이크 구멍과 화면 밝기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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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스 펜과 DMB용 안테나를 다 뽑아봤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안테나는 DMB 내장판에만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딕플 D30C의 겉 모습은 외부 단자 수도 최소한으로 줄여 매우 깔끔한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뚜껑을 열었을 때의 하얀 색은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준다.


부록으로 크기 비교를 위해 닌텐도DSL과 같이 놔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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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닌텐도DSL이 더 작다. 그래도 크게 차이나는 정도는 아닌지라 거의 같은 느낌으로 가지고 다녀도 되는 수준이다. 이런 부분은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여성에게 아이리버 딕플 시리즈가 호감을 사고 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전자사전 아이리버 딕플 D30C의 겉 모습에 관해 살펴봤다.
현재 딕플 시리즈가 전자사전 시장에서 수위권을 차지하는데는 사전 자체의 충실함도 있지만 딕플의 멋진 디자인 탓도 매우 크다. 딕플이 나오기 전과 나온 후의 우리나라 전자사전 디자인은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니 말이다. 이번 편의 리뷰를 진행하면서도 지금도 딕플의 세련된 디자인이 가진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잘 생겼지만 속이 알차지 않은 사람은 금방 싫증이 나는 것처럼 딕플의 속은 과연 어떨까? 그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이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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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이리버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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