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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에 따르면, HP 2133은 전에 올라온 정보대로 인텔의 아톰이 아닌 비아 플랫폼을 전격적으로 채용했습니다. 출시 일자 또한 4월 7일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2133 모델은 공통적으로 8.9인치의 1280x768 고해상도 액정에 비아의 C7-M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액정 해상도는 미니노트북으로서는 더 바라기 힘든 넉넉한 수준이 되었습니다만, 프로세서 쪽은 조금 아쉽습니다. 항간에는 비아의 신형 프로세서인 아이제이어(Isaiah; 이사야)를 채택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C7-M이 그대로 들어갔군요. 비아의 개발 일정에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두 프로세서가 핀 호환이 된다고 하니 차후에 아이제이어 모델이 출시될 것은 기정 사실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대신 그래픽 부분은 새로운 크롬 9 통합 그래픽 칩셋이 들어가 3D 및 2D 동영상 가속 부문에서 기존 유니크롬 시리즈에 비해 성능 향상이 기대됩니다. 하드디스크는 5400~7200RPM 제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봐 2.5인치 모델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유무선랜을 내장하고 있습니다만 블루투스는 상위 2개 모델만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원표에 적혀있는 무게는 2.38kg 정도 되는데 아마도 이것은 패키지를 포함한 무게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약 1.3kg이라고 나왔었죠.
OS로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데스크탑 10을 채용한 549달러 모델부터 C7-M 1.6GHz에 윈도 비스타를 채용한 849달러 모델까지 가격대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regional(지역적 한정 출시?)이라는 849달러 모델은 제껴두더라도 549-599-749달러로 이어지는 가격대는 확실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리눅스 분야에서 상당한 명성을 자랑하는 수세 리눅스가 포진한 최저가 모델부터 윈도 비스타가 들어간 중-고가 모델이 HP의 명성과 함께 어우러지면 상당한 파급력을 보일 것 같습니다.
약점이라면 역시 Eee PC보다 떨어지는 프로세서 성능이겠죠. 이 부분은 아이제이어 모델이 빨리 투입되어야만 해결될 것 같습니다만.
자, 드디어 PC 업계의 세계 최강자인 HP가 미니노트북 시장에 들어옵니다. 두근두근거리며 지켜보겠습니다.
( 자료 출처 : engad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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